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제 마침내, 나는 나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들 안에, 특히 오늘 제대의 복된 성사 안에서 나를 흠숭하는 이들의 마음들 안에 현존할 수 있다.
나는 선한 혼들 안에서, 사심 없는 마음들 안에서, 매일 나의 발치 앞에 순복하는 삶들 안에서 얼마나 많은 기적들을 행할 수 있었는가!
나의 현존 안에서 가장 중요한 기적은 사랑이니, 이는 생명을 살찌우고 영을 살찌우며, 이것이 충실한 흠숭의 실행에서, 나에게 그 자신을 봉헌하는 혼에게 영적인 행복을 가져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시대에 내가 찾으러 온 것이고, 매번 새로운 혼이 예수님의 성체적 성심의 경배자로 봉헌되며, 그것은 지상에 천국들의 왕국의 대승리이며, 마치 십자가에 못 박힌 착한 도둑이 낙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고통에서 벗어났던 것처럼, 지옥과 같은 곳에 있는 혼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겸손하고 진실한 방식으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하느님의 사랑의 힘이 얼마나 단순한지 보아라.
오늘 나는 나의 평화의 기쁨과 영을 가지고 여기로 왔다; 왜냐하면 어떤 봉헌이든, 그 혼들은 마치 천국과 땅의 거룩한 천사들이 그분을 알아보고 그분과 사는 것처럼, 마치 승화된 이 자의식들이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그들 자신들을 엎드리는 것처럼, 성사의 살아있는 표현으로, 가장 거룩한 제단에서 주님을 알아보고 경배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정의나 엄격함의 하느님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으로서, 아버지의 보좌 앞에 너희의 혼들을 두어, 그분께서 오늘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의 자녀들과, 그분의 피조물들과, 이 순간 하느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은총을 가진 모든 이들의 각자를 환영하기 위하여 그분의 팔들을 활짝 펼치신 것이다, 그래서 그들 자신의 인간적인 상태가 내 마음의 사랑의 힘을 통해 해소될 수 있도록 한다.
자비로우신 그리스도를 알아보는 자는 자비 안에서 축복받은 자로 인정받을 것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약속했고, 이것이 바로 내가 이 혼돈의 시대에 성취하기 위하여 온 율법이다.
나는 슬픔이나 괴로움 없이, 마음들 안에서, 삶과, 혼과 영의 회심한 자들을 찾기 위해 왔다; 각자가 그들 자신의 삶에서, 신성한 사자분들의 음성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너희 사이에서 각자가 매일매일 너희의 동료 존재들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살아있는 사랑의 체험을 통해서도, 하느님의 현존을 다시 발견해온 기쁨과 함께 하는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사제이시며, 예수님의 성심과 성체성심을 통해, 현존하시고 살아 계시며, 눈부시고 마르지 않는, 성부의 영원한 사랑이신 분을.
보라, 성부의 보좌들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오늘 그리스도의 성심을 통해 그리고 성령님의 중재에 의해 땅의 지구를 향해서 그 자신을 비추는, 영원하고 신성하며, 숭고하고 성스런, 그분의 사랑의 불꽃을 묵상하는 천사들을.
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이들이여! 마치 사도들과 거룩한 여인들과 함께했던 것처럼, 너희가 미지의 것에, 실재하는 것에 그리고 너희의 영원하신 아버지이신, 하느님에게서 나오는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는 절대적인 신뢰로 우리는 평화롭게 다시 만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손들을 통해, 성령님의 성스런 불꽃을 너희 위에 얹으러 왔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성심을 통해서 성령님의 불꽃을 받아들이는, 영접의 표시로 우리의 손들을 얹읍시다.
오, 가장 사랑하는 하느님의 영이시여!
당신께서는 모든 생명을 흘러 넘치게 하시고 가득 채우시며,
땅의 지구의 당신의 자녀들을
성령님의 성스런 불꽃으로 성스럽게 만드소서.
