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수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님의 마음에 드리는 시
마흔 세 번째 시

평화의 통치자이신 귀부인이시여,
어머니이시며 가장 깨끗하신 동정녀시여,
저희가 저희의 삶들 속에서
순진 무고함을 다시 반영할 수 있도록
저희의 본질적인 순수함을
발견할 수 있게 저희를 도우소서.

환각의 묶임에서,
현실적인 상황들에서
저희를 자유롭게 해주소서.

하느님을 섬길 수 있도록
저희의 자의식들이 유용하며
전부가 되게 해주소서.

깨끗하신 동정녀시여,
저희가 신성한 은총과,
사랑과 평화를 갈망하게 될 수 있도록
저희 안에서 성스런 본질적인 깨끗함을
깨워주시옵소서.

섬김과 기도를 통하여,
저희가 이 시간의 어둠 속에서 빛나는
작은 별들이 될 수 있도록,
하느님께서 저희 마음들 안에 놓으셨던 빛이
저희 안에서부터 출현할 수 있게 해주소서.

더 많은 혼들이 하느님께 가까이 있을 수 있도록,
그리고 신성한 원천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이 본질적인 깨끗함으로
깨어날 수 있게 해주소서.

가장 깨끗하신 동정녀시여,
저희가 노력으로, 순복으로
그리고 끊임 없는 기도로
자의식을 들어 올리는 것을
발견하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땅에서 당신의 여정 동안에
당신께서 얻으셨던 덕행들을
당신의 빛을 통하여
저희 위에 반영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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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에게 은총을 베푸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동정녀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