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17일, 일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오직 엄마만이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고 느끼는 것이다.

좋은 엄마는 영적으로나 실질적으로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외모나 감각을 뛰어넘어 알고 있다.

오직 엄마만이 어떤 감각으로, 아이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고 따르는 능력이 있다.

오직 선한 엄마만이 빛과 봉헌의 좁은 길인, 올바른 길에 그녀의 아이가 없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볼 수 있다.

오직 선한 엄마만이 아이를 잃는다는 것과 그들의 출발을 지켜본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녀의 모성적 사랑으로 지탱할 수 있다.

그녀의 자녀들을 임신했던 좋은 엄마는 영적으로나 인간적인 손실을 나타내는 것을 알고 있다

좋은 엄마는 그녀의 자궁에서 태어났던 그들을 그녀의 좁은 길에서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다.

엄마가 가장 많이 견디어내고 고통을 받고 있는 한 사람이라는 이유가 이것이다 왜냐하면 그녀가 데리고 와서 그와 같은 돌봄과 헌신으로 사랑했던 사람들 안에서 성취되는 선함을 그녀가 오로지 갈망하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