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월요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성령님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진정으로 평화를 외치는 마음이 있는 곳에는, 또한 하느님의 마음도 있다.

그들의 마음의 진실성을 가지고 기도하는 존재들이 있는 곳에, 하느님의 거울들은 존재들에게 더 높은 진리들을 전달하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신비들과, 너희의 눈들이 여전히 ​​내부가 아닌 외부를 보고 있기 때문에 오로지 신비들로 존재하는 것들에게 드러내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나타낸다.

너희가 이러한 산들을 바라볼 때가 되었다, 그리고 그냥 산들만 보지는 말아라. 너희가 하늘을 바라볼 때가 왔다, 그리고 그냥 별들만 보지는 말아라. 너희가 너희 자신들을 바라볼 때가 왔다, 그리고 그냥 인간의 존재들만을 보지 말고, 마냥 거울에 비친 모습만 보지 말아라. 그것을 넘어가, 너희의 마음들의 거울로 가면, 그것을 통해, 너희는 산들 속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하늘들 안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 너희 자신들 안에 무엇이 숨어 있는지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땅의 지구에 계셨을 때에, 그분께서는 비유로 너희에게 말씀하셨으나, 너희는 그분을 깨닫지 못하였다. 그분께서는 친히 천국의 진리들이 아직 인류의 마음들에게 드러낼 수 없다고 말씀하셨지만, 이제 때가 왔고, 인류는 그의 오류들을 통해, 그의 일탈들을 통해 성숙해져 왔다.

이제, 자녀들아, 너희는 더 이상 실수하지 않기로 결정해야 하고, 더 이상 이천여 년 동안 같은 실수들을 저지르지 않기로 결심해야 한다. 인류는 다르고, 이 행성은 다르다. 너희를 통해, 계획이 나타나야 하고, 진리가 밝혀져야 하며, 그것은 오직 말들을 통해서 그냥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의 삶들을 통해서 있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세상으로 가져오기 위해서 오고 있는 진정한 기적이다: 즉 인간의 조건의 변형인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육신과, 혼과 신성으로 지상에 계셨을 때, 그래서 존재들이 그분의 현존을 믿도록 하기 위해서, 그분께서는 인류의 눈들에게 이적들과 기적들을 행하실 필요가 있었다. 자녀들아, 오늘날 진리는 너희를 통해 그 자신을 드러내고, 새로운 이적들은 너희의 삶들의 변형이고, 사랑의 센터들의 표현이며, 인간의 존재의 시작부터 줄곧 숨겨져 있던 신비들의 계시이다.

2천여 년 전에 성전의 휘장이 찢어졌다. 오늘날, 너희의 자의식들의 베일은 찢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것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너희가 기꺼이 너희 자신의 삶들을 변형시킬 의지가 있는 것이 필요하고 더 이상 예전과 같지 않아야 한다.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뒤돌아보고 너희가 존재하기 위해 사용했던 것과, 너희가 변형의   이 좁은 길에서 많은 단계들을 취해온 것을 보지 않는다는 것을 내가 안다. 그러나 창조주의 완전한 뜻이신, 하느님의 생각이 거하시는 곳인, 너희 각자 안에 있는 이 내적 공간은, 너희가 인간의 조건 뒤에서, 너희가 순복하고 변형해야 할 필요성이 여전히 있는 이러한 모든 상황들 뒤에서, 여전히 숨겨지고 위장되어 있고, 그래서 이것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혈통들이 그들 자신들을 나타낼 것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전사들은 이러한 목적을 보호하기 위해 그들의 장소들에서 그들 자신들을 자리잡을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거울들은 땅의 지구의 목적으로서 그 스스로를 나타내야 하는 것을, 하느님의 성심에서 끌어들일 것이다.

이와 같이, 왕국주의자들은 모든 피조물과의 완전한 교제를 통해, 상처받은 땅의 지구의 마음을 치유할 것이고, 자연의 왕국들의 자의식을 회복할 것이다.

이렇게 하여, 응시자들은 그들의 간구와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성심을 회복하고 공로들을 일으킬 것이고, 그래서 가장 잃어버린 혼들이 자비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치료자들은 깊은 상처들을 만지고 그들을 치유할 것이다, 그래서 인류가 더 이상 고통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진정으로 신성한 생각을 나타내기 위해 쇄신을 바라보게 되고 회복되고 구속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통치자들은 그들 자신의 힘이 아니라, 하느님의 힘으로 통치할 것이며, 그리고 그들은 이 인류를 더 높은 뜻의 성취로 인도할 것이다.

