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5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성삼위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너희가 세상에서 평화와 내 아드님의 지극히 거룩한 성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혼들의 회심을 위해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을 기억하기를 나는 바란다.

나의 어린 자들아, 이러한 이유로, 오늘 나의 티 없는 성심이 기도의 각 모임에서와 마찬가지로, 이것이 너희 각자에게 이루는 초대이자 원초적인 부르심인 것이다.

나의 모성적 성심이 너희 가운데 있었던, 지난 몇 달 동안에 걸쳐, 많은 기도의 요청들이 생겨났다. 오늘 나는 또한 너희에게 그것들의 요청 하나하나를 타당하다고 여기기를 부탁한다. 온 세상에는 여전히 기도가 필요하며, 이는 너희의 마음들에서 태어날 수 있는 참된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평화를 위한 묵주기도는, 천상의 빛이 다가와 용서와 빠른 회심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서 자리들을 채우도록 너희가 허용할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모성적 목소리는 기도 생활에서 그리고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의 각각에서 의식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끊임없이 너희에게 말해줄 것이다.

너희 삶들에서 태양이 깨어나는 각각의 날에, 수많은 상황들이 현실로 나타나 온 인류를 향해 확장된다. 이것 때문에, 나의 자녀들아, 기도가 너희의 손들에서 살아 숨쉬기를 바라고, 기도가 많은 이들에게 선구자가 되며, 다른 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을 잃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의 진심 어린 기도는 많은 혼들의 회심을 준비하는 것에 협력할 것이며, 인류의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위한 양식을 줄 것이다.

너희의 혼들을 위한 초대는 예수님 안에 있을 것이고, 나의 아드님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과 함께 너희의 마음들은 영원한 평화로 밝혀지고 그들이 용서에 눈을 뜰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하자 왜냐하면 이제 남은 일은 기도뿐이기 때문이다.

고맙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마리아, 성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