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7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인간의 마음은 어디에서 길을 잃었느냐?

어디에서 창조되어왔으며 창조주께서 서로 갈라지셨느냐?

하느님을 다시 만나기 위해 어떤 문을 넘어야 하고 어떤 경로를 가야 하느냐?

승리가 인생의 모든 환영에 대한 창조주의 대승리를 선포하려면 어떤 전투에서 승리해야 하느냐?

시대의 끝의 첫 번째의 영적인 전쟁은 사랑과 무관심 사이에서의 싸움으로 시작되었다.

자녀들아, 이제 행성적 지구의 영적인 수준들과 인간의 자의식의 깊은 곳들에서 더 미묘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영적인 충만함과 세속적 즐거움 사이의 전투이다.

이것은 너희의 자의식 안에서 가려져서는 안 되는 커다란 전투이지만, 오히려 빛의 힘과, 그의 투명함과 진실이 마음들과, 정신들과, 감정들과 인간의 존재들의 혼들까지도 자극하는 어둠의 힘들을 소멸시킬 수 있도록 밝혀야 한다.

대적은 존재들의 내면에 부끄러움과 거짓말을 자극하는데, 이는 각 인간의 악덕한 배후에 있는 힘의 큰 자양분들이며, 이러한 악덕들은 중생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세속적인 쾌락을 추구하게 하고, 점차적으로 영적인 충만함과 그들이 이 시대에 표현해야 할 진실에서 그들을 멀어지게 한다.

세속적 즐거움은 정신적, 감정적, 육체적, 심지어 상상적인 측면들에서 다양한 만족의 표현들로 나타나며, 이것은 내면의 직관으로의 경로를 닫고 더 많은 자의식의 미묘한 핵이 이러한 세속적인 환상들에 중독되어 있다.

즐거움은 생각과, 기술적 자극들과, 조작과, 거짓말들과, 정복의 악덕이 될 수 있다. 그것은 육체적인 과정, 즉 약물이나 재료적인 물질에 대한 중독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아, 특히 아무도 보지 못하는 공간들에서 조용히 자의식을 묶는 정신적이고 내적인 물질들 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에 이 전쟁의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 안에서 싸워야 하고, 그것은 그곳에서 정복을 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중생이 도움을 청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수는 중생에게 수치심과, 거짓말과, 평범함을 주입한다, 따라서 중생으로 하여금 그들의 어려움들을 드러내는 것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굴욕감을 주고 그들의 가장 숨겨진 약함들을 증거로 삼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오늘, 자녀들아, 나는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말하러 왔다, 그래서 영적인 충만함이라는 단순한 열쇠를 통해 너희가 세속적 쾌락들과의 이 미묘한 싸움을 조금씩 정복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성사들과, 기도와, 영성체와, 고백 및 성체 조배의 경험은 인간의 마음을 일깨우는 중요한 열쇠들이다.

하느님을 기리기 위해 부르는 찬양들과, 자연의 왕국들 및 너희의 영적인 혈통과의 접촉은 또한 인간의 환상에서 너희를 벗어나게 할 것이며, 이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너희에게 가져다 줄 열쇠들이다.

성실하고 참되게 되려면, 거짓과 위선의 자극을 정복하면, 너희의 혼들에 대한 대적의 권세가 정복되고 뿌리 뽑힐 것이다.

거짓이 있는 곳에서, 진실하게 되어라.

원수가 너희를 집착과 어둠으로 자극할 때, 자의식의 장막들을 열고 빛이 들어오게 하여라.

대적이 너희의 정신들을 자극하여 세상을 추구하게 할 때, 경배하고 찬양하고 영적인 우주를 찾아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녀들아, 그것이 개인적인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전체적인 인간의 자의식 안에서 싸우고 있는 중인 영적인 전투임을 인식하여라.

내 말들이 인간의 환상의 장막들을 뚫고 너희를 빛으로 인도하는 검과 같기를 바란다. 따라서, 더 이상 인간의 자의식을 가리지 말아야 하는 커튼 뒤에, 어둠 속에 머물지 말고 그것을 향해 걸어가거라.

올바른 선택들을 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내딛는 각 단계마다 성령님께서 가까이 계셔서 너희의 경로를 인도하실 것이다.

너희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희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1월, 20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인간의 자의식의 변형이 너에게 얼마나 중요하니, 아이야?

