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3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 받음

그들의 통제할 수 없는 내면 세계와, 그들의 병든 몸과, 그들의 불균형한 정신과, 그들의 문제점들은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느꼈던 혼이, 하나님께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말하길: “주님이시여, 저는 질병들과 역경들에 태연하고, 불완전성들과 어려움들에도 잘 견디어 냅니다. 저에게는 해결할 방법이 없다고 제가 느끼고, 제가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저는 느끼옵니다. 이와 같은 것이 지속해서 있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당신께서 저에게 말씀해 주실 수 있사옵니까?”

그러자 한 동안 침묵하신 후에, 주님께서 그것들에 대해서 대답하셨다: “가장 사랑하는 혼아, 천국의 상황들은 땅으로서의 지구에서의 것과 동일하지 않다. 네가 끝없이 고통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모든 것은, 균형이 잡혀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 네 안에서 무엇인가를 균형잡기 위한 진실한 반응이다. 존재들이 체험하는 질병들은 실제로 수많은 이유와 의미를 지니고 있지만, 그것들의 모든 것은 인간의 연약한 감성을 일깨우기를 추구한다, 그래서 혼들이 자급 자족 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오히려 치유되어야 할 모든 생명과 가능한 빨리 일치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몸의 모든 기관들이 일치하여 기능을 발휘할 때 그것은 오직 균형 속에 있게 될 것이고, 최소한 세포들 중에서 자급-자족하는 것을 그들 스스로 느끼고, 몸 안에서 세포가 되기 위해서 그들 자신의 계획들을 세우기 시작한다면, 그곳에서 불균형과 질병들이 있게 될 것이며, 존재는 그의 반란을 통해 간단하게 죽음으로까지 갈 수 있다.

혼이 아플 때, 그 자신을 모든 것의 일부로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치유되고 균형 속으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일치의 힘으로 지원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혼 자신이 달성하지 못한 것을, 사랑과 이웃의 도움으로 제공받도록 해야 한다; 그것은 생명과, 우주와 그의 마음 안에서, 하느님께서 다시 다스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그분과의 일치를 허용해야 한다. 그 혼은 그 자신이 홀로 있고, 더 큰 몸과 분리되어 고립되었다고 느끼지 말아야 한다.

작은 혼아, 각 존재는 너의 주님이신 하느님의 신비로운 몸 안에 있는 하나의 세포이다. 이러한 이유로, 너는 법들의 흐름과, 세포가 그 자신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주적 의미로서, 생명의 의미를 인식해야 한다. 각 세포는 그의 기능을 갖고 있지만, 몸의 목적은 하나이다. 이러한 이유로, 가장 사랑하는 혼아, 개인적인 목적을 추구하지 말아라; 우주의 목적을 추구하고, 내 마음 속에서 너의 자리를 구하여라. 네가 속해 있는 공간 속으로, 창조물의 무한한 몸 속으로 의식적으로 들어가라, 그리하면 이것은 치유되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허용하며, 겸손으로, 평화로 심오한 포기로 얻어지는 것이다; 진실한 기도에 이르도록 배워온 마음의 결과이다.”

자녀들아, 이 대화가 너희의 창조주의 신비로운 몸 안에서 항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너희를 가르치길 바란다.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