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4일, 금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요셉 성인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타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진실과, 투명성을 두려워하지 말며 혹은 너에게 알려지지 않은 것은 무엇이나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의 인간적 조건을 덮고 있는 망토들이나, 가면들이나 덮개들을 갖지 않고 세상 앞에 있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전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존재들이 그들의 형제들이나 자매들에게 우월감을 느낄 때에, 네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쁜 것을 느끼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다른 법들과, 또 다른 시간과, 또 다른 삶에 대한 원형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 자신이 진실 앞에서 벌거벗겨지게 하여라, 그리고 용기를 갖고 너의 교만의 망토들과 쓰러진 자만심을 보아라. 그들 자신들을 진지하게 창피를 당하도록 하는 사람들의 마음 안에서 태어난 겸손은 그들의 발전의 가장 큰 보석인 것이다.

진실과 변형을 시도하는 것은 진정한 인간의 실현인 것이다

너희는 시험들과 인간의 칭찬과 모든 사람들에 의해서 찬양 받는 것에 적응하는 성격을 창조하기 위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이야, 너는 창피를 당하셨고, 가시관을 쓰셨으며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던 유일하신 한 분의 예를 뒤따르기 위해 땅에 있는 것이며, 인간의 명예와 영광의 모든 원형들에서 벗어났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인간이 땅에서 남겨야만 하는 진실한 유산이 무엇인가를 존재들에게 보였던 사람이라 하더라도, 유일하신 한 분의 예를 뒤따르기 위해 땅에 있는 것이다: 조건 없는 사랑이다.

너의 모든 자존심과, 너의 자만심들과 이기심의 겉옷들을 제거하여라. 너의 가장 깊은 저항들의 내부와 외부로부터 구별해서 뜯어내면서, 이 순환이 강렬하게 너를 변형시키기 위해 오도록 하여라.

두려움 없이 작고 가난하며 비천한 것을 느껴라. 네 마음의 잔과 너의 내적 존재의 거주지를 비워라, 왜냐하면 그 순간이 너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에 의해서 실제로 점령당하기 위해 그들에게 오고 있기 때문이다.

고통을 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네가 생각하고 네가 세워온 무엇을 잃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아이야 최종적으로 네가 건설하는 것을 중지하고, 그분의 성채를 네 안에서 건축하기 위하여 하느님을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쉽게 되는 것이 아닐 것이다. 그것은 너의 모든 한계들을 뛰어 넘을 것이며 너의 모든 경계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끝에서 그것은 너의 존재에 대한 실제의 주요한 요소를 너에게 밝히 드러내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적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너는 그것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의 아버지이시며, 친구이신,

가장 순결하신 요셉 성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