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9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아이야,

사막에서 나오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 기도하고 듣는 법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가장 건조한 순간에 한 단어가 그 상황에서 너를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사막에서 40일을 경험하셨으며, 인간으로서의 그분은 지상의 삶이 무엇을 나타내는지, 비록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간의 조건을 초월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 계셨다.

네가 사막에 있을 때에, 너는 이 경험에서 살아남는 데 필수적인 물이 부족하다. 이 물은 용기와 결단력으로 사막을 건널 수 있는 가능성을 가져다 주는, 그리스도님 안에서의 생명이다.

그리고 네가 사막의 어둠의 순간에서 나올 때에는, 네가 현실을 알고 그것을 명확히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갖는 때이며, 이 절정의 순간에, 내 아드님께서는 그분의 시선으로 주의를 기울이신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네가 그것을 극복할 수 있고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되길 바라시기 때문이다.

사막의 어둠이 가장 고통스럽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온 우주가 폐허들에서 출현하는 새로운 그리스도의 빛을 기다리고 있는 때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서정적인 것이 아니며, 그것은 각 세포 내에서 느껴지는 진실이고, 네가 네 자신을 넘어서서 너를 이끌어 가는 경험이다, 그래서 네가 하나의 원인과, 사랑을 위해서, 너의 가능성을 뛰어넘어 어떻게 도달할 수 있는지를 보게 되는 것이다.

사막 안으로 빛의 도래를 요청하는 것을 결코 멈추지 말아라. 바로 지금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에게 감사한다!

너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