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3일, 토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스물 번째 시

평화의 귀부인이시여
당신께서 하느님을 섬기시는데 있어
변할 수 없는 기쁨을 체험하셨던 것처럼,
저희 각자에게
그 기쁨을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느님을 섬기는 내적 충동을
항상 발견할 수 있게 해주소서.

저희의 손들이, 어머니시여,
당신의 손들이 되게 해주소서.

저희의 발들이, 귀부인이시여,
당신의 발들이 되게 해주소서.

저희의 마음이
낮은 왕국들과
인류를 섬기는데 있어,
완전하게 당신의 마음이 되게 해주소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시여,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일에
섬길 수 있도록 부름을 받았을 때
저희가 뒤로 물러나지 않도록 해주소서.

당신의 영적이며 모성적인 도움을 통하여,
그리스도님의 자비와 사랑의 일에서,
저희가 그분을 섬기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깨달음과
박애적 사랑을 갖게 해주소서.

가장 순결하신 동정녀시여,
당신께서 지치지 않으시고 섬기신 것처럼,
일곱 은사들로 복된,
저희가 지치지 않고 섬길 수 있고
유용하게 준비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소서.

저희의 선교사적 마음들을 깨워주소서.

당신의 아드님의 빛의 충동들로
교육받은 더 많은 마음들이
당신 아드님의 구속하시는 일에
용감히 합류하고 섬길 수 있도록,
많은 혼들이 하느님의 말씀의 권능을
알게 해주소서.

저희는 당신께 감사를 드리옵니다,
어머니시여,
저희가 평화를 위해
섬기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그곳에 항상 계셔주소서,
당신의 아드님을 향해
상 저희를 인도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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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