자연의 왕국들의 고통이 너에게는 얼마나 중요하냐?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통이 너에게 얼마나 중요하냐?

학대받는 아이들에게서 빼앗긴 순진함과 순수함이 너에게 얼마나 중요하냐?

너에게 삶의 선물은 얼마나 중요하냐?

오늘이 땅에서의 너의 마지막 날이 될 수 있다고, 너는 너의 하루 중 어느 시점 동안 생각한 적이 있느냐?

너의 실수들을 고치고, 너의 경로를 수정하며, 네가 후회하는 원인을 치유하고, 너의 내면 세계를 검토하면서 매 순간을 가치있게 만들어라.

가진 것이 없는 사람들이나, 원망과 원한으로 스며든, 이산 가족들을 너는 몇 번이나 생각했느냐? 너의 가족이 그들 중 하나이냐?

아이야, 매일이 마치 마지막 날인 것처럼 시작하여라. 사랑으로 채워지고, 충만하게 살아라.

하느님께서 너를 위해 이루신 희생에 합당하게 너의 날들을 만들어라. 너의 삶이 잃어버린 혼들을 위한 보상과 공덕들의 삶이 되게 하여라.

자비를 외치는 것은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갖고 있다. 자비롭게 되는 것은 인간의 자의식을 위하여 헤아릴 수 없는 힘을 갖는 것이다.

기도는 하느님께서 땅의 지구를 만지실 수 있는 문들을 여는 것이다. 행동들은 하느님께서 그분의 자녀를 통해, 땅에 계실 수 있도록 차원들을 일치시킨다.

그러므로, 얘야, 혼돈과 분열과 혼란의 시기에,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지시고 그분의 창조물을 잠시 동안만 만지실 수 있는 동안 너의 존재가 단지 지나가는 도구가 되지 않도록 하여라.

네가 하느님의 손들 안에 있는 변함없는 도구가 되길 바라고, 마치 마지막 날인 것처럼, 너의 마음의 행동들을 통해서, 네가 얼마나 많은 열쇠를 되돌릴 수 있는지, 네가 얼마나 많은 문턱들을 넘을 수 있는지, 너의 의지와, 포부와, 의도 및 사랑을 신성한 자의식에 일치시키기만 하면 네가 얼마나 많은 신비들을 드러낼 수 있는지를 알아차리게 될 것이다.

따라서, 진지하게 네 자신에게 물어보아라: 오늘이 나의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그것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우주의 가장 큰 사랑의 학교에서, 나는 마지막 생명의 한 방울을 어떻게 마실 것인가?

충만함과, 영적인 충만함과, 신성한 충만함으로 살아라.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1월, 19일, 목요일

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아기 예수님을 내 팔들에 안고, 나는 불가능한 원인들과, 가장 뿌리 깊은 죄들과, 인류의 마음에 의해 품고 있는 불행들과, 면죄부와, 무관심을 위해 촛불을 켜는 것을 잊지 말라고 너희에게 부탁하러 왔다, 그래서 자녀들아, 이 모든 것이 하느님의 목적의 신성한 불꽃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한다.

너희가 이미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는 더 이상 너희에게 기도하는 방법을 가르치러 오지 않는다. 지난 15년 동안, 너희는 이것에 대해 배웠다. 너희는 인류를 위해, 이 행성을 위해, 모든 창조물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시고 중재하시는 데 지치시지 않는 분에 의해 교육을 받았다. 왜냐하면 한때 예수님의 어머니이셨던 분은 구세주의 어머니이실 뿐만 아니라, 살아 숨쉬는 모든 생명의 어머니이시기 때문이다.

살아계신 하느님이신, 그리스도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지상에 나타나셨듯이, 자녀로서, 만물에게 생명을 주시는 창조의 자궁이시며 원리이신, 하느님의 모성애가 티없으신 마리아님의 성심을 통하여 지상에 나타나셨다. 그러므로, 지금은 너희가 이러한 성심을 인식하고 그것이 진정으로 마땅히 받아야 할 것으로써 그것을 존중할 때이다.

창조의 신비들을 인간의 이해나, 성스런 책들에 기록된 것으로 제한하지 말아라.

나는 오늘 너희에게 묻는다: 2천여 년 전, 그 당시에 지구상의 어떤 인간이 진정으로 그리스도님의 임재를 이해했다고 너희가 믿느냐?

