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15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상 파울로, 상 파울로의 어머니, 마리아님의 빛의-핵심들의 성스런 집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내 발자취들을 따르고자 하는 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이 시대의 불확실성들과 혼란들 속에 갇혀 있다 하더라도, 나에게로 오도록 하여라.

친구가 친구에게 다가가듯, 양이 그의 목자에게 다가가듯, 아이가 그들의 아버지에게 다가가듯, 그들로 하여금 기도로 나에게 오도록 하여라.

그들이 있는 것처럼, 그들이 있는 그대로, 그들의 불완전한 마음들을 가지고, 하지만 내 영의 제자에게 더 이상 어울리지 않는 것을 바로잡으려는 그들의 영들을 가지고, 그들로 하여금 나에게 오도록 하여라.

그들로 하여금 의혹들 중에도 나에게 오도록 하여라.

비록 그들이 두려워하더라도 그들로 하여금 나에게 오도록 하여라.

그들이 내 발치에 이르면, 내가 사랑과 자비의 주님이시라는 것과, 내가 그분 자신을 위해 그분의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것과, 그들의 영적인 호흡을 잃어가고 있는 중인 자들에게 생명을 부여하시는 한 분이시라는 것을 그들이 이해할 것이다. 나는 만물을 변형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단순하게 나에게 오너라.

나의 무소부재에서, 나는 너희의 기도들과 너희의 가장 깊은 고백들을 듣는다. 침묵 속에서, 너희가 항상 기대하는 응답이 아닌, 나의 응답에 또한 귀를 기울여라, 왜냐하면 내 마음은 세상의 법칙들과 그의 지시들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인간의 존재들이 종종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들이 그들의 삶들을 통제하고 지배한다고 믿을지라도, 내 마음은 우주와, 무한하고 질서정연한 우주의 법칙들과, 비물질적인 광선들에서 나오고 삶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따른다.

내 마음 안에서, 우주들을 지배하는 법칙을 발견하여라, 그리고 이 법칙 안에서, 나와 함께 걸어가라.

나의 법칙 안에 있기 위한, 첫걸음은 사랑과 용서이다, 왜냐하면 사랑과 용서가 없다면, 너희는 더 높은 우주들에 들어갈 수 없거니와, 더 높은 법칙들이 너희의 삶들에 들어갈 조건들을 창조할 수도 없기 때문이다.

내면으로부터 원망들과 얼룩들을 녹임으로써, 너희가 사랑과 용서를 경험할 때, 바로 그곳에서 너희는 부서진 것을 작동시키고, 회복시키기 위해서, 전례 없고 알려지지 않은 방식으로 포장하고, 갈라졌던 것을 일치시키며, 존재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더 높은 생명과 신성한 생명으로 너희 자신의 존재를 일치시키면서, 자의식 안에서도 하나됨을 창조한다.

그러므로, 너희 안에서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을 가로막는 장애물들이 없도록 하고, 오히려 너희 자신들을 항상 극복하고, 진실된 것을 수호하며, 너희를 창조주와 그분의 법에 일치시키려는 영을 가져라.

만약 너희가 이 경로를 걷고 이러한 방식으로 살기를 추구한다면, 비록 불완전한 방식일지라도, 너희는 항상 나의 현존을 증거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너희가 나의 동료들임을 증명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너희의 사랑의 열매들과 너희의 용서하는 능력으로, 너희가 제자들로서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확장들로서 알려질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이 경로를 따라 줄곧 너희를 인도한다.

너희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