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스물 여섯 번째 시

별들의 귀부인이시여,
위대한 우주의 어머니시여,
저희 자의식들의 깨우침으로,
저희의 근원들의 구속에서
저희가 진실하게 협력할 수 있도록,
마음을 통해, 저희 존재에 대한 신비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저희를 인도하소서.

저희의 개인적 성향이 겸손해질 수 있도록
저희가 항구적으로 거룩한 겸손을
구할 수 있게 해주소서.

저희가 저희의 자존심을 초월할 수 있도록
체념을 실천하는 것을 열망하게 해주소서.

천상의 우주의 황후시여,
당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계시들에
저희가 합당하게 될 수 있도록
저희를 작게 만드시옵소서.

저희가 조작에 대한 관심과
인간의 조종을
영원히 잃어버리게 해주소서.

저희가 저질러진 모든 잘못들에 대해서
용서를 요청하는 것을
사랑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저희의 자의식을
천상의 아버지의 발치에 놓여지게 해주소서.

빛의 귀부인이시여,
그리스도님의 영이 모든 것들을 새롭게 하도록,
저희 안에 들어오시는 그분을
비워지고 포기된 마음으로,
저희가 허용하는 것을 배우게 해주소서.

우주의 여왕이시여,
당신께서 하느님과 접촉해서 계시기 위해
끊임없이 실천하셨던 은사들을
저희가 알 수 있게 하소서.

힘과 주권이라고 믿은 모든 것을
저희의 정신들에서 추방해 주시옵소서,
왜냐하면 저희는 항상 우주 안에 있는
작은 알갱이처럼 될 것이기 때문이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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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