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주간 메시지, 미국, 마운트 샤스타, 샤스티나의 호수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나의 매우 사랑하는 북미의 자녀들아,

오랜만에 나는 내 아들의 사랑, 곧 오랫동안 기다려온 용서와 화해의 은총을 마음들에게 부여하는 사랑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와 함께 다시 모였다.

오늘, 나는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로서, 나의 이마에 샤스타 산에서 나온 성스런 빛의 별을 가지고 왔다; 그래서 미국에서의 사역을 위해 시작되는 이 새로운 주기가, 천국의 아버지에 의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열매들을 맺을 수 있도록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천국의 아버지께서 영적인 치유를 가장 필요로 하는 그분의 자녀들에게도 그분의 부성적인 눈길을 주신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바란다. 이것이 이유이고 동기이며, 미국의 혼들이 그토록 필요로 하는 사랑을 통한 치유의 원리가 새로운 빛의 핵심들을 통해 탄생하는 순간이다.

이제부터, 나는 전쟁과 그의 모든 결과들에 의해 충격을 받은 혼들과 마음들을 위해 너희가 다가오는 시대에 제공할 봉사를 기쁨과 환희로 기다린다.

오늘은 주님께서 북미와 샤스타 산의 빛의 별을 통해, 이 나라의 잊혀진 마음들에 대한 희망과 보속의 시간이 일어나도록 기다리셨던 날이다; 전쟁으로 인해 불구가 된 이들과, 그들의 삶들과, 가족들과 영들을 타락시킨 운동과 사상의 포로들이었던 젊은이와 노인들을 위해 감성과 공감이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북미를 위한 천국의 아버지의 뜻이 나타나는 이 단계에서 샤스타 산의 천사들이 너희와 동행하기를 바란다.

나는 나의 모성적 사랑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참석한 자들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