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31일, 화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긍휼의 본질 안에는 내적인 초월의 열쇠가 놓여있다.

긍휼을 통해, 자의식은 외양들을 넘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인간의 존재들이 고통을 받는 이유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그들 자신들에 대한 긍휼의 부족 때문이다.

긍휼은 이해의 미덕을 일깨우고 갈등들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우리에게 가르쳐주며, 그것이 소유한 신성한 힘으로 그것들을 해소한다.

긍휼은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받아들이도록 혼을 인도하고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삶의 경험들을 긍정적인 즐거움으로 이끈다.

긍휼 속에는 깊은 상처들을 위한 향유가 놓여있다, 왜냐하면 긍휼은 분열들을 해소하고 내면의 연합을 강화하기 때문이다.

긍휼 속에서 진정으로 자비로운 존재는 그들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그들 자신의 의지와, 통제와 소유의 끊임없는 습관을 초월하기 위해 애써 노력한다.

존재는 마음의 긍휼 속에서 고양되며 긍휼 그 자체가 표현하는 사랑을 통해 모든 어려움들을 포용하고 그것들을 변형시킬 수 있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한 너희에게 감사한다!

신성한 자비로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