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8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만약 최종적인 시간들이 세상의 문들을 두드린다면, 새로운 것에 너의 자신들을 열고 너의 옛 것과 시대에 뒤떨어지게 했던 자아를 사라지게 하여라. 네가 거절을 당하고, 창피를 당하고 네가 사랑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저항을 받을 때라도, 한계들을 갖지 말고 사랑하기 위하여 네 자신을 열어라.

자비롭게 되려는 너의 능력보다 이 세상의 신비들이 더 강해지고 더욱 의도하려는 것을 놔두지 말아라. 너의 선생님이시고 왕이신 분께서 사람들을 미워하셔야만 했던 이유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겠느냐? 그들을 견디어 내지 않기 위함이더냐? 그분의 아버지 앞에서 인류사회의 끝을 선포하기 위함이더냐? 그리고 동시에, 아이야, 하느님께서 너에게 신비를 밝혀 드러내시고 계신다; 전쟁의 시간들과 평화 안에서의 혼돈을 살고 있는 신비; 제멋대로이고, 자만심과 허영심의 세상에서, 겸손과 포기로 대 승리를 거두는 신비; 되돌려 받는 것 없는 섬김의 신비와, 기대하는 것들 없는 사랑과 생명을 주기 위한 죽음등인 것이다.

너의 주님이시고 왕이신, 너의 아버지시고 창조주께서는 그분의 아드님을 통하여 너를 그저 사랑하시기 위해서만 세상 안으로 오시지는 않으셨다, 왜냐하면 그분의 사랑은 무한하시고 불가사의 하시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우주적이고 신성한 싸인으로서, 모든 창조물들에게 헤아릴 수 없는 신비를 밝혀 드러내시기 위해서 오셨다.

십자가는 인류의 오물을 씻어버리는 물이었고, 그들이 누구인가를 알지 못하는 것과, 그들이 어디에서 왔으며, 혹은 그들이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려 왔는지에 대한 무지함과 자아-지식의 부족함에 의해서 묻혀진 진주들을 밝혀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리스도님의 삶과 그분의 십자가는 모든 창조물들에게 인간의 존재에 대한 목적을 밝혀 드러내셨고 알게 만드셨으며, 이러한 신의 목적의 권능과 아버지께서 그분의 희망과 더불어 지금까지 인내하신 이유가 인간의 존재들 위에 놓여있었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의 십자가를 붙잡아라 그리고 그것이 너를 위하여 커다란 내적 신비의 계시가 되게 하여라. 그리스도님의 닮음 안에서 너의 존재의 목적을 발견하여라 또한 더 큰 발걸음들을 위하여 너의 자신들을 준비하여라, 왜냐하면 이 세상과 이 최종적인 순환의 십자가는, 너를 지금까지 기다라고 있는 새로운 시간에게 문을 여는 십자가이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무엇을 말하는지를 묵상하여라 그리하면 매일의 도전들과 양심의 채찍질과 이세상의 중심이 되는 권력의 집행자들을 초월하기 위한 길을 발견할 것이며, 너의 실례가 인간의 삶에 대한 새로운 목적을 인류사회에 선포할 때, 사랑을 실천하고, 평화를 실천하고, 새로운 시간을 위한 너의 자신을 준비하여라. 지금까지, 땅 위에서의 삶은 십자가 위에 계신 그리스도님에 의해서 성취하신 사랑에 의하여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은 하느님께서 더 큰 발걸음에 너를 부르신다, 왜냐하면 결정적인 변화가 필요하셨던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증식시키는 사람과, 삶의 갱신자와, 새로운 시간을 위해서 선두에 있도록 너를 부르시고 계신다, 또한 그것은 조건 없이 사랑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너의 아버지시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