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4일, 일요일

철야의 기도
성모님의 발현 메시지, 철야기도 중에,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님령의 이름으로. 아멘.

나는 마음들의 문들과, 상처받고 버림받고 잊혀진 마음들의 문들을 다시 열기 위해 천국에서 이곳으로 왔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오늘 밤 이 마리안 센터 위에서 나의 자녀들의 각자와 함께 여기에 있다. 거리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의 각 사람과 함께 있고, 아버지의 은총들과, 아드님의 약속들과 성령님의 충동들이 인류 위에, 이 행성 위에 내려올 수 있도록, 너희의 마음들과 내 성심이 함께 일치하면서, 나는 너희가 나와 함께 모인 이 순간을 감사한다. 

은총과 자비의 밤에, 나는 또한 너희가 내 성심에 바친 각 기도에 대해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감사하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시며 모두의 어머니께서는, 이 기도의 모임을 통해, 그분께서 이 여정에서 해오신 것처럼, 수천 명의 혼들이 하느님의 빛을 보기 위해 노력할 수도 없고, 수천 명의 혼들이 더 이상 아버지의 사랑을 믿지도 않는, 가장 고통스러운 곳들과, 가장 어두운 장소들에서, 이 인류를 위해 중보기도를 하실 수 있도록, 나는 너희의 각자의 지향들이 창조주의 발 아래 놓여질 것을 약속한다, 왜냐하면 그들의 믿음이 그들에게서 빼앗겼기 때문이고, 세상의 갈등들과 이 시대의 핍박들과 전쟁들에서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들에서 소망이 지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너희에 대한 나의 희망은 확고하고, 그것은 불변의 희망이다, 왜냐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의 어머니께서는 항상 너희를 만나러 오실 것이기 때문이고, 왜냐하면 내가 너희를 만나기 위해 올 때, 나는 매우 가까이 있는 재림, 그것이 보이는 것보다 또는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가까이 있는 재림인, 내 아드님의 재림을 위해서 마음들을 준비시키기 위해 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너희의 기도들과 함께, 너희의 섬김을 통해, 너희의 자신들 안에 오로지 믿음을 강화시킴으로써, 너희의 형제 자매들 안에서, 새로운 땅의 지구를 믿지 않는 자들 안에 믿음을 계속 전파하여라, 왜냐하면 새로운 땅의 지구가 또한 아주 가까이 있고, 땅의 지구의 남녀들의 마음들 안에서, 단순하게 하느님의 계명들을 따르고, 계명들을 통해서, 그들이 하느님의 법들을 알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는 사람들 안에서 태어날 그 순간이 가까이 있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느님의 말씀, 곧 낭비되어서는 안 되는 말씀과,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와, 너희가 그리스도님의 재림을 알아차려서 참여자들이 될 수 있도록 더 높은 목적을 가지고 나의 성심은 너희의 모든 거주지들과 너희의 모든 본질들에 가져오는 충동을 들을 수 있도록, 나는 침묵 속에 있기를 너희에게 요청한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셨듯이, 그분께서는 그분을 영접하기 위해 준비된 장소들에 그분의 발들을 두셔야 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런 장소들처럼, 그분께서 너희의 구속에 대한 그분의 말씀뿐만 아니라, 사랑에 대한 말씀도 너희에게 다시 가져오실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단순하게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들을 알게 될 때, 모든 것이 변형되고, 모든 것이 구속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마리안 센터들의 재-개방에서 너희 각자가 나와 동행하기를 희망할 뿐만 아니라, 또한 너희가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 아프리카를 포함한 북반구에서 그분의 아드님과 함께 수행하셔야 하는 과업에 나를 동행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에 있다.

이러한 이유로, 내 성심은 더 높은 섬김에 대한 청원자들이 되도록, 미리 너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부른다. 그렇다, 이것이 더 높은 섬김에 대한 청원자들이 되기 위해 너희가 듣는 것이고, 이 주기를 위해 제안된 계획들과 목표들에서 지도층과 함께 걷기 위해 깊이 열려 있는 것이다.

이미 생각되고 예견된 계획, 즉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계획이다. 아프리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자의식들과, 특히 가장 취약하고 버려진 자의식들에게 유익하게 될 계획이다.

