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자녀들아, 나의 사랑과 나의 평화를 느껴라, 왜냐하면 내가 너희의 노고들과, 너희의 어려움들과 너희의 가장 깊은 심연들을 내가 응시하고 있기 때문이고, 너희의 마음들이 하느님의 평화와, 용서와 구속을 발견할 수 있도록 오늘 나의 빛이 있는 곳으로 들어오너라.
나의 자녀들아, 나의 은총을 느껴라, 왜냐하면 너의 사명과 세상의 유혹들에 굴복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쓰러진 곳에서 날마다 일어나는 너희 영들의 용감성을 응시하는 동안, 나는 너희 위에 신성한 속죄를 부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의 은총으로, 너희가 하느님께 일치하는 좁은 길을 발견하길 바라며 너희가 너희 자신의 역경들을 초월할 수 있고 아버지의 마음에 도달 할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
내 마음은 세상에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어린이 왕의 마리안 센터에 오늘 온 것이고, 변모하고 초월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을 보여주고, 도움이 너희 내면의 심연들 안에 거주하는 어둠을 훨씬 넘어서 올 것이며, 너희 본질들의 빛은 빛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 안에 보이는 것들과 환각들 너머에 진실이 있다는 것을 너희가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그분 자신의 손들로 좁은 길들을 열 것이며, 장애물들을 제거하실 것이고, 어둠을 해방시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사람들은 하느님의 눈들에는 순결하고, 세상과 인간의 경험에 의해서, 너희의 혼들 위에 새겨진 얼룩들은 나의 모성적 사랑의 힘에 의해 씻겨지고, 치유되며 깨끗해질 수 있는 것이다.
너희를 만질 수 있도록 나의 빛을 허용하여라, 너희를 치유할 수 있도록 나의 평화를 허용하여라, 매 시간 그것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나의 사랑이 너희를 해방시키길 바라며 너희가 진실로 누구인가를 너희에게 밝혀주길 바란다.
너희는 나의 자녀들이고, 나의 작고 순결한 자녀들이며, 나의 창조하는 자궁에서, 나의 깨끗한 샘에서 일어나는 본질들이다. 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의 일부가 너희 안에 거주한다. 이러한 이유로, 나로 하여금 너희 안에서 너희의 혼들을 비추는 빛으로서, 너희의 영들에서 솟아나오는 신성한 기쁨으로서, 새롭고 신성한 희망으로서, 나 자신을 드러내게 하여라.
나의 마음이 너희를 껴안으며, 나의 사랑은 너희를 지탱한다, 왜냐하면 너희를 통해서 내가 세상을 돕기 때문이다. 너희의 노력들로, 너희의 삶들에 의해서 발생된 공덕들을 가지고, 나는 가장 잃어버린 혼들을 위해,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날마다 그들의 본질들과 마음들에서 멀어져 가고 있는 사람들을 중재하기 위하여 하느님 앞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너희 삶들을 통해서, 나는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우선, 사랑하고 사랑 받을 희망을 잃어버린 자녀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삶을 위해 중재한다.
땅으로서의 지구 위에서의 삶의 미래는 소수의 노력에 의해서 건설된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책임을 맡은 각각의 노력으로, 날마다, 내 마음은 잃어버린 본질과 희망이 없는 혼을 회복한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라.
이 시대에서 가장 큰 봉사는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사는 것이고, 그것은 너희와 너희의 가족에 의해 과거에 경험된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너희 마음들의 잠재력을 믿는 것이다, 그래서 인류의 이름으로, 너희가 용서의 가능성과 구속의 은총을 알리게 되는 것이다. 너희의 마음들은 하느님 앞에서 선호되고 있다. 너희의 본질들은 아버지의 눈들에 순수하다. 오늘, 너희 안에서 이러한 순수함을 발견하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나는 나의 망토 아래에서 너희를 환영하며, 내 마음의 무한한 감사로 너희를 후원한다.
고맙구나.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