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일, 목요일

특별한 메시지들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특별 메시지, 제 87차 신의 자비의 마라톤 기간 중에, 우루과이, 말도나도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인간의 자의식 안에서 그의 영적인 측면을 꿰뚫어 볼 수 있도록, 오늘, 나는 바람과 해양의 파도와 함께 우주의 관문들을 건너 여기로 왔다. 

오늘, 나는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인류의 상황 앞에서 내 마음의 모든 깊은 고통을 가지고 왔다. 

비록 내가 우주에 있다 하더라도 지도층은 세상의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 눈들은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것이 발생하는 이유에 대한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아직 어느 누구도 깊이 볼 수 없는 일을 주시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이날, 나는 다시 한번 난민들과, 특히 많은 해양들을 건너가며 약속의 땅과, 종착지를 발견하고 생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할 것을 요청하기 위하여 천국에서 왔다.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최종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비록 그들의 얼굴들이 버려짐과 받아들여지지 못함으로 인한 고통을 반영한다 하더라도, 그들이 희망을 갖고 찾았던 종착지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 

인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넘어, 너희의 기도들 안에서 조화로운 음율과 사랑으로 하느님께 들어 올려지는 이 신성한 자비의 마라톤을 통해, 나는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의 이 고통을 너희와 함께 공유하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의 삶들처럼 형제 자매들의 상황에 대한 반응이나 안도감도 다르지 않기 때문에, 운명은 사건을 교정하고 있다. 

잠시 동안, 해양 한가운데서 배가 표류하는 소리와, 어린이들과, 여성들과, 노인들과, 남성들, 모두 그들의 출신 국가들 안에서 반영된 영적이며 물질적 폭풍우 속에서 안전한 항구를 찾는 것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아라. 

환영의 영은 어떤 인류가 우주에게 빚진 것이고, 동료의 고통에 대한 수용성과 연대감에 대한 영이다. 

이것은 아프리카에서처럼, 가난한 나라들 중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안에서, 모든 의미에서 이러한 불안정한 상황을 만들고 생성하는 그것이 인류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여전히 아프리카 땅에 도달할 가장 적절한 순간을 계속 기다리고 있고, 그곳에서 나의 임무와 세상의 어머니의 임무는 우리가 도착할 국가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대륙 전체에 집중될 것이다. 

이러한 사건들에 직면하여, 인도주의적 대응이 전 세계의 국가들에게 효율적이지 않다면, 또 다른 국민들이 그들의 출신 국가에서 계속 살게 되는 결과들은 더 클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우리가 기근과, 전쟁 또는 사회적이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해서만 이야기한 것이 아니고, 우리는 그것이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을 넘어서는 어떤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난민인 너희의 형제 자매들 안에서, 하느님 자신이 난파선의 고통을 겪으시는 것을 보아라, 그분의 자녀들이 그분의 계획을 이행하지 않을 때 발생하는 그 난파선이다. 오늘 내가 너희에게 가지고 온 이 의미 앞에, 너희의 시선과 마음을 두어라. 

외형들을 넘어, 피상적인 것을 넘어서, 알려진 것이나 물질적인 모든 것을 넘어가려고 노력하여라. 

신비한 우주를 뚫고 들어가면,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에 대한 영적 의미를 이해할 것이다. 

나는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 더 많은 존재들이 인식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난민처럼, 일부의 존재들에게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는, 비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인 경계들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 시대의 끝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에 직면하여 무관심하거나 태만하면 안된다. 오늘날 이러한 상황이 세상에서 일어난다면, 그것은 인류의 거울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즉 난민들과 너희의 형제들과 자매들의 상황이 너희의 마음들 속에 자리 잡혀 있지 않으면, 너희는 더 높은 천계들이나 접촉하는 단계들에 대하여 열망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은 너희의 인종과, 너희의 언어 또는 너희의 상태를 뛰어넘어 형제들이고 자매들이다. 본질적으로, 모두는 천상의 아버지 앞에서 평등하며, 이것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물질적인 것은 일시적이고, 영적인 것은 영원하다. 봉사는 자신을 향해 반복해서 발생하는 혼돈과 고통의 조건들에서 인류를 구제하는 시대의 커다란 열쇠이다. 

