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8일, 화요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믿음이 갖고 있는 힘을 결코 잊지 말아라. 그것은 이 시대를 밝히는 불꽃과 같은 것이다.
믿음은 너희를 지탱할 수 있고 하느님과의 올바른 접촉으로 너희를 잘 유지시키는 높은 원리이다.
믿음은 변할 수도 없고 빠르게 지나갈 수도 없다. 그의 기반들은 성령님으로부터 나오며 그것들은 존재의 모든 단계들 위에서 행동한다.
믿음은 믿음을 깨우고 영적이며 보이지 않는 것을 신뢰하는, 기도에 의해 배양된다.
믿음은 믿음에 대한 것을 가져오는 은총과, 믿음을 통하여 그들 자신들과 우주와 회복하게 되는 존재를 위한 기회를 인식할 수 있는 개인적 자의식을 만드는 다른 내적 원리들 사이에서, 믿음으로 박애적 사랑과, 연대감과, 조화와, 형제애와 긍휼을 발견하도록 너희를 이끈다.
이러한 이유로, 믿음은 결코 끝나지 않는 강력한 흐름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한번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은 결코 끝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혼들은 날마다 그들의 삶에 대한 믿음으로 교제 안에 있을 수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