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사적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자녀들아,

우주는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인류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것은 너희와 하느님과의 연합하는 순간이고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최상의 원천이 그의 도구들을 통해 땅으로 내려갈 수 있게 할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나의 자녀들아, 시대의 끝에도 불구하고 평화가 확립될 것이며, 이 평화가 심화되어 너희에게 가득 채워질 것이고, 이 어려운 시기에 너희에게 길을 안내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이 기본적인 원리를 기억하게 하기 위해서 세상에 왔다, 왜냐하면 그들의 불완전함과 시련들을 넘어서, 하느님의 원천의 원리들과 속성들을 굴절시킬 수 있는 거울이 되는 혼들이 지구에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너희의 성격들을 통치할 수 있도록 허락하기 보다는, 오히려 너희 혼들을 통치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것이 나는 필요하다. 

너희는 이미 자의식의 향상과 하느님의 계획의 중요성에 대한 깊은 이해로 너희를 이끄는 관문을 건너가는 시간에 있다.

너희의 혼들이 다스려진다면, 사건들은 달라지게 될 것이고 고통은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나는 세상에 있는 나의 자녀들 대부분이 이것을 실천하지 않을 것임을 안다.

하느님의 은혜가 이 결정적인 순간에 인류 안에 존재할 수 있도록, 나는 이 순간 하느님의 열망을 성취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한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자의식들의 눈들을 열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왔고, 나는 내 마음을 통해 물질적이거나 구체적인 모든 것을 넘어, 나타나는 것을 뛰어넘어 너희가 볼 수 있도록 허용하기 위해서 왔다.

너희가 비 물질적인 원천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그리고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인류의 상황을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이 순간에 너희가 필요로 하는 충동들이 그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나는 목적의 영적 비전 앞에 너희를 두기 위해 왔다.

이 순간에 더 많은 혼들이 다스려질수록, 지도층의 활동 가능성들도 더욱 커진다.

나의 자녀들아,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잃어버려야 하는 때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미지의 것에 대한 두려움을 잃어버리면, 그것의 통제와 힘이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그분의 무한한 영적인 비움으로 너희를 채우실 수 있는 너희가 되기 위한 필요함들은 이처럼 아무 것도 없는 곳에 있기 때문이고, 그 비움은 자신을 위해서 어느 것도 원하지 않는 것이고, 그것은 자신을 위해서 어느 것도 갈망하지 않는 것이며, 자신을 위해서 어느 것도 과시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사랑이 비움 가운데에서 너희를 채우고 강화할 수 있도록 너희가 허용할 것이며, 너희가 오랫동안 하고자 했던 만큼, 너희가 기대했던 대로 너희의 혼들은 섬기고 일할 수 있을 것이다.

비 물질적 원천으로부터 그것을 구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도움이 오게 될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신뢰하여라, 왜냐하면 여기에 커다란 열쇠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은 오늘날 하느님의 비 물질적 원천에서 오는 그분의 속성들에 속한 광선들을 굴절시킨다.

이 광선들은 통치를 받기 위해 열려 있는 혼들에게 들어가고, 이와 같이하여, 그리스도님의 재림의 준비에 대한 전주곡에서 그분을 섬기기 위해 열려 있는 혼들에게 들어간다.

내 아드님의 커다란 오심은 인간의 존재들 사이에서 여기 땅에서 행해지는 것과는 달리, 우선 그들 자신들을 다스릴 수 있는 혼들 안에서 자리를 잡을 것이다; 나는 내 아드님 그리스도께서 우주의 위대한 총독으로 계신 천상의 영적 정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분께서는 아버지의 권세 앞에서, 지침들과 명령들을 결정하신다.

너희의 혼들과 본질들은 그분께서 온 우주와 그 너머에서 창조하신 이 위대한 군대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같이하여,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정부는 한 사람이나 한 국가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것이다, 그것은 시스템도 아니고 정복하는 것도 인간의 통제도 아니다.