그러나 최초의 원천은 하느님의 자녀들의 섬김에 있다. 최초의 원천이 너희를 도울 수 있도록, 너희는 그것을 올바르게 부르고, 그것을 올바르게 간청해야 하며, 너희는 그것을 올바르게 일치시켜야 한다, 

따라서, 너희의 재능들이 깨어나고, 너희의 덕행들이 보여지게 될 것이며, 봉사와 기도의 좁은 길을 통해서 너희는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긴급한 원인에 대한 길에 대하여 안내 받고 인도될 것이다. 

오늘, 나는 바람과 해양의 파도와 함께 왔다, 그래서 너희 자신들 안에서 들을 수 있고 하느님의 느낌과, 이 현실에 대해 내면 세계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고요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너희는 이미 물질적으로 있지 않지만, 비 물질적으로 있는 많은 것들을 이해하는 순간에 있다. 

너희의 내면 세계와 너희의 시선이 경건함과 겸손으로 지식 앞에 있다면, 너희는 율법의 인도를 받을 것이고, 율법은 점점 더 혼란스럽고 어려운 행성적인 상황을 바로 잡기 위해서 너희를 통하여 행동할 것이다. 

겟세마네 동산 이후로 줄곧, 나는 이것이 올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 이유는 인류를 위해서 이 세상의 땅에 흘린 각각의 내 핏방울과 내 피의 대가이기 때문이다. 

너희를 통해서 나의 자비로운 마음이 고통 받는 사람들과, 난민들에게 도달해야 한다. 

이 자비로운 기도의 기간 동안,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여라, 그리하면 그 열정이 너희를 새롭게 할 것이며, 행성적인 비상 사태에서 항상 올바른 진동 속에 너희를 두게 될 것이다. 

세상은 이전에 본 것보다도 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을 보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이것을 의식하고 너희의 삶을 연대감과 선을 향해서 돌아오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내적인 측면들에서, 새로운 형태들을 나와 함께 건설하여라, 그리하면 그것들이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자의식을 억압하고 인류가 추방되도록 제압하는 힘들을 역전시키며, 땅으로서의 지구 표면에서 해방되고 모든 것이 새로워질 수 있다. 

영적인 삶과 기도에 대한 인류의 관심이 흐리거나 무관심하게 있는 동안, 나의 자비의 문들은 열리지 않을 것이다; 이 큰 도움에 대한 응답은 나와 함께하는 너희의 기도에 비례하게 될 것이다. 

인류는 시대의 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이 행성뿐만 아니라 우주에서도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볼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그것은 아침에 깨어났더니, 세상이 완전히 바뀐 것을 발견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너희가 무엇을 하겠느냐? 너희의 첫 번째 생각과 첫 번째 행동은 무엇이겠느냐? 

인류는 역행하는 세력과 동맹을 맺어왔고 이것이 끊임없는 고통으로 인도하고 있다. 

결론적인 사람들의 기도는 너희가 생각할 수 없는 균형을 유지한다. 이것은 동료들아, 그 기도가 곧 깨질 균형을 현재 지탱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사람들은 시대의 끝에서 확실하게 변하도록 그들을 인도하기 때문에,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을 원하지 않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 그러나 우주의 왕이신 주님으로서, ​​나는“다른 탈출구는 없다”라고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 순간과 이 때에 육신을 입었다면, 그것은 더 큰 이유 때문이며, 그것은 더 큰 의무이고, 그것은 부인할 수 없는 헌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혼들과 자의식들은 그들이 하기 위해 왔던 곳에서 다른 일을 하도록 계속 강요 받는 동안, 그들은 고통을 겪을 것이다. 저항은 더 이상 너희의 영적 좁은 길들에 있을 수 없고, 무엇보다도 높은 곳들과의 너희의 내적 접촉에 있을 수도 없다. 

너희는 너희의 운명들에 도전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너희가 그것들을 모르기 때문이다. 

범죄를 저지르며 무관심한 인류 위에, 병들고 혼돈에 빠진 인류 위에, 이 때 내려오는 최상위의 은혜에 합당해지도록 하여라. 

