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아드님 안에서 굳건해지거라. 그분께서는 그분의 계획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응답을 너희 각자의 마음에서 기대하고 계신다.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인해 지금 세상이 겪고 있는 이 멈춤에서, 시간의 유익함을 취하고 재고할 수 있도록, 나는 나의 자녀들인 너희를 초대한다. 따라서, 너희는 예수님의 성심에 너희의 삶들을 봉헌하는 발걸음들을 계속해서 취하는 충동을 갖게 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에게 해당되는 부분을 택하여 그것을 잘하고, 매 순간 사랑과 자비를 표현하여라.

너희가 달성하기 위해 왔던 천상의 아버지와 영적 약속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너희의 혼들에게 주어라.

착각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오늘날 인류가 겪고 있는 불확실한 좁은 길들을 따라 줄곧 믿음의 불꽃이 너희에게 길을 안내하길 바란다.

너희가 받은 은총을 인식하고 이 때에 내 아드님을 섬기는 것이 나타내는 의미를 소중히 여겨라.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범하고 진부한 경험들로 너희 삶들을 버릴 시간이 더 이상 없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하는 주된 이유에 대해서, 이해와 열린 마음을 통하여 너희의 자의식을 높여라.

고통스럽고 노예화된 마음들 안에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는 이 때에 너희를 모으는 유일한 진리, 그 진리가 곧 내 아드님이라는 것을 인식하는 은총을 너희가 잃지 않기를 나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