이와 같이하여, 각자는 그들의 자리에서 새로운 인류사회를 건설할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실행할 수 있는 시간은 아직 있고, 이와 같은 신비에 열어야 할 시간이 아직 있다.

내가 아우로라의 심장에 감춰진 진실을 너희에게 드러냈던 것처럼, 자녀들아, 너희의 혼들이 이 신성한 곳에서 깊은 신비를 묵상하도록 하여라. 이 산들 안에는, 인간의 목적을 가지고, 하느님의 성심에서 출현했던 신비가 잘 간직되어 있다.

창조주께서 이 종족에 대해서 생각하셨고, 영적인 우주에서부터 물리적인 입자들 중 가장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원들에서 그분의 천사들과 대천사들과 함께 그것을 나타내셨을 때, 그분께서는 또한 이 종족의 수호자가 되는 공간을 나타내셨고, 그곳에서 이러한 생각이 거주할 것이며, 그래서 인류를 신성한 생각의 기원인, 그 기원으로 항상 인도하는 것이다.

비록 그것이 완전한 계획이었지만, 하느님의 마음을 모든 현현된 생명과 일치시킬, 차원들을 결합할 존재들을 창조주께서 나타내셨을 때, 그분께서는 불완전한 자의식들에게 이러한 생각을 제공하셨고, 그래서 그 기회를 통해, 그들은 그들의 삶들뿐만 아니라, 모든 삶과 창조물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하셨다.

처음부터, 창조주께서는 인류가 그의 좁은 길을 잃게 될 것임을 아셨고, 아우로라가 치유를 나타내는 것처럼, 자녀들아, 너희는 여기에서 하느님의 생각과, 근원의 완전한 생각을 찾을 수 있다 그래서 너희가 영적인 우주에서부터 너희의 존재들의 가장 작은 입자들에 이르기까지 너희의 자의식의 모든 단계들에서 구속을 실행하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내 말들에 반듯이 귀를 기울여라 그리고 너희가 인간의 정신에 불가사의하고 이해할 수 없지만, 너희가 다시 한번 신성한 생각을 찾기 위해, 다시 한 번 하느님의 뜻을 찾기 위해서 도달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자의식의 상태로 너희를 인도하도록 그것들을 허용하여라, 그리고 너희는 온 인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므로, 묻지 말고 그냥 듣기만 하여라. 정신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너희 안에 거하는 세포의 자의식에게는 계시된 신비를 나타내는, 내 말들 앞에서 너희의 세포가 어떻게 진동하는지 그냥 느껴라. 그러므로, 너희 자신들이 변형되도록 허용하여라.

나는 단지 신비한 과학이 아니라, 영적인 과학을 너희에게 가져오려고 왔다. 이 시대는 다른 시대와 같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다른 발현들과 같은 발현이 아니다. 지나간 일에서 참고하는 것을 구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지금 일어나야 할 일은 새로운 것이고, 이를 위해서 너희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너희가 밝혀져야 할 신비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는 너희가 방언을 말하고, 예언들을 받으며 그분의 은사들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위로의 영을 보내실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너희가 그분의 신비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영을 너희에게 보내시어, 더욱 너희가 그것들을 실행할 수 있게 하시는 것이다.  

나는 목적을 가지고 천국에서 왔지만, 인간의 삶의 모든 것이 그러하듯, 이 목적은 그 자신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인간의 허락이 필요하다.

내 말들을 통해, 나는 인간의 마음 속에서 부패된 모든 것을 변형시키기 위해 왔다. 자녀들아, 너희가 오늘날까지 알고 있는 모든 것에서, 지식을 갖고자 하고 너희의 존재들을 혼란스럽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진실에 이르도록 너희를 이끄는 신비한 좁은 길들에서 살고자 하는 모든 갈망에서 자의식을 비우는 연습을 하여라.  

나는 진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너희를 가르치기 위해 왔고, 너희는 너희의 자신들과, 모든 너희의 의지들과 열망들을 비울 필요가 있다. 이것이 나의 삶에서 모든 존재들의 이름으로 내가 신성한 생각을 달성한 방법이었다. 이것이 내가 창조주 앞에서, 창조주께서 그분의 신비들을 나에게 드러내실 수 있도록, 그분께서 미지의 세계들과 천상의 완전함을 나에게 보여주실 수 있도록 내가 그분 앞에 있었던 방법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이 진리를 찾을 수 있도록, 그들을 위한 비움과, 순복과, 희생의 이 좁은 길로 내가 너희를 초대하는 이유이다.

