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9일,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동안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스 수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지금 이 순간, 그분의 망토를 펴시어, 그분의 티 없으신 성심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늘 이 티 없으신 성심은 가시들을 갖고 있고 그것으로 찔린 마리아님의 성심에서 피사 흘려나게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 성모 마리아님의 피흘리시는 성심이시여!
인류의 모든 잘못들을 용서하소서.
아멘.
우리의 귀부인님과 함께 이 기도를 되뇌어 봅시다.
우리가 기도하는 동안, 마리아님의 성심의 피는 점차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님의 성심의 가시들은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진 전쟁들과 갈등들과, 특히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난민들과 망명인들에 이르기까지, 극심한 잔혹함들을 상징하고, 이는 동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두루 걸쳐 일어난 일입니다.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또한 예멘, 에티오피아, 수단과 시리아 등에서도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전쟁들과 갈등들을 일으키는 자들의 중대한 잘못들에 의해 마리아님의 성심이 찔려지지 않도록 그분의 성심께 기도하여라. 마리아님께서 그분의 피를 흘리지 않도록, 그분의 성심께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그것은 무죄하고, 버림받은 이들의 피이기 때문이다.'
Associação Maria (마리아님 협회)
동정녀 마리아님의 요청으로 2012년 12월에 설립된, 신성한 임신을 하신 어머니이신, 마리아님의 단체는, 어떤 제도화된 종교와 관련이 없는 종교 단체입니다. 그것은 철학적-영적이고, 초교파적이며, 인도주의적이고, 자선과 문화적 성격을 지닌 것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님과, 동정녀 마리아님과, 요셉 성인님에 의해 전달되었던 교육을 통해 지시된 모든 활동들을 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