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스승님이신 예수님께서 오늘 우리와 함께하시고, 그분께서 그분의 성체 성심을 회복시키기 위하여 전해주셨던 기도문을, 몇 번 말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하셨습니다.
우리는 한 문장 한 문장씩, 그분께서 사랑으로 전해주신 이 기도문의 리듬에 우리 모두가 몰입할 수 있을 때까지, 기도문을 한 문장씩 바치겠습니다.
대사제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해방으로 인하여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20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찬송: "자비로우신 마리아님"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동정녀 마리아님의 말씀들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시 한번, 천국이 너희의 마음들에게 열리고,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땅의 지구로 들어온 것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세상은 그리스도님의 성심에 의해서 위로를 받았고, 우리의 주님의 중재를 통해서, 많은 혼들이 나의 왕국에 이르렀다.
너희의 마음들을 드높이고 오늘의 기적에 대하여 하느님께 감사를 드려라, 왜냐하면 나의 성심이 다시 한번 대승리를 해왔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의 마음들을 봉헌하듯이 나는 이곳을 봉헌한다. 나는 나의 티 없는 부르심에 ‘예’라고 응답하는 각 마음을 봉헌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 각자의 혼들에게 봉헌을 제공하신다. 너희의 마음들을 나의 성심에 들어올리고 너희의 삶들을 나의 구속하시는 아드님에게 봉헌하여라; 오늘 자매의 혼들이 나의 왕국에 들어왔듯이, 나의 성심도 너희 각자의 혼들을 받아들이고자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천국의 은총은 기도를 통해서, 너희의 작은 마음들의 순수한 기도와, 나와의 대화인 단순한 기도를 통해서 온다. 나는 너희의 각 마음들을 듣고, 나의 손들로 너희의 봉헌물들을 창조주께 들어올린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의 요구들을 봉헌할 뿐만 아니라, 너희의 고통도 봉헌하고, 너희의 마음들의 각 괴로움을 봉헌하여라,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자비로우시며 너희의 고통들을 받아서 사랑과 자비로 그것들을 변형시키고자 하시기 때문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의 열정만으로도 그리스도님의 성심을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너희의 마음들의 사랑이 내 아드님의 고통을 치유한다.
나에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느님께서 너희의 말을 들으시듯이, 내 아드님의 마음이 너희를 바라보시듯이, 나도 너희의 말을 듣는다.
오늘 나는 주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받아왔고, 그것은 너희의 헌신된 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너희의 마음들의 깊은 곳들에서 창조주를 찬양하여라. 지금은 그분께서 들으시는 순간이며, 천국의 관문들이 열리는 순간이다.
오늘 나에게 '예'라고 말하는 자들은 주님의 은총으로 그들의 마음들은 강해질 것이다.
오늘 '예'라고 말하는 자들은, 내 마음이 매 순간 너희를 지탱할 수 있도록 '예'라고 말한 것이다. 이것은 너희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들이 나의 품에 안기고, 마치 내가 어린 아기 예수님과 함께 했던 것처럼, 나의 어린 자녀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을 지탱하기 위하여,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은총인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는 동정녀 마리아님의 말씀들을 전합니다:
나는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고 싶다. 거룩한 묵주기도의 귀부인으로서, 나는 너희에게 이 기도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귀들이 여러 세대들에 두루 걸쳐 나의 말들에 귀를 기울인다면, 내가 더 이상 무엇을 반복할 수 있겠느냐! 나는 오직 너희를 사랑하고 너희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고 싶을 뿐이다.
오늘 너희는 내 아드님의 방문이라는 특별한 은총을 받아왔다. 어떤 하느님의 사랑스러운 신비가 드러나졌느냐! 너희 각자 안에 있는 내 아드님의 사랑의 힘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단지 너희를 인도하고, 내 아드님께서 거하시는 왕국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싶을 뿐이다.
오늘, 나는 또한 너희의 기도가 들려왔음을 밝힌다, 그 때문에, 나의 모성적 성심이 너희에게 감사한다.
하느님의 영광이 이 모든 시간 동안 너희 안에 존재하기를 바란다.
오늘날 인류의 고통 또한 세상에 드러내진 것이다. 나의 모성적인 천국이 각 발현에서 지상으로 내려올 때마다, 이 세상의 슬픔들이 아무도 보고 싶어 하지 않는 실체들과, 인류가 숨긴 현실들을 또한 드러내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각 존재와 함께 줄곧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나는 너희의 눈들로, 이 세상의 진실을 보고 상처받은 마음들을 위해서 기도로 너희 자신들을 일치시키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 결정적인 시기에 너희는 나의 모성적 광선에 의지할 수 있다. 나의 눈들의 빛이 너희의 경로들을 인도하기를 바란다. 나의 티 없는 성심은 너희 각자에게 온전히 바쳐졌다. 나는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 너희가 그것을 잘 간직하며, 너희가 기도를 통해서 그것을 묵상하기를 기다린다.
복되신 어머니로서, 내가 지상에 있었을 때 많은 은총들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너희의 마음들을 위로하고 너희 모두에게 구원을 부여하기 위해서 발현 때마다, 쏟아 부어주고자 한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 품에 안기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은 내 품에서 떠날 때가 아니라, 나의 티 없는 성심에 가까이 있을 때이다.
너희가 무엇보다도 하느님을 찬양할 수 있도록, 나는 너희가 나의 모성적 영의 빛으로 양육되기를 바란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다시 한번, 나는 하느님의 은총과 자비가 내 아드님의 성심과 나의 모성적 성심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 너희를 응시하기를 바란다.
