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0일, 일요일

특별한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특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고통을 받고, 그들의 마음들의 침묵으로 자비를 부르짖는 사람들은 복되다, 왜냐하면 그들이 부르짖었던 은총뿐만 아니라, 그들의 마음들에서 고통을 없앨 것이며 그들에게 평화를 부여할, 더 크고 더 심오하고 영원한 축복들도 그들이 부여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이 절망과 희망의 결핍이 지배하고, 고통을 일으키는 자들의 무관심에 의해 기쁨이 침묵하게 된, 이 세상의 지옥과 같은 곳들에 살게 될지라도,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기도하고, 섬기고, 신뢰하는 사람들은 복되다.

순진한 자의 기도가 들려지고, 아버지께 부르짖는 여인들의 울부짖음이 그분의 거룩한 발들을 씻기며, 그분의 성심은 그들이 잊혀졌다고 믿었던 자들에게 공감하신다.

자녀들아, 이 시대의 싸움에서, 하느님의 성심은 너희의 간구들에 귀를 기울이시며 무기력하게 되었던 것에 대해서 외치는 자들을 잊으시거나 야기시키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분께서는 고통을 받는 혼들을 위하여 중재하실 수 있는 적당한 때와 시간을 기다리신다.

이런 이유로, 나는 고통이나 슬픔이나 외로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 안에서 인내하는 것은 항상 보상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또한 나는 너희에게 항상 말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믿음으로 기다리는 자들에게 공감하신다. 그분의 영은 계속 봉사하는 사람들을 지탱하신다. 그분의 신성은 은총을 신뢰하는 자들을 돕기 위해 오시며, 때가 되면 더 큰 축복들이 땅으로 내려온다. 그리고 그 때가 오고 있다.

세상의 시계는 구속의 시간을 표시해 왔으며, 혼돈이 악과 싸우는 동안, 사랑은 인간의 자의식의 심연들의 깊은 곳들에서 대승리를 한다. 모든 것이 허용되는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사자분들을 통해, 믿는 자들에게 구속의 때가 왔다고 선언하신다. 자비의 시간은 기회를 외치는 사람들의 마음들 안에서 여전히 맥박친다.

이러한 이유로, 너, 땅의 지구의 기원들 이후로 너의 좁은 길을 추구해온, 가장 사랑하는 아프리카, 너의 운명은 이미 지평선에서 빛나고 있다: 너의 마음의 순수함이 드러날 수 있다. 강함과 나약함이 네 안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고통에도 불구하고, 인내하여라. 그러므로, 평화의 왕국을 기다리고 신뢰하여라.

성스런 발들이 너의 흙 위를 걸을 것이며, 이 단계들이 너의 역사를 표시할 것이다. 다른 시대처럼, 평화가 네 안에서 통치할 것이며, 너는 우주의 끝들에까지 이르는 삶을 알게 될 것이다. 천상의 신비들이 너에게 드러날 것이다. 너의 고통의 핵심에서부터, 희망이 다시 나타날 것이다. 새로운 생명이 네 안에서 통치할 것이다. 그곳에 평화가 있을 것이다.

자녀들아, 이 말씀들로, 나는 너희에게 작별을 고하고, 너희를 축복하며 너희가 다음 7월, 18일에 기도로 나를 기다릴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그래서 창조주의 더 높은 계획이 아프리카의 내 자녀들의 마음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주는 것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너희의 마음들은 나를 기다리고 있고 창조주께서는 응답을 보내신다.

치유와 구속이 평화를 알기 위해 열망하는 이들의 깊은 상처들에 스며들 수 있도록, 나는 아우로라의 마음과 아프리카의 내면의 세계의 사이에서 다리를 창조할 것이다.

나는 오늘 그리고 항상 너희를 축복한다.

너희의 아버지이시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