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일, 토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두 번째 시

 

성모님의 티없이 깨끗하신 마음이시여,
저희를 가두는 사슬들로부터
저희를 자유롭게 하소서.

성모님의 티없이 깨끗하신 마음이시여,
저희에게 심한 고통을 주는 맹공들로부터
저희를 자유롭게 하소서.

성모님의 티없이 깨끗하신 마음이시여,
저희에게 끊임없이 붙어다니는 어둠에서
저희를 자유롭게 하소서.

성모님의 티없이 깨끗하신 마음이시여,
저희를 유혹하는 패망에서
저희를 자유롭게 하소서.

가장 거룩한 어머니이신, 당신께서는
믿음의 수호자이시고,
당신은 모든 역경으로부터 저희를 보호해 주시는
강력한 방패이시오며
당신은 하나님의 자비로운 빛이시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당신의 빛의 망토가 저희를 감싸주시고,
저희의 발걸음들이 당신에 의해
저희의 구속주를 향해서 길을 안내 받고,
저희가 행하는 모든 것이
하느님의 뜻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당신께 요청하옵니다.

당신의 아드님의 사랑이
저희 안에서 대 승리를 거두실 수 있도록,
또한 당신의 복된 망토가 날마다
그리고 다가올 시대에 저희를 다시 태어나게 하도록,
저희는 그리스도님의 열망들을
성취하는 것을 몹시 열망하며,
저희가 그분의 진리의 사도들이 되기를 희망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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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