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연민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이미 그의 죄들의 축적 때문뿐만 아니라, 나의 원수에 의해 수행된 속임수 때문에 이미 멸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내가 나의 발들로 그의 머리를 밟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는 이런 일이 일어날까 두려워한다.

하느님의 긍휼은 모든 허물이나 악을 극복한다. 내가 필요로 하는 긍휼의 학교에서 너희가 참석하여 너희가 너희의 교우들의 실수들을 넘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과거의 영적 상처들을 치유하도록 그들을 도울 것이다.

오늘, 나는 신성한 연민이 너희를 구원하고, 구출하며 구속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보여주러 왔다. 이 때에, 나의 원수는 그의 적들에 대항하여, 모든 평화를 조장하는 사람들에 대항하여 그의 계획들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므로, 너희는 기도로, 철야로 준비되어야 한다. 이것은 결코 직면한 적이 없는, 인류에게 알려지지 않은 첫 번째 단계인, 아마겟돈의 일부이다.

모든 것이 밝혀지고, 가장 깊고 가장 숨겨진 것들이 정화될 것이다; 이를 위하여, 너희는 너희 자신의 역경들이나 심연들에도 불구하고, 근심이나 두려움 없이, 인내와 조화로움으로 너희 자신들을 준비해야 한다.

참된 어머니는 그분의 자녀들을 결코 버리지 않고, 그분은 지혜와 분별력의 눈들로 그들을 밀접하게 동행한다.

나의 자녀들아, 모든 정화가 속히 지나가서, 영적인 존재가 마침내 태어날 수 있도록, 너희 자신들 안에서 갈망하여라.

그 동안에, 계속 기도하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진실로, 너희는 너희 자신들에 대해 결코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될 것이며 너희 자신들에 대하여 결코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하셔서, 단번에 너희가 순결과 사랑으로 그분의 천국의 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신다.

너희는 결코 도움이 부족하지 않을 것이고, 여기에 우리가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사랑과 긍휼로 너희를 돌보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