2,000여 년 전, 땅으로서의 지구인이 그리스도님의 임재를 통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모든 일을 완벽하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고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이 믿느냐?

그렇다. 하느님의 영은 피조물들을 통해 말씀하시고, 그것은 그리스도님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이러한 성령님을 통해 지상에서 구주의 임재를 증거하기 위해 남겨진 복음, 즉 신약을 말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은 또한 인류의 자유의지와, 그의 한계들과, 그의 자의식의 확장과, 그의 마음들의 개방성을 존중한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이 받아들일 수 있는 데까지 도달한다. 이것이 내가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고, 이번에는 창조주의 위대함을 인간의 이해에 국한하지 말라고 너희에게 요청하는 이유이다.

존재들의 자의식이 확장을 위해서, 성전뿐만 아니라, 존재들의 내부에서도, 이 땅의 각 존재의 자의식 내부에서도 찢어질 베일들을 위하여 그 때와 그 시간이 오고 있다. 보편적인 삶에서, 영원한 시간에서도 분리시키는 장막도 찢어지길 바란다.

이것은 인간의 의지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자녀들아, 하느님의 뜻은 인류의 동의에 근거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정의의 시간이 오고 있고, 정의가 완전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이 때에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것을 주고 제공할 것이다.

각 농부는 그들이 뿌린 대로 거둘 것이다. 각 정원사는 그들이 물을 뿌려온 꽃들의 출현을 볼 것이다. 그리고 정원을 가꾸지 않았던 사람들은 작은 푸른 잎사귀가 생명의 숨결을 느끼기를 기다리며, 마른 땅을 응시할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너희는 어떤 역할을 하고 싶으냐?

정의의 시간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혼들의 정의는 매 순간 발생한다. 매 순간, 인간의 존재는 그들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이상 옛 인간의 존재에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신성한 목적에 따라 살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매 순간, 대적은 이러한 목적을 포기하고 인간의 상태에 빠져들 수 있는 가능성을 너희에게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왜 계속 잘 경계해야 할 때인가 이다.

이것이 왜 너희가 배워온 대로 기도할 때인가 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왜 미덕을 강화해야 할 때인가 이다.

이것이 지식을 파고들어야 하는 이유이고, 가르침이 더 이상 인간의 이해에 의해 좌우되지 않고, 오히려 존재들이 열려야 하고, 하느님의 창조물인 이러한 무한대를 파고들어야 하는 이유인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들을 너희에게 보여줬다, 즉 인류가 상상하지도 못하는 지식 및 정보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자녀들아, 나는 심지어 이것이 사막의 모래 알갱이이고, 그것이 해양의 물방울이며, 그것이 무한하고 질서정연한 우주의 작은 별이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밝혀질 더 많은 것이 있고, 인류에게서 허락을 구하지 않고, 하나씩 하나씩 계시들이 올 것이다. 베일들이 찢어지기 시작할 것이고 존재들 안에 있는 구조들이 부서질 것이며, 인간의 개념들 위에 세워진, 종교들의 기초들도 부서질 것이다.

어디에서 지원이 발견될 수 있느냐?

모든 지식과, 모든 지혜 및 모든 생명을 움직이는 본질 안에서이다.

각 종교의 본질에는 신성한 사랑이 거하지만, 그것은 오직 인류에게서, 이 시기에 성장해야 하는, 그의 구체적이고 미성숙한 마음에서만 나오는 인간의 개념들과, 아이디어들과, 권력들과, 의지들과, 열망들의 감옥 안에 있는 것과 같다.

이러한 본질에 머무를 수 있는 사람과, 개념들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과, 인간의 존재들에 의해 창조된 구조물들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은, 이러한 구조물들이 무너질 때 계속 서 있을 것이며, 그들의 마음들의 자유를 느낄 것이다. 그들 안에는 고통이 아니라, 오히려 기쁨이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고, 그것은 인류가 추구하는 독립이 아니라, 오히려 신성한 뜻을 탐구하고 마침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약속하셨던 대로, 그분을 대면하여 보는 영적인 자유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깨어나야 할 때가 오늘이라고 내가 너희에게 경고하기 위해 온 이유이다. 무한성을 포용해야 하는 때이고, 오늘날까지 숨겨져 있었고 우리가 신성한 뜻에 의해 너희에게 드러내기 위해 온 지식을 탐구해야 할 때인 것이다.

