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8일, 목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매일의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가장 사랑하는 나의 것인 자녀들아,

이 거룩한 묵주기도의 달에 나는 너희가 믿음과 나의 티 없는 내 성심에 대한 거룩한 헌신을 새롭게 하고 싶다. 너희가 매일, 단 15분이라도, 땅의 지구의 모든 자녀들을 향한 나의 티 없는 성심과, 그의 빛과, 그의 영광과 그의 은총을 공경하기를 바란다.

10월 한 달 동안에 걸쳐 나의 정결하고 깨끗한 동정의 성심을 공경하는 이들에게, 내세에서 열매와 영광을 맺을 특별한 은총을 내려주겠다고 나는 약속한다. 나는 나의 성심을 공경하는 이들에게 땅의 지구의 마지막 때에 위로와 은총의 영과 열정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나의 티 없는 성심에 대한 신심을 널리 퍼뜨리기를 나는 바란다. 그리고 만약 이러한 공경이 거룩한 묵주기도 전에 이루어진다면, 나는 하느님의 어머니로서 그렇게 할 수 있는 허락과 권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그것을 청하는 혼을 위로해 주겠다고 나는 약속한다. 이 약속은 그리스도께서 나를 새로운 인류의 어머니로서 모든 이에게 주셨을 때 귀하게 허락되었기 때문에 이루어질 것이다.

나의 티 없는 성심의 조용한 권능을 확산시키는 마음들에게 나는 나의 원수의 함정들을 완전히 그리고 절대적으로 고쳐 주겠다고 약속한다. 나의 티 없는 성심의 이 거룩한 성상이 각 가정의 문에 걸려 있었다면, 나는 악에 대한 모든 욕망과 증오를 물리칠 수 있는, 불굴의 믿음이 존재함을 약속한다.

그러나 나의 티 없는 성심의 거룩한 성상이 거룩한 묵주기도를 바치기 전에 온 세상의 가정에 의해 공경을 받는다면, 나는 어둠의 3일 동안 가장 강력하고 신성한 보호를 약속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그분의 수난의 공로들을 보고, 나에게 청하는 자에게, 나는 이 달 동안 나를 공경하고 나에게 그들의 사랑을 베푸는 모든 사람에게 불가능한 은총들과 상상할 수 없는 변형들을 베풀겠다고 약속한다.

이 묵주기도의 달에, 평화가 세상의 혼들의 중심이 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나에게 특별한 은총을 위하여 마음으로 경건하게 간구하는 이들을 통해서 그리스도님에 의해 요구되었던 나의 사역들을 특별히 성취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 나의 티 없는 성심의 가장 순수한 자비가 모든 이를 위한 쇄신과 희망의 해양처럼 그 자신을 쏟아 부을 것이다. 나는 어떤 아이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시선은 진심으로 나를 찾는 모든 이에게 고정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애 동안, 세상의 불순한 행위들에 의해서 상처받았던, 나의 티 없는 성심을 계속 공경하는 자, 누구에게나, 나는 그들의 임종 시 모든 오점에서 그들을 해방시키고, 특히 천사들이 나의 몽소승천에서 나를 들어올렸던 것처럼, 하느님의 왕국으로 그들을 들어올리겠다고 약속한다.

나는 나의 티 없는 성심에 평생 동안 그들 자신들을 봉헌하는 각 사람에게 다가올 모든 시대를 위한 기쁨과 영원한 평화의 은총을 약속한다. 나는 그들의 심판의 시간에, 그들의 변호자와 중재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 왜냐하면 나의 은총이 그들의 자의식에서, 무지로 인하여 저질렀던 모든 원통함들을 지워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 순간, 나의 티 없는 성심이 그들의 존재 안에서 대승리할 것이다.

나는 나의 티 없는 성심을 공경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를 하느님께 봉헌하시는 분,

너희의 어머니이신 마리아, 평화의 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