너희 발들 아래에서 너희는 가장 신성한 장소들과, 세상에서 가장 알아볼 수 없는 장소들과, 신성한 구역으로 알려진 장소들을 갖고 있다. 그것들이 너희를 돕고 그것들을 경배하는 너희를 위해서 거기에 있는 것이다. 

실재이며 신성한 것에서 너희 자신들을 유용하게 하여라. 겉으로 보이는 것과 환상적인 것을 뒤로하고 떠나라. 

세상은 환상 속에 머물러 있기를 원하고 날마다 그것을 먹이길 원한다. 이것이 이렇게 계속된다면, 세상이 실제시간을 향해 있는 관문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느냐? 

모든 것은 너희의 내면 세계와, 너희 믿음의 살아있는 실행과, 자비로운 행동들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태도에서, 난민들은 인간적인 낭비가 아니며 국제적인 전염병이 아니라는 것을 국가들이 이해할 것이다. 

고통 받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겨라, 그리하면 너희는 발생하는 것을 뛰어넘어 보게 될 것이다. 

가족과 일치해서 살 수 있는 안전한 땅을 찾으면서, 세상의 바다들과 해양들을 항해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어라. 

세상과 국가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너희가 지금 경험하고 있는 것보다 더 어려운 시험이 올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인류를 처벌하시지 않으신다, 그것은 인류의 행동들과 관념들을 통해 그 자신을 처벌하는 것이 인류이다. 

오늘날 해양들은 바다들에 있는 난민들, 특히 바다를 떠나지 못하고 생존하고 있는 사람들의 고통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모두가 구원받고 구출될 수 있도록, 이 바다들을 나의 자비의 바다로 전환시키고 있다. 

신성한 자비에 호소하고 이 때에 정의가 행동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세상은 아직 실천하지 못한 커다란 교정을 실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말에 대한 결과로 있어야 한다. 나의 메시지를 듣고 그것을 그저 듣는 것으로만 있지 말아라. 새로운 그리스도를 깨우기 위한 때이다. 

“우주와 생명의 창조를 위해 그분 자신의 모든 것을 지치지도 않으시며 주시는,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의 좁은 길을 따르기로 결심한 당신의 봉사자들을 지탱하고 계시나이다. 

당신의 빛과 자비가 이 세상의 어두운 공간들로 내려오시옵소서. 

나라나 땅이 없는 자들을, 아도나이시여, 당신의 팔들 안으로 환영해 주시옵소서. 

해양들에서 고통으로 외치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강력한 피의 내려옴으로 인해 진정되게 해주시옵고, 인류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지고 인식할 수 있도록, 모두가 당신의 뜻에 따라 회심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주님, 당신의 빛을 내면 세계로 보내주시옵소서. 인간의 무지의 가장 깊은 층이 소멸될 수 있도록 그것을 양육시켜주시옵소서. 

모두가 당신의 천상의 왕국에 참여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의 모든 피조물을 치유해주시옵소서. 아멘.” 

Elías del Sagrado Corazón de Jesús 수사: 

각 인간의 마음 안에 그리스도께서 신성한 성막으로 나타내실 수 있도록 그리고 모두가 그분의 음성과 그분의 임재의 부르심에 깨어날 수 있도록, 이 순간 해양들의 주님과 일치하여, 우리는 그분의 자비롭고 영적인 임재 앞에서, 평화의 천사의 기도를 봉헌하며, 그분 앞에서 기도하고 간청하는 우리 자신들을 둡니다. 

가장 거룩한 삼위 일체이신,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이시여,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음이 상하심으로 인하여 유린시키고,
희생시키는 무관심한 사람들에 대한 보상으로,
세상의 모든 성막 안에 현존하고 계신
그분의 몸과, 피와, 혼과 신성을
당신께 봉헌하나이다.

그리고 저는 예수님의 성심과
성모 마리아님의 티없이 깨끗한 마음의
무한한 공로에 의지하여,
불쌍한 죄인들의 회심을 간청하나이다.

(3회 반복)

우리는 그분의 엄청난 자비와 연민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우리가 빛의 군사들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우리의 서약을 새롭게 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