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1일, 목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 받음

하느님의 정의를 두려워한 혼은 자비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고 울부짖었고, 어느 날 그 정의의 주기가 세상에 왔다는 느낌으로 주님께 질문했다, 말하길:“주님이시여, 당신은 세상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서 당신 자신을 주실 수 있는 사랑과, 은총과 자비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그러하오니 저에게 정의가 무엇이며 어떻게 사랑의 하느님께서 그의 자녀들과 정의로 어떻게 행동하실 수 있는지 설명해주시옵소서.”

그러자 이 혼을 평화롭게 바라보시며, 주님께서 대답하셨다:“가장 사랑하는 혼아, 그것은 나의 신성한 정의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모르고 하는 것이다, 내 마음의 정의는 신성한 자비처럼 위대한 사랑에 의해서 스며든 법이다. 자비가 실명된 사람들을 들어 올리는 동안 나의 왕국의 최고의 것을 부여하고, 가장 무지한 사람들에게 조차도, 나의 정의는 먼저 그들의 눈을 씻어 주고, 그것들을 열어 준 다음 내가 그들에게 이미 주었던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혼들을 허용하는 것이다.

무관심과 감사하지 않음과 무자의식 속에 여전히 잠긴 그들을 보며 자비가 마음 위에 쏟아 부어진 후에, 나의 영은 그들에게 정의를 쏟아 붓는다. 그리고 정의는 내 마음의 사랑의 광선이고, 이것이 혼들을 흔들고 가장 뿌리 깊은 환상들을 뒤집는다, 이와 같이하여, 그들은 진실을 인식할 수 있고 회개하는 것이다.

혼들 속에서 고통을 유발하는 것은 나의 정의가 아니라, 오히려 그들 자신의 무지이다, 왜냐하면 내가 많은 시간 내 마음의 바위를 그들에게 주는 동안에, 그들은 모래의 기반들 위에 앉았다는 것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 작은 혼아, 정의란 내 사랑의 일부이다, 그래서 내 자녀들 중에 어느 누구도 그들이 진실로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그들이 밟아야 할 좁은 길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한 채 세상에 남아있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러한 이유로, 정의를 마주칠 때,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기도하여라, 정의의 법을 통해 오는 이러한 새로운 기회가, 또한 무지함과 쓸모 없는 혼들에게 헛된 것이 아니다, 그들이 그들의 좁은 길들의 강화를 향한 이 신성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첫 단계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

이 대화가 하느님과, 그분의 자비와 그분의 정의를 너희에게 가르치길 바란다, 자녀들아, 그리고 법들의 활동이 정확하고 혼들을 위한 천상적 사랑으로 채워진 것을 이해하길 바란다.

너희는 이것을 위한 나의 축복을 갖고 있다.

가장 순결한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