이 산들 안에서, 인류를 위해 봉사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과, 침묵과 비움과, 순복이 일어나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한숨 소리가 들린다. 너희는 그렇게 살 의향이 있느냐?

창조물의 중심에서뿐만 아니라, 이 자리에서도, 동시에 너희 안에서도 맥박치는, 하느님의 심장을 느껴보아라. 이 맥박이 어떻게 너희를 조금씩 변형시키기 시작하는지 느껴보아라. 인간의 조건의 어둠이 너희의 세포들 안에 거하는 빛을 위한 공간을 만들도록 허용하여라. 너희의 가장 깊은 상처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허용하여라. 네 마음의 침묵 속에서 하느님의 음성이 들리도록 허용하여라.

묵상하는 법을 배우고, 하느님의 성심과의 깊은 연합을 통해 변모시키고 변형시키는 법을 배워라. 자녀들아, 이것이 너희가 근원으로, 천상과 신성한 근원으로 돌아가는 방법이다.

너희의 존재들의 핵심에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슬퍼하는 사람들과, 고통으로 몸부림치는 사람들을 위한 외침을 발산하여라. 너희가 하느님의 마음을 찾을 수 있는, 너희 안에서, 인류를 위해서, 자연의 왕국들을 위한 기도를 말하여라. 나는 너희에게서 듣고,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들으신다.

오늘 나는 너희 마음들의 고요함 속에서, 너희와 함께 이 기도를 말하여, 너희가 다시 평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섬기고, 변형시키고, 중재하고, 창조물을 새롭게 하고, 차원들을 일치시키기 위해, 너희가 창조했던 것을 내 말들의 상징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너희의 삶들에서 하는 모든 것은 그 목적을 가져야만 한다. 너희가 너희의 좁은 길들에서 발견하는 모든 사람들은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평화에 감동을 받을 수도 있지만, 이를 위해 너희는 너희 자신들 안에 평화를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 창조주께서 너희에게 유산을 주신다. 그분께서는 가장 큰 몸부림치는 고통의 순간에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좁은 길과, 발음되어야 할 말씀이나 실행되어야 할 침묵과, 가거나 멈춰서야 할 순간을 보여줄 완벽한 법규를 너희의 마음들 속에 두신다.

네가 의심스러울 때, 침묵을 지키고, 이 평화의 상태를 다시 찾고, 네 안에 거주하는 이 완벽한 법규를 기억하고 그 안에 있는 답을 찾아라, 그곳에서 창조주께서는 네 자신의 마음의 거주지에서, 너에게서 들으신다.

고요함 속에서, 나는 한 단어와 다음 단어 사이에서 너희를 관찰하고, 너희에게서 말을 듣고, 너희를 느낀다.

이 장소를 위해, 이 나라를 위해, 여기에 거하는 신성함의 발현을 위해 나와 함께 기도하여, 신성한 정의가 상처 없이 정화되고, 고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각성을 통해 변형되도록 하는 것이다.
 

자비의 주님이신 하느님이시여,
창조물의 태초부터 인류를 사랑하셨던 분이시여,
오늘 당신의 자녀들의 진정성을 응시하시옵고,
당신께서 그들의 마음들 안에 저장하셨던
무한한 사랑으로,
신성한 희망이 다시 불타오를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 그들의 불완전함 속에서
당신의 진리를 추구하는 존재들에게,
기회를 부여하시옵소서.

