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싼타 카타리나,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발현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사랑하는 아이야;

네 자신의 내면에서, 너의 진정한 존재의 실체를 보고 그것을 정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때가 왔다, 왜냐하면 과거의 사슬들에서 네 자신을 자유롭게 하면, 네가 지표면에서 하느님의 계획의 구체화를 향해서 확고하고 안전한 단계들을 밟을 수 있을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중립성과, 사랑과 조화로움으로, 우주 안에 쓰여진 너의 이야기가 네 안에서부터 나와 그 자신을 보여주도록 하여라 그래서 너의 자의식과 네 삶이 통합체를 이룰 수 있고, 모든 것은, 절대적으로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는 것이다.

너의 희망과 너의 믿음을 내 성심 안에 부어라, 왜냐하면 네가 그렇게 많이 저지른 실수들을 이행하는 것에 대하여 더 이상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을, 네가 네 자신 안에서 확고히 하는 순간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나는 너의 어머니로서, 너를 가르칠 것이기 때문이다.

내 아드님의 무한한 자비의 능력을 신뢰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구속과 회복의 좁은 길로 너를 인도할 그분의 신성한 자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내면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나는 이해한다, 그러나 은총의 강력한 에너지가 모든 일에 작용하고, 따라서 그리스도님의 사랑 안에서 다시 네가 이겨낼 수 있도록 고난의 장벽들을 뛰어넘을 수 있게 네 자신을 격려하여라.

지금과 같이, 하느님의 손이 그분의 집으로 너를 인도하실 수 있도록 너의 운명을 바꾸는 것을 결정하여라.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에게 감사한다!

너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