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9일, 목요일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에게 새로운 사명을 맡기기 위해 너희를 이곳으로 소집했다. 너희의 마음들의 깊은 곳들에서 너희는 이미 박애적 사랑의 본질을 발견해왔고, 하느님께서 그분의 피조물들이 경험하기를 바라시는 사랑을 너희가 조금씩 깨우고 있기 때문이다.
내 마음은 너희가 행하고 있는 박애적 사랑의 사역들에 의해서 기쁘게 되고, 오늘 나는 너희에게 나의 제안을 받아들이라고 요청한다: 그것은 너희가 이 세상에, 특히 박애적 사랑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 나라로 가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내 마음은 외롭게 사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다가갈 수 있기를 기다렸다; 너희가 이 형제자매들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것은 육신의 물과 육신의 양식 외에도, 최근 몇 년간의 자선활동 이후에 너희의 마음들에서 솟아난 생명수와 우주적인 사랑이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적인 자선의 딸들을, 나의 현존이 이곳에 있었던 지난 몇 년 동안 봉사의 부름에 응답했던 나의 자녀들과 일치되게 하고 싶다.
사랑하는 자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일치시켜, 너희가 이 두 가지 형태의 봉헌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하고, 너희가 서로에게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함께 이 세상에 자선을 전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늘 나는 나의 현존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나의 부름에 응답하며, 따라서, 하느님의 사자(使者)들의 음성들을 통해서 실현하는, 하느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의 작은 마음들을 축복하고 싶다.
나는 너희에게 감사하고, 나는 항상 인내하라고 다만 너희에게 말한다!
루시아 수녀:
우리는 요셉 성인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여러분과 나눌 것입니다.
오늘 그분께서는 큰 기쁨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지극히 순결하신 성심께 드리는 헌신 기도인, 우리의 기도가 끝나고, 문들이 열렸을 때, 여기까지 열려있었던 우주의 각각의 문들 안에서처럼, 다양한 색깔의 백합들을 가진, 백합꽃들 밭의 다양한 계층들을 우리가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셉 성인님께서는 그 문들을 지나 바로 이 방에 도착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흰색의 긴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그분의 심장의 중심에 의해서 실현되었던 것의 첫 번째의 것은 백합꽃이었고, 봉우리로 있었던 그 백합꽃이 활짝 피자, 그 안에서 그분의 지극히 순결한 성심이 나타났고,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빛을 발산했습니다.
요셉 성인님께서는 몇 가지 요청들과 지시들을 내리신 후, 2014년, 6월, 19일, 월례 메시지를 우리에게 전달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