그들 각자 안에서,
당신의 은사들과 은총들과,
당신의 덕행들과 재능들을 일깨워 주시어,
기대했던 평화의 때가 성취될 수 있도록 하시어,
이 때에, 영원하신 아버지시여,
모두가 그리스도의 살아있는 재림을 통해,
천국의 나라의 임재를 즐기게 될, 천국에서처럼
땅 위인 여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하소서.
마음들을 평화를 이루는 자들로,
사랑과 진리의 기둥들로 만드시옵고,
성전들이 그들 안에서 그들의 모든 형제자매를 받아들이게 여시어,
형제애와 형제관계의 영으로
고통과 의심들과, 불확실성들과 믿음의 부족이
사라질 수 있도록 하소서.
오, 하느님의 성령님의 거룩한 불꽃이여!
당신 것인 각 자녀의 영에 내려오시고
당신의 친절함과 자비에 그것을 봉헌하시어
각 인간의 마음이 당신의 성스런 뜻을 이룰 수 있도록 하소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그리스도, 우리 주님이신, 그분의 거룩한 뜻이 성취되는 것을 통해, 절대적인 신뢰로, 모든 시대들과 사건들을 극복하도록, 그분의 믿음과 그분의 사랑의 힘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오시는, 이 비물질적인 하느님의 성령님과 교감하기 위해 우리의 손들을 우리의 가슴들에 얹도록 합시다.
그리스도님의 요청에 따라, 모든 시대와 형태들을 초월하고,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한 은총, 곧 평화를 가져오는 하느님의 은총에 문들을 여는, 이러한 신비, 곧 하느님 사랑이 신비를 우리에게 드러낼 수 있도록 우리의 혼들을 허용하면서, 지금 이 순간 우리의 마음을 통해 하느님의 왕국의 현존을 묵상합시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그들을 괴롭히고, 그들을 불안하게 하거나 그들에게서 평화를 앗아가는 것을 그들 자신의 마음들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내 성심의 영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나에게 질문을 쓸 것이고, 이것이 내일부터 시작하는 바구니에 두어질 것이며, 나는 내 성심의 사랑을 다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답할 시간을 갖겠다.
그러나 살아 계신 하느님의 말씀인, 내 자신의 말이기에, 주의를 기울이고, 또한 그분의 살아있는 응답의 가시적인 표징으로서, 너희에게 응답할 것이다.
그것이 모두에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냐?
모두가 대답합니다: 네!
행동하려면 항상 허락을 얻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방식으로 지도층이 존재하고, 이런 방식으로 땅에서처럼 천국에서도 존재한다.
이제 나는 너희의 혼들과 마음들에게서, 새로운 경배자들의 봉헌을 동행하기 위해, 감사와 조율로 너희를 초대한다.
나는 그들에게 그 은총을 베풀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그 은총을 기다리고 있었음을 알기 때문이고, 오늘 오후에 이 단순한 봉헌에 의해 그들에게 그 은총을 베풀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만행들과 무관심들, 그리고 태만들에 맞서, 세상에 영적인 속죄를 베풀기 위하여, 성체조배의 시간을 너희에게 요청할 것이다, 그래서 평화와 내면의 화합의 시대를 성립할 수 있도록 한다.
함께 기념하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여러분 모두 집중해 주십시오.
이 봉헌의 순간을 간단한 기도, 곧 천상 아버지께 드리는 기도로 마치겠습니다, 그래서 그분께서 그분의 사랑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하고 우리의 봉헌을 받아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기도합시다:
저희 모두를 인도하시는,
천상의 아버지시여,
당신의 뜻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신께 드리는 저희의 순복의 봉헌을 받아주시옵고,
사랑의 경로를 통해 저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리나이다.
이 모임에서 주님, 저희는 당신께 경의를 표하나이다.
그리고 그분의 사랑과 빛의 축복 아래, 우리가 그리스도님의 성체 조배자들로서, 그분의 신비체의 일부로서 이 봉헌을 완성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