내 아드님께서 수행하시는 천상의 정부는, 그곳에서 대 천사들이 오는 것처럼, 창조의 원천에서 나온다. 대 천사들이 그들의 빛을 발산하고 빛의 군대들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천상의 정부도 그의 원리들에 속한 지도층들을 가지고 있다.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이 순간에, 너희는 이 법칙과, 천상의 정부의 법칙 아래에 있을 수 있고, 마지막 때에 이 법칙은 전체 우주와, 심지어 이 행성과 인류를 재정렬할 것이다.

실행하기 위해서 결코 애써 노력하지도 달성하지 못한 계명들을 마침내 실행할, 새로운 인류를 일으키는 것은 천상의 정부이다.

세상을 위해서 나의 모성적이며 티없이 깨끗한 마음의 빛을 통해 천상의 천체들로부터 이 메시지가 나오는 것이며, 내 아드님의 영적인 천상의 정부의 충동 아래, 나는 나의 자녀들이 그들의 혼들을 통치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나는 수평적인 것을 벗어나 수직적인 것과, 최상위의 원천으로부터 나오는 것에 들어가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따라서 너희가 목적에 일치할 것이며, 또한 이렇게 실체화된 목적으로 너희의 임무와 사명을 구체화할 수 있게 해줄 원리와도 일치할 것이다.

너희의 삶들은 더 이상 독립적이거나 자율적이거나 자신들의 재산이 될 수 없다. 너희의 혼들은 이제 우주에서 다가오는 내 아드님의 재림을 준비하고 있는 정부인, 내 아드님의 천상의 정부에 따라 살아야 할 때에 있는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간단한 단어들에는, 많은 원칙들과 속성들이 있다. 이 순간부터 유용하게 되어라, 왜냐하면 대부분의 내 자녀들은 그렇게 할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류의 기초들은 계속해서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한다; 증오와, 박해와, 학대와, 살인들과, 착취와, 노예화와, 인신 매매와, 무관심과 잘못들로부터 해방될 인류이다.

통치를 이행하는 혼들은 새로운 인류의 일부분이 될 것이다. 내가 실천할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하는 이 실행은, 방법이나 연습이 아니고, 그것은 내 아드님과 매우 가까이 있으려는 내면의 태도이자 불타는 열망인 것이다.

비록 너희의 정화가 가장 촉박한 순간에 이루어질지라도,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믿음을 가져라, 왜냐하면 땅으로서의 지표면에 있는 인간의 존재들의 변형과 구속은 율법 안에서 살고자 하는 열망과 그것을 성취하고 이행하려는 열망이 있을 때에 가능하기 때문이다.

혼들이 천상의 정부의 통치를 받을수록 그들 자신들을 허용할수록, 내 아드님께서 돌아오실 때 수행할 가능성들과 일들이 더욱 커질 것이다. 하룻밤 사이에, 그분의 동료들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그분에게 더 커질 것이며, 오랫동안 그분을 기다린 사람들은 다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만날 것이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분의 재림과, 그분의 위대하고 결정적인 임무를 이행하시기에 앞서, 과거와 마찬가지로, 내 아드님께서는 빵을 떼어 내시기 위해 그분의 동료들 중 일부를 모으실 것이며, 그분께서는 영화롭고 살아있는 몸에서 먹을 것을 주실 것이고, 그 순간에 나의 자녀들아, 그분께서 오래 전에 하셨던, 위대한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라는, 것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분의 천상의 정부가 성립될 때까지 “나는 매일, 시대의 끝까지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라는 말씀이고, 인류와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이 영적 섭정의 일부가 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인생에 있어 각 사건과, 실행했고 공유했던 각 경험이, 이 영적 정부의 수립의 일부가 될 수 있고, 너희의 혼들은 이 결정적인 시대에서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열정을 갖고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봉사하자;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많은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고, 잃어버린 많은 혼들이 구속과 자비의 기회를 갖도록 이끌 수 있다.

오늘 나는 영으로 너희 앞에 있지만, 나의 승천과 초월한 나의 몸은 우주에 있고, 또한 언젠가 돌아올 것을 기다리고 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대 규모의 계획대로 실행하며 영원히 하느님의 어머니와 가까이 있게 될 것이다.

믿음과 사랑으로, 나는 너희에게 은총을 베푼다, 참고 인내하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