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30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리오 그란데 도 솔, 싼타 마리아에서, 아우로라,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께서 너를 위해 열망하시는 것을 인식하기 위하여 네 마음을 열어라. 신성한 현존의 살아있는 증인으로 너를 변형시키는 그분의 말씀들을 염원하며, 네 자신의 존재 안에 그것들을 두면서, 항상 그분의 말씀들을 받아라.

하느님의 말씀들에 귀를 기울일 뿐만 아니라, 자녀야, 그 말씀이 네가 현재 진실되게 있는 것으로 너를 변형시킬 수 있도록 그것들을 허용하여라. 네가 너의 인간적인 조건 아래 숨겨진 진실을 볼 수 있도록 너의 환상과 오만함의 덮개들을 해방시키도록 그것들을 허용하여라.

각 메시지를 하느님과 너와의 대화로 듣고 그분께서 너에게 말씀하시는 내용 안에서 더 깊어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것이 네가 진정으로 네 자신을 변형시킬 방법이며, 너의 변형은 행성적 지구에 대한 봉사가 될 것이다.

존재들의 내면적인 삶은 - 즉 그들의 변형과 그들의 하느님과의 접촉 - 인간의 자의식과 행성의 지구를 위해,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과 함께, 헤아릴 수 없는 봉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아이야, 네 마음이 항상 진실하고 투명해야 하며, 이와 같이, 네 자신을 바로잡고 변화시켜야 할 때가 오면, 너는 남들보다 네 자신을 더 돌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오로지 너의 시선이 자애롭고 자비롭게 있다면, 그리고 네 안에서 너의 형제 자매들을 섬기고, 그들의 결점들을 찾지 않으려는 확고한 열망이 있을 경우에만, 너의 동료를 바라보아라.

내가 오늘 왜 너에게 이것을 말하겠느냐? 왜냐하면 행성의 지구가 괴로워하고, 혼들이 괴로워하며, 자연의 왕국들이 괴로워하고 마음들은 여전히 이 행성의 현실에 대해 아주 천천히 깨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너의 때와 너의 말을 잃지 말아라. 너의 교우들과 행성의 지구를 위해 기도하고, 네 마음을 변형시키고 정화하여라. 내 아이야, 그리스도님의 참된 제자가 되어, 그분께서 너를 “동료야” 라고 부르실 때, 그분께서는 너의 영을 위해 참조하실 뿐만 아니라, 현재 너의 모든 것을 위하여 참조하실 것이다.

네가 어디에 있든지, 세상의 운명을 섬기고 바꿀 수 있음을 알면서, 사랑과 희망으로 내 말들을 받아라. 너는 다만 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하느님께서 너로부터 원하시는 것을 분명히 표현하고, 마침내 하느님께서 네 마음으로부터 기대하시는 것이 되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만 하면 된다.

너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