이러한 이유로, 내가 너희를 사도직에 이르게 하려고 내가 여기 있고, 내 아드님께서 이것을 요구하셨으며, 내 아드님께서 이것을 내게 간청하셨다, 왜냐하면 이는 시대의 끝의 사도들이 출현해야 하는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철학도 이론도 아니며, 그것은 너희 각자를 위한 현실이며, 열려 있고, 이용할 수 있고, 무조건적인 현실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하느님의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너희가 필요하거나 가장 시급하게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있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내가 너희를 이 발현의 언덕의 정상으로 너희를 데려왔고, 평화의 관문에서 봉헌을 하도록 너희에게 요청했다, 왜냐하면 너희가 내 발 앞에 둔 꽃들은 내가 오늘 세상에 쏟아 부어줄 은총들이고, 특히 더 이상 희망과, 빛이나 사랑이 없는 장소들 위에 부어줄 은총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말하고 있는 모든 것을 너희가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나의 자녀들아, 내 말들로 하여금 너희의 내면의 세계들에서 울려 퍼지게 하고, 감사함으로 살 수 없는 모든 사람들과, 감사를 모르는 모든 사람들과, 기쁘게 살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감사와 큰 기쁨으로 내 말들을 환영하여라, 왜냐하면 그들은 고통과 혼돈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밤, 모든 인류와 행성적 지구의 이름으로, 너희는 나의 은총의 분위기 아래에 있고, 하느님의 창조주의 목적이 존재하는, 나의 커다란 빛의 영역 안에서, 아버지의 뜻이 너희의 삶들을 통해 실현하실 수 있는 목표를 가지고, 내가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서와 너희의 내면의 세게들 안에 남겨놓은 충동들이 있으며, 그 뜻은 그분께서 너희와 너희의 형제 자매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 예견해오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건들이나 규칙들 없이 기뻐하며 섬겨라. 많은 장소들에서 고통이 덜어 질 수 있도록 세상에 너희 자신들을 주어라.

하느님의 사랑이 세상으로, 특히 사랑이 잃어버려진 장소들로 돌아올 수 있도록, 너희의 발들이 순례의 발들이 되기를 바라며, 너희의 손들이 봉사와, 이기심 없이 무조건적인 순복의 손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가족들이 분열되고 헤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사랑이 가족들이 있는, 창조주의 주요한 프로젝트에 도달하길 바란다.

이 시대에 가족들 안에서 동맹이 존재할 수 있도록, 따라서 현재의 조건들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께서 아담과 이브 이후로 줄곧, 태초부터 약속하셨던 행복, 즉 하느님의 행복을 알 수 있는 영적인 가족이 될 인류, 곧 새로운 인류가 잉태될 수 있도록, 이 모든 순간은 또한 세상의 가족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세상의 죄들과 악에 의해 묻혀진 행복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아, 기뻐하여라! 왜냐하면 내 아드님의 약속이 그곳에 있고, 너희의 포로의 기간과 이 인류의 포로의 기간의 끝에 대한 약속이기 때문이다.

오늘 밤 너희가 하느님의 자비 안에 있는 은총을 받기를 바란다 그래서 너희가 하느님의 자비는 무한하고 패배당하지 않으며, 진정으로 회개하는 혼이나 마음은 그들의 마음 안에서 하느님의 자비를 알고 배우고 알 수 있다.

이것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싶었던 전부이다. 성심들의 단계들을 주의 깊게 따르거라. 아프리카에 되돌아 오는 우리의 약속이 거기에 있으며 우리는 이것이, 곧, 아주 빨리 이루어지기를 열망한다; 왜냐하면,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렇게 될 때 아프리카에 사랑과 치유의 문이 열릴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와 함께 하고 피규에이라의 이 마리안 센터를 빛나게 만들어 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다시 한 번, 피규에이라의 성스러운 나무는 너희의 마음들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나의 사랑에 문을 열고, 나의 부름에 귀를 기울이는 세상의 모든 마음들을 위해서, 하느님의 은총의 열매들을 너희에게 부여한다.

고맙다. 하느님께서 너희를 축복하시고 너희를 보호하신다.

임마누엘의 십자가의 강력한 빛 아래에서, 그분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권위 아래, 나는 창조주 하느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이 다음에 방문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왜냐하면 그분의 자비는 무한하고 그분의 사랑은 패배당하지 않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우리의 귀부인의 요청에 따라, 그분께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우리는 다음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자비로운 자들은 복이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