주님, 마음의 고요함 속에서,
존재들의 변형을 위한 진정한 외침을 부여하시어,
이 외침을 통해서,
당신의 진리가 출현할 수 있도록,
당신의 자비가 내려올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랑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당신의 은총이 확립될 수 있도록,
당신의 생각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단순한 일들을 통해, 아버지의 마음이 새롭게 되신다. 자녀들아, 이 산들에서 길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 이 곳에서, 어떻게 하느님의 마음이 새롭게 되실 수 있겠느냐?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단순함과, 참된 단순함을 통해 그것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분께서는 인류의 마음에 일치하시고, 그분께서 그들에게 그분의 은혜를 계시하시며, 그분께서 그분의 자비를 쏟아 부어주시고, 그분의 정의를 변형시키시는 것을 너희에게 보여 주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는 계속 기도해야 하고, 너희는 천국의 문들을 이곳에서 계속 열어두어, 이곳에 잘 보관되어 있는 하느님의 생각과, 신성하고 근원적인 법규가 이 산들 안, 여기에서 저장되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모든 존재들의 마음에 도달하기 위해, 혼들을 깨우고 그들의 인간적인 조건을 변형시키기 위한 공간을 발견하고 보호될 수 있도록 한다, 그래서 너희가 시대의 끝에서 깨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한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깨어나 새 생명이 출현하는 것을 볼 수 있도록 하고, 하느님의 뜻과, 그분의 위대하심과 그분의 완전하심을 알 수 있도록 하며, 너희가 신성한 변형의 권능에 대한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너희의 천국의 아버지의 가장 큰 열망이다: 인간의 상태를 변형시키고, 이 세상에서 오지는 않지만, 너희의 변형을 통해, 너희가 모든 삶과, 창조되었던 모든 것을 변형시키게 하는, 이 인간의 상태 뒤에 남아있는 잘못들과 불완전함들을 변형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너희가 알 수 있도록 부름을 받은, 신성한 생각의 경이로움이다. 너희는 인간의 조건을 선택할 것이야? 아니면 하느님의 신비들을 알기 위해 그분과 연합하는 완전한 외침으로 너희의 마음들 속에 불을 붙이겠느냐?

아직 깨어날 시간이 아직은 있다, 자녀들아. 그리고 이것은 너희가 첫 번째의 단계를 밟았을 때 발생한다.

너희가 영적으로 적합하지 않은 장소에 있으려고 노력하지 말고, 너희가 첫걸음을 내디딜 의사가 없다면, 완벽해지려고 하지 말아라. 변형은 과정에서 발생한다: 너희가 한 단계를 밟으면 그 다음 단계가 그 자신을 나타내며, 그것은 너희가 너희의 삶들을 위한 신성한 뜻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너희가 준비되지 않으면, 그것은 그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너희가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없으면 너희는 변형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너희가 그것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지 않을 것이고, 너희가 그것을 사랑하고, 하느님의 생각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너희의 세포들 안에 거주하는 신성한 과학을 알지 못할 것이다.

이것은 변형이 그 스스로를 드러내는 방식이며, 자녀들아, 혈통들이 그들 자신들을 실현시키는 방식이고, 사랑의 센터들이 그들 자신들을 드러내는 방식이며, 너희가 형제단의 세 번째의 회원이 되는 방식이다. 그것이 무엇인지 묻지 말고, 그것을 실행하기 위해 열려있어라. 알고자 노력하지 말고, 그렇게 되기를 열망하여라, 그러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드러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여기로 데려오기 위해 많은 좁은 길을 찾으셨다. 그분의 은총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은사들을 존중하며,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하여 일관성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나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너희에게 준다.

이제 너희를 거듭거듭 새롭게 만드는, 그리스도님의 완전한 봉헌과 교제하여, 내가 너희에게 말했던 모든 것을 너희가 실행하도록 한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위안의 영으로, 나는 너희를 채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루시아 데 예수 수녀:

전달을 마치기 전에, 우리는 지도층의 요청에 따라, 여러분 모두에게 간략한 설명을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성하신 사자분들께서는 그분들의 말씀들뿐만 아니라, 그분들께서 세상에 오실 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리고 싶어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기억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신성하신 지도층께서는 여기 아르헨티나에서 이 마지막 발현을 연구하고, 심화시키는 이 임무를 전달하며 우리와 함께 동행하시는 마리아 시마니 어머니 수녀님께 할당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와, 이 발현들을 동반하고 계신 중인 모든 사람들은, 지도층께서 하시고 계셨던 것을 더 광범위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도를 했던 동안에, 매우 강한 영적인 움직임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은 천국뿐만 아니라 산들 안에서도 실현되었습니다. 빛의 현시들과, 천사들과, 대천사들 및 영적인 자의식들의 현시와 같은 영적 운동은 우리 각자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의 이 지역의 이 공간과 함께, 자연의 왕국들에서도 더 높은 차원들과 현실들에서 작용하기 시작했고, 이곳에서 우리는 그 기도운동에 동행한 사람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는, 그것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고, 우리는 기도에 집중되었으며, 지도층의 도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요셉 성인님께서 오셨을 때, 그분께서는 산들 속의 성스러운 공간을 마치 영적인 공간처럼 우리에게 보여주셨는데, 이것은 나중에 어머니 수녀님께서 조금 더 잘 설명해 주실 것입니다. 그곳에는 신성한 자의식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빛의 성전처럼 보였던 곳에, 매우 고상한 실재가 생존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기원에서 실현하셨던 자의식의 상태이었고, 인류로서 우리가 우리의 진화를 두루 통해 범했던 오류들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이 생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그분께서 행성적 지구의 이 잃어버린 공간에서 잘 보관하셨던 자의식의 상태였습니다.

