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7일, 목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혼이 하느님께 돌아오려면 아버지의 마음을 찾고 그의 발전에 있어서 그것을 열망하고 이끄는 욕구들을 지속적으로 받아야만 한다.

아이야, 너의 창조주의 살아 있는 말씀과, 그분의 복음과 그분의 사자분들을 통해 그분께서 너에게 주시고 계신 끊임없는 가르침들 안에서, 너는 이러한 욕구들을 발견할 것이다. 하느님을 더 많이 찾게 하는 너의 영을 배양하여라. 네가 언제 왔으며 네가 어디로 돌아와야 하는지를 기억하기 위해,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너의 자의식을 기름지게 하여라.

너의 주님의 말씀들이 너를 변형시키기 시작하는 곳에서 너의 인간적 조건의 깊은 곳 안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내 마음 안에 평화와 정신집중으로, 매일 그것들을 묵상하여라.

모든 것에 앞서,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고, 그분께서 너를 위하여 갖고 계신 사랑을 기억하며 그분의 거주지로 네가 돌아오기를 얼마나 기다리시는지 기억하여라.

모든 것보다 먼저, 하느님의 아드님을 기억하고, 그분께서 너를 위해 갖고 계시고 십자가 위에서 나타내셨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잘못들을 고치시기 위해 하느님 앞에서 어린 양으로서 그분 자신을 봉헌제물로 만드신 끊임없는 모든 희생 안에 존재했던 그 사랑을 기억하여라.

네가 지금 존재하는 모든 것 안에 거주하고 계신 하느님의 성령님을 기억하여라. 나타내실 수 있도록 그분을 위한 공간을 허용하여라. 그분께 듣기 위해 네 마음을 침묵하여라. 네 안에 거주하는 성스러움이 세상을 위한 너의 존재의 진실한 표현이 될 수 있도록 하여라.

하느님 안에서 살고 평화를 발산하여라. 하느님 안에서 살고 존경과, 사랑과, 긍휼과, 박애적 사랑을 발산하여라. 아버지께서 너를 통해, 그분께서 그분의 자녀들 안에 거주하신다는 것을 세상에 분명히 나타내시도록 하여라.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