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5일, 금요일

매일의 메시지들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매일의 메시지,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크라코프에 이르는 여정 중에,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9일 기도의 두 번 째날

그리고 증오와, 분노 및 불처벌을 경험하는 혼들을 나의 신성한 자비의 영광스러운 샘으로 데려가는 것은, 너희가 가장 완고한 오류들과 범죄들이 뿌려진, 존재의 깊은 공간들 안으로 들어가는 나의 빛의 자의식을 허용할 것이다.

신성한 자비의 샘을 통해, 가장 궁핍하고 나에게서 멀어진 마음들은 평화를 얻을 것이며 더 이상 증오와, 분노 또는 불처벌의 손들 안에 그들의 삶들을 바칠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비록 이 시대의 인류사회 안에서 공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불법으로 있는 사람들이 권세를 가졌다 하더라도, 이 모든 것은 지속되지 못할 것이며, 칼로 싸우는 자는 칼로 죽을 것이고, 그들의 동맹들이 무너지는 것처럼, 그들의 권좌도 무너지리라는 것을 나는 너희에게 확신한다.

따라서, 하느님의 아들의 신성한 정의가 다가오기 전에, 영원한 구원의 법이 대다수의 땅의 피조물들에게 일어날 수 있도록, 그것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을 나의 자비 안으로 담글 시간이 아직 너희에게 있다.

나는 내 신성한 자비에 마음으로 기도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그분의 평화로 너희를 축복하시는 분,

너의 스승이신, 그리스도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