이것이 요셉 성인님께서 우리에게 가져오시기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을 때, 이 두 실재들이 하나로 일치하였고, 하늘과 땅 양쪽에서 모두에서 실현되었던 물의 거울과 같았습니다.

요셉 성인님 뒤에서, 우리는 이 영적 실재를 하늘에서 볼 수 있었지만, 이것은 산들 안에서, 땅에서 그 자신을 나타냈습니다. 그것은 이 두 가지의 영적인 현실들의 거울과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나는 그것을 참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은 정말로 너무도 강한 진동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요셉 성인님의 침묵을 통해, 그분께서 우리와 함께 얼마나 멀리 가실 수 있는지 보시기 위해 우리를 관찰하고 계셨습니다, 왜냐하면 그 에너지는 우리를 내부적으로 많이 움직이게 했고, 그것은 우리의 내면 세계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영적 세계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세포들의 수준에서도 우리를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이 뜻은 영적일 뿐만 아니라, 그것은 우리의 육체적 자의식과, 인간으로서의 우리의 물질적 표현을 위한 것이라고 그분께서 설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세포들의 수준에서도 또한 우리를 감동시킨 이유이며, 그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을 때, 이 신성한 에너지는 하느님의 이 완전한 생각으로부터 우리를 분리시킨 이러한 내적 상황들을 우리 안에서 점차적으로 추방했습니다.

그리고 나는 우리의 세포들이 믿을 수 없는 속도로 회전하고 있었고 이 에너지가 내부에서 외부로 그리고 동시에 지도층으로부터 우리를 향해 오는 빛을 실현시키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같은 내적 움직임이 자연의 단계와 이 나라의 자의식 단계에서, 무엇보다 이곳에서 해당하는 곳에 실현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층께서 아르헨티나에서 순례의 시작부터 가져온 은총들을 통해, 이것이 정의의 에너지를 변모시키기 시작하고 있음을 요셉 성인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여주셨습니다. 그 은총들과, 사자분들께서 가져오셨던 천상의 은사들과, 우리 각자의 기도들을 통한, 우리 각자의 응답은, 정의의 에너지를 자비의 에너지로 변형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는 이 정의를 변모시켰던, 이러한 자비를 통해, 받을 자격이 없는 은총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영적으로 이미 존재하던 사건이 물질계에 그 자신을 실현시키는 것과 같았고, 이러한 자비의 에너지에 의해 점차 변형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머니 수녀님께서 나중에 우리와 함께 이것을 연구하고, 가르침을 통해, 우리가 더 잘 알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요셉 성인님께서는 지도층께서 설명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러한 은총을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고 설명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의식의 천상의 상태의 거울이, 여기에서 거하는 하느님의 성스런 장소를 알고, 신성하신 지도층께서 나타내셨던 기도의 채널을 계속 강화하기 위해, 이곳을 계속 점화시키고, 여기에서 계속 기도하도록 그분께서 우리를 초대하셨던 이유입니다.

우리의 기도들을 통해, 요셉 성인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인류가 고통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각성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은총을 의식적으로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가장 힘들고,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우리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말해야 하는지, 무엇을 말하지 말아야 하는지, 언제 가야 하는지, 언제 머물러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들 속에서, 우리 각자가 하느님과 맺어 가고 있는 중인 이 내적 유대에서 생겨나며, 이것을 우리가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받아온 은총과, 아르헨티나가 받아온 은총과, 행성의 지구가 받아온 은총을 계속 보호하기 위해, 여기에서 우리가 계속 기도하도록 초대되었습니다.

주님, 당신께서 저희에게 주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