신성한 사자분들의 후퇴를 준비하는, 이 최종적인 해가 인간의 자의식을 일깨울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그래서 베일들이 고통 없이 찢어질 수 있도록 한다. 이것이 우리가 너희의 자의식들과 인간의 조건을 변형시키도록 영적인 가르침을 허용하고 그것을 열라고 여러 번 너희에게 요청하는 이유이다. 그들 자신들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는 존재들 안에서 넘쳐나는, 신성한 사랑을 경험하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더 이상 "나는 할 수 없다", "나는 능력이 없다", "나는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지 말아라. 또 다른 기도와, 또 다른 확언을 말하여라. 아버지께 여쭤보아라:


주님, 제가 할 수 없는 것을,
당신께서 제 안에서 그것을 하시기를 바라옵나이다.

주님, 제가 할 수 없습니다 라는 것을,
당신께서 제 안에서 그것을 하실 수 있기를 바라옵나이다.

주님, 제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서,
당신의 손이 저의 자의식의 베일들을 찢으시옵소서,
그리하여 제가 신성한 창조의 광대함 속에서,
당신을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 저의 한계들 앞에서,
당신의 무한함이 스스로 나타나게 해주시옵소서.

저의 장벽들 앞에서,
당신의 영원한 시간이 저에게 진리를 보여주시옵소서.

당신의 음성이 저의 꿈에서 저를 깨우시옵소서,
제가 계속 자고 싶지 않기 때문이고,
저는 깨어나서 일어나고, 일어나서
당신의 온전한 뜻대로 사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옵나이다.
 

이것이 너희의 기도가 되게 하여라.

너희가 신비 앞에 있을 때, 그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지 말아라. 단순히 너희 자신의 무지를 인정하고 그것이 신성한 지혜로 대체되도록 그것을 허용하여라. 이 세상은 커다란 신비들을 간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너희 자신의 존재들도 그것들을 간직하고 있다.

주님께서 그분의 선지자들을 통해, 너희가 그분의 무한하신 성심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다고 너희에게 말씀하셨을 때, 너희는 무엇을 생각했느냐? 하느님께서 인간의 존재들의 모양으로 창조되셨느냐? 그분께서 너희의 것과 비슷한 얼굴을 가지셨느냐?

너희에게 하느님은 무엇이냐?

숨을 쉬고, 생명을 느껴보아라, 거기에 하느님께서 계신다. 자연의 소리들에 귀를 기울여라, 거기에 하느님께서 계신다. 너희의 눈들을 감고, 무한성을 묵상하여라, 그곳에 하느님께서 계신다.

그러면 창조주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되었던 것이 무엇이냐?

너희 안에 거하는 무한성이 있느냐?

혹시, 그분께서 하신 것처럼 너희가 창조하고 재창조할 수 있느냐?

그분께서 하시는 것처럼 너희가 사랑할 수 있느냐?

그처럼 무한하신 창조주께서 참으로 이 땅에만 생명을 주실 수 있느냐? 신의 뜻이 그처럼 작았을까?

너희가 하늘과, 별들의 깊이들과 그들의 무한함과 무수한 별을 보듯이, 하느님의 사랑도 그러하다. 아버지의 사랑은 삶을 통해 나타난다. 자녀들아, 삶은 신성한 사랑의 가장 큰 표현이며, 이것이 이곳에만 국한되지 않는 이유이다.

그리고 너희의 눈들은 왜 볼 수 없느냐? 왜냐하면 너희의 자의식은 영원한 시간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느님의 눈들로 너희가 볼 수 있고, 그분의 사랑을 느끼고, 그분의 창조물을 묵상할 수 있느냐?

너희가 작다고 믿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가 무한하다는 것을 발견하는 방법은 무엇이냐?

네가 사랑하고 진정한 사랑에 마음을 열 때, 너의 자의식은 확장되고, 너의 감각들은 확장되며, 너의 마음은 영원의 시간으로부터 이 세상을 분리시키는 차원들을 녹이고, 세상은 여전히 인류를 그의 창조주의 성심에서 분리시킨다. 인간의 무지가 그 안에 머물고자 하는 인류 그 자신의 의지 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다.

