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세 번째 시

 

가장 거룩하신 어머니시여,
박애적 사랑과 사랑에 대한 그리스도님의 행동들로
저희가 그분을 닮을 수 있도록 해 주소서.

그리스도님께서 저희를 신뢰하시고,
따라서 당신의 사랑의 충동을 통해서,
저희가 저희에게 맡겨진 신성한 계획에 충실할 수 있도록,
당신의 천상의 도움으로,
저희가 땅에서 그분을 대표할 수 있게 해 주소서.

이러한 이유로,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신성한 정의의 거울이
하느님으로부터 저희를 분리시킨 모든 것을
저희의 자의식에서 추방되게 해 주소서.

감사와, 공경과 사랑으로, 저희가 모든 삶에서
하느님의 존재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이토록 긴 자의식의 묶임에서
저희를 자유롭게 해 주소서.

가장 순수하시고 가장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의 마음이시여,
당신의 티없이 깨끗한 사랑에 의해서 변형된 존재인,
저희가 어느 날 구속에 도달할 수 있도록,
저희는 당신의 순수한 은총의 광선들을
저희에게 부어 주실 것을 요청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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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