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1일, 일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성모님의 주간 메시지, 아르헨티나, 브에노스 아에레스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들은 변모의 시간들이고, 구속의 시간이다, 하지만 너희 마음들이 이런 섬김에 열려있다면, 너희는 결코 어느 것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그분의 신성한 피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도 너희를 위해 주셨다. 그러나 오늘 날, 그분께서는 너희 자신의 피를 흘리는 것을 요청하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를 통해서 내 아드님께서 세상에서 일하실 수 있고 구속할 수 있도록 너희들이 그분의 손들 안에서 너희 마음들을 순복시킬 것을 요청하시는 것이다.

나는 인류와 내 아드님의 계획을 위해서 자신의 삶을 순복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너희의 어머니이시며 아르헨티나의 어머니로서 매일 너희를 내적 순복으로 동행하기 위하여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그것이며, 너희의 실질적인 상급은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획득할 수 있는 대 승리 안에 놓여 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분의 구속과 사랑의 일은 앞으로도 계속 지탱할 것이며, 내 아드님께서 세상에 되돌아 오실 때에도, 그분의 구속의 일은 이 병든 행성에서 하셔야 할 일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될 것이다.

자녀들아, 인류의 심각한 상황과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르헨티나와 같이, 일부 국가들이 도달한 전환점으로 인해,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 삶들의 매 순간에서 전적인 변형의 실례와 천상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실례가 될 수 있도록 내 아드님의 희생을 다시 한번 체험하고 묵상하기 위해 너희를 초대한 것이다.

침묵하는 어머니로서, 내가 너희를 동행하고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 항상 여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모든 순복과 희생이 너희 민족이 경험한 커다란 영적이며 물질적인 불평등을 배상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