그러므로, 인간적인 사랑으로 서로 사랑할 뿐만 아니라, 서로 사랑하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여라. 이것이 너희의 사랑의 목표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넘어갈 수 있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고, 무한해지도록 너희 자신들을 허용하며, 신성하고 제한되지 않는,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도록 너희의 마음들을 열어라, 이와 같이하여, 자녀들아, 진실이 너희의 눈들 앞에 나타날 때, 너희는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성스런 행성의 보물들이 더 이상 너희의 눈들에서 숨겨지지 않을 때, 너희는 기뻐할 것이다. 별들 속에 거주하는 생명이 마침내 인간의 삶에서 공유하고 배울 수 있을 때, 너희는 무지가 아니라, 오히려 신성한 사랑에 대해 그들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이 이 지구 학교가 만들어진 이유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작은 학교이고, 창조물의 정원에 있는 작은 꽃이며, 보살핌과 편애로 조심스럽게 재배된 꽃이지만, 하느님의 정원에 있는 작은 꽃이다. 그의 작음 속에 있는 꽃은 모든 생명을 위한 아버지의 위대함을 나타내야 하고, 그의 향기는 정원 전체를 변형시켜야 하며, 그의 씨앗들은 땅, 즉 하느님에 의해 경작된 땅을 새롭게 해야 한다.

내 말을 들은 다음, 지난 15년 동안 우리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나는 다시 공부하라고 너희에게 부탁한다. 너희가 이해하지 못한 지침들을 받아들이고, 그것들 앞에 머물면서 더 큰 이해의 은총을 구하고, 자의식 확장의 은총을 구하여라. 자녀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단지 몇 가지의 어려운 말들을 한 것이 아니고, 단지 소수의 상징들이나 비유들로 너희에게 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거기에 간직되어 있었던 심오하고 영적인 진리와 함께, 그것이 이유와 함께, 인류의 자의식이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 준비가 될 수 있는 목적과 함께, 그의 기원을 다시 발견하고,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너희를 위해, 모든 피조물을 위해, 자의식의 변화와, 구속과, 신성한 자비를 위해 전달되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이 내가 오늘 너희에게 말하고 싶었던 전부이다. 창조주께서 나에게 보내셨던 이 말씀들을 전하고, 그분의 아드님을 내 품에 안고 나는 너희를 축복하기 위해 왔으며, 너희 각자의 변형이 전체적인 인간의 자의식을 변형시킨다고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 왔다. 너희의 발걸음들이 하찮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너희 중 어느 누구도 하느님 앞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은 없다.

쓰러진 사람들이 겸손하게 일어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그들의 내면의 세계들을 재건하기를 바란다.

지친 사람들이 숨을 쉬고, 너희가 계속할 수 있도록 창조주께서 너희의 존재들을 새롭게 하시길 바란다.

의심하는 자들이, 기도하고 너희의 자의식이 확장되기를 청하여라.

그들 자신들에 대해 의심하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신뢰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느님과 비슷하다면,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그들의 불행들 속에 머물도록 허락하시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창조주께서 너희의 인간적인 피상성에 머물도록 그분의 형상과 모양대로 너희를 만드셨다고 혹시 믿느냐? 아니다, 자녀들아, 창조주께서는 그 이상을 바라시며, 지금은 너희가 그분의 신성한 뜻대로 살아야 하는 때이고 시간이다.

성사들과, 기도와, 침묵 및 봉사가 항상 너희의 존재들의 변형을 위한 기초들이 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너희 자신에게서 벗어날 수 없을 때, 봉사하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여라, 마치 그것이 너희 자신의 가정들에 있더라도 말이다. 내가 너희에게 한 말들을 너희가 잊었을 때, 내 말들을 다시 들어라.

아기 예수님의 임재 안에서,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돌려주며 성체성사를 너희에게 남긴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 안에서 물리적으로 살아계신 하느님의 현존과 함께, 신성한 신비가 확장되어, 너희의 세포들과, 너희의 원자들에 도달하고, 그것들 안에 거주하는 빛을 해방하고 이러한 각성과 이러한 변형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너희의 자의식을 허용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너의 정신이 생각하는 동안, 너의 몸은 반응하고, 너의 감정들은 발산된다;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너의 눈들이 세상과 그의 고통을 보는 동안, 너의 혼이 슬퍼하는 동안 각 시험을 통해 성장한다;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비참함들과 인간의 통제력의 부재 앞에서, 잃어버린 인류의 행동들 앞에서;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너의 내면의 심연들에서 진흙이 나오는 동안 너의 형제자매들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난다;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패배로 보이거나 승리로 보이는 것 안에서, 환상이 존재들의 자의식들에 스며드는 이 세상에서; 너의 마음이 항상 하느님 안에 있기를 바란다.

