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8일, 토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가장 높으시며 강력하신 하느님께서 가장 거룩하신 마리아님의 자궁 안에서 그분 자신을 작고 연약하게 만드셨을 때에, 그분께서는 인류와 더불어 새롭고 영원한 동맹관계를 인정하기 위하여 길을 세우셨던 것만은 아니다; 창조주께서는 살아 있는 신비와 진리를 밝히 드러내어 보이셨으며, 이것은 언제나 영적이며 그것은 인류를 위하여 육체적이며 명백한 어떤 것으로써 그 자신을 분명히 나타내어 보였다.

하느님께서는 사람 안에서 그분의 현존을 밝히 드러내 보여지셨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영에 의해서 밝히 드러내 보이셨고, 그분께서는 새로운 사람의 존재 안에서 깨어나실 수 있었으며, 그것은 비록 살아 있는 존재라 하더라도 죽었던 인류를 새롭게 하시고 다시 살게 하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두 번째 탄생, 즉 영적인 탄생에 대한 가능성을 밝히 드러내 보이셨으며, 그것은 그분의 영의 현존에 대해서 인식하고 분명히 나타내 보이기 위하여 그분을 허용하고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예수님의 탄생을 통해서, 창조주께서 깨어나셨고 밝히 드러내 보이셨으며, 진리를 경험하는 가능성을 사람들에게 주셨던 것이다: 마음이 깨끗하고 겸손하며 하느님의 도구가 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며, 모든 것들을 넘어 그분의 뜻을 성취하기 위한 의지가 있는 사람들이고, 성령님의 현존을 그들 자신들 안에서 표현하기에 어울리는 사람들이며, 그렇게 해서 조금씩 조금씩 인류의 진실한 잠재력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주께서는 네가 땅 위에서 오늘 날 살아가는 무엇을 표현하시기 위해서 너를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그 삶은 인류의 존재들의 무지에 대한 충실한 거울인 것이나, 그는 진리에 그 자신을 열어 놓은 사람들이며 영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뜻이 있는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영의 완전함을 삶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비록 그가 그 안에서 실천하고 있는 그것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결코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 자신에 대한 진리의 계시를 받고 실천하는 것이다.

자녀들아, 하느님의 영 안에서 다시 태어나도록 열어라, 그것이 너희가 그분 안에서 다시 태어나게 되는 것이며, 신성한 대답으로써, 그분께서는 너희 안에서 깨어나시는 것이다.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