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7일, 화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너의 마음으로, 자연을 바라보면서 인생의 모든 것 안에서 신성한 현존을 단순하게 응시하여라.

지혜는 하느님에 의해서 발산되었고 전달되었으며, 토착민의 백성들에 의해서 이해되었고, 자연의 요소들 안에서 유지되어 있으며, 또한 네 마음에 그 자신을 밝히 드러내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아버지의 마음에서 나오는, 진실한 지식의 모든 계보들을 통해서 표현되었던 하느님의 진리를 아는 인간의 마음을 위한 시간인 것이다.

자연은 진리의 원천이며, 하느님의 지혜와 존재들의 삶과 발전을 다스리는 숭고한 법들의 수호자이다.

자연의 표현들 앞에서 침묵하여라 그리고 그것들로 하여금 네 마음에게 말을 하게 하고, 우주의 신비들과 땅 위의 삶의 비밀들을 이해하며 경험하는 방법이 너를 만지도록 하여라.

자연은 하느님의 연합과 창조주의 사랑으로 충분히 살고 있다; 따라서, 그것은 아름다움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의 진리와, 그분의 법들과, 아버지의 마음에 되돌아 오는 좁은 길을 존재들에게 밝히 드러내 보이는, 삶에 대한 이야기의 기록도 그 자신 안에 붙잡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이야, 자연 앞에 서있어라, 그리고 그것이 또한 창조주의 거울의 되도록 너를 가르치게 하여라, 그리하여 네가 하느님과의 연합 안에 있는 것과, 신의 현존을 네 자신 안에서 발견하게 되는 것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