그리고 너는 어떻게 하느님 안에 있을 것이냐, 아이야?

내면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네가 말할 때: "아버지, 제 마음이 당신의 마음 안에 있기를 바라나이다."

비록 모든 것이 잘되고 균형 잡힌 것처럼 보일지라도, 간단하고 정직한 기도를 하기 위해서 약간의 시간을 가져라. 지금 이 순간 너의 입으로 선포하길 바란다:“저의 아버지시여, 제 마음이 당신의 마음 안에 있기를 바라나이다.”

네가 유혹들 앞에 있을 때, 너의 마음이 있어야 할 곳을 기억하고, 진심으로 간구하여라.

그러므로, 너의 존재로부터 나오는 아주 작은 움직임으로, 아버지의 자녀들의 간구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시는 그분께서는 너의 심연들에서 너를 얼른 붙잡아 그분의 성심으로 너를 인도하실 것이다. 지혜와 분별력과 평화와 고요함과 상한 영들의 회복이 있는 곳에 머물러라; 사랑이 새로워지는 곳이다.

얘야, 항상 하느님 안에 머무르는 법을 배워라. 그리고 네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렇게 기도하여라: “저의 아버지, 제 마음이 당신의 마음 안에 있게 해주시옵소서.”

너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가지고 있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2023년, 1월, 6일, 금요일

주간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주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보아라, 아이야, 너의 가장 깊은 상처들을 멎게 하고 네 안에 있는 것에서 벗어나려 하지 마라.

인간의 피상적인 것들과, 산만함과, 세속적인 삶은, 내면을 들여다보지 못하고 영의 성숙함을 가지고 그들 자신의 내면의 현실을 직시할 수 없는 이 세상의 남녀들의 마음들에서 이탈한 모든 결과이다. 따라서, 너의 내면의 심연에서, 이 시대의 시험들과 정의들의 결과로서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열린 상처들에서 도망치지 말아라.

각 학습의 경험에서 더 강해지고 내적인 성숙을 위한 기회로 만들어라.

너의 가슴 안에서 열린 상처 하나하나를 너의 내면의 우주로 들어가도록 너를 허용하는 출입구로 만들고 네 자신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너를 허용하며, 너의 인간적인 조건과, 그 이상으로, 하느님의 형상과 닮음으로 창조되었던 존재로서의 너의 조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너를 허용하는 출입구가 되게 하여라.

영적인 상처들은 방법의 일부이다. 네가 이 신비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고 세상의 피상성을 통해서, 네가 내적으로 사는 것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상처들은 너를 하느님과의 더 깊은 연합으로 인도하는 출입구들인 것이다.

인간의 자의식의 해양과 하느님의 좁은 길들의 신비 속으로 뛰어들어가라. 이 땅에서 온 존재들은 가장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에서 그들 자신들을 새롭게 할 수 있다. 그들은 자의식의 가장 어두운 늪들에서 사랑과 자비가 나타나게 할 수 있다. 거기에 하느님의 사랑의 신비가 있는 것이다.

인간의 존재들의 내부로 들어가, 신성한 본질을 발견함으로써, 창조주의 피조물들은 창조주께서 행하시고 더 많이 행하시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도록, 그분께서는 대단한 그분 자신의 사랑의 능력을 인간의 존재들 안에 심어주셨다: 모든 창조물에게 완전히 새롭고 설명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사랑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네 자신의 약함들을 분명히 보면서, 네 자신의 내면의 세계에 몰입하였고, 거기에서 숨겨진 요새를 찾으며, 너의 영적인 상처들을 관통하고, 그것들 안에서 치유와, 사랑과, 자비를 발견하면서, 너는 지금 이 모든 것을 실행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이미 기술되어온 경로와, 이러한 신비를 발견하게 하는 길잡이는 없다. 너의 자의식의 깊은 곳들을 가리키는 화살표가 있고, 거기에서 경험 자체가 너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앞으로 나아가라, 왜냐하면 너는 이것에 대한 나의 축복을 받았기 때문이다.

너의 아버지이자 친구이신,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

저희를 소개합니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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