오늘 나는 다만 기쁨의 눈물들을 흘리고 싶다. 이러한 이유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모성적인 마음이 너희의 기도들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 위에 다시 한번 나의 은총을 쏟아 부어줄 수 있도록, 기도하고 기도하여라.
너희는 참으로 자비로웠다. 이러한 모성적인 영이, 내가 너희 안에 세워온 것이 되길 바라고, 나로부터 너희 각자에게 이르기까지 솟아나는 이러한 사랑이 잃어버려지고, 너희에게서 떠나지 않으며, 오히려, 너희의 정직한 기도를 통해서 너희의 혼들을 양육하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이 흘러, 내가 더 이상 너희 가운데 있지 않을 때,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는 세상의 이 부분에서 너희의 삶들 속에서 펼쳐지는 나의 메시지의 활동을 보게 될 것이고, 너희를 향한 사랑으로 내가 부어준 모든 것을,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에서 기억하게 될 것이다.
너희가 받아온 것과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하여라; 너희는 인류와 하느님 앞에서 이를 증거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이 순간들을 잘 기억하여라, 왜냐하면 나의 빛이 너희의 세포들 안에 새겨지기 때문이다.
너희가 너희의 마음들을 열면, 너희의 삶들이 바뀔 것이다. 어머니로서, 내가 나의 아드님의 거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고, 믿음 안에서 걷고, 나의 천상적인 희망 안에 살며, 이 시대에 나의 현존을 믿는 것을 지치지 않고 너희에게 가르칠 수 있도록, 너희가 너희 자신들 안에 잘 간직한 열쇠들을 나에게 주어라.
내가 메주고리예에서와 세상의 다른 장소들에 있는 것처럼, 오늘 나는 너희를 응시하기 위하여 다시 여기로 온 것이고, 모든 혼들이 구원을 경험할 때까지 나는 지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느님 앞에서 했던 첫 번째의 약속이었고, 나의 티 없는 영의 은총을 통해서, 너희가 나의 메시지의 참여자들로 있는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느끼고 실천한 것을 증거해야 한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너희의 눈들 안에 비춰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최종적인 시대에 자비를 실천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이 모든 교훈들과, 나의 성심의 모성적인 교훈들을 상기시킨다, 왜냐하면 내가 배워온 것을 나의 영을 통해서 쏟아 붓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내 사랑의 힘 안에서 사는 것보다, 나의 티 없는 성심의 따스함을 느끼는 것보다, 너희 모두를 내 사랑의 품에 안으면서, 너희의 혼들을 온전히 껴안을 수 있고 아버지의 샘에서 마실 수 있도록 그들을 봉헌할 수 있는 것보다 너희의 삶들을 위한 더 큰 은총이 무엇이냐?
너희의 혼들이 내 아드님을 확실히 만나길 바란다. 내 아드님의 마음을 위로해드려라, 왜냐하면 내 아드님의 마음이 아직 고통 중에 계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보속을 위해서 너희가 기도하고 중재한다면, 천국의 관문들을 두드리면서, 너희가 하느님께 부르짖을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천사들이 이 시대에 혼들을 도울 수 있다.
지옥과 같은 곳들이 아직 닫혀지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현대화 때문에 그들 자신들을 정죄하고 있는 중이다. 금식과 보속의 부족은 날로 심화되고 있으며, 마음의 기도는 더욱 부족해지고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러한 이유로, 나는 너희의 삶들에 새로운 경로들을 열어주면서, 나의 평화와 나의 사랑의 힘을 부어 주기 위해 천국에서 왔다, 왜냐하면 그 경로의 끝에서 너희를 기다리시는, 내 아드님을 너희가 만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 앞에서 중재자로서, 나는 너희의 회심과, 너희의 구속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너희가 자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는 너희와 세상에 있는 나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이 말을 한다.
또한 나는 회심을 기념하여, 미르야나와 이반에게도 기도하라고 동일한 기도를 보낸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의 눈들을 나의 성심으로 들어올리고 영원히 거기에 머물러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종소리와 함께 성모님께 작별 인사를 드리며, "마니피캇"을 부르도록 합시다.
노래: "마니피캇"
마리아 시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자, 사역 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하도록 합시다.
여러분 모두가 알다시피, 오늘처럼 기도하는 존재들을 모을 때, 천사적이고 대천사적인 지도층은 이 순간을 활용하여 행성적인 차원에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리고 오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빛의 군주들이 수행했던 이 임무에서 그리스도님의 현존이 매우 중요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우리의 행성은 많은 도움이 필요하며, 우리의 헌신과 우리의 열정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우리는 이 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기 때문입니다.
열렬하게 기도하고, 겸손하게 무릎을 꿇는 행위는 매우 중요한 조건을 창조합니다. 그리고 많은 존재들이 그리스도님과 우리의 어머니를 위해서 가져야 하는 이러한 경외심과 이러한 사랑을 의식할 때, 천국의 관문들이 활짝 열리고 많은 혼들이 도움을 받고 그들이 있는 곳에서 건져집니다. 이러한 이유로, 온 인류를 도울 수 있도록 이미 우리 자신들을 항상 기꺼이 자리잡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어머니께서 매일 점점 더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있다는 것을 느껴왔고, 여러분도 그렇게 느끼시리라 믿습니다. 어머니께서 우리의 자의식을 위한 중요한 약속들을 우리에게 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여러분처럼 나는 믿습니다.
오늘 성모님께서는 그분의 메시지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예’라고 말해왔고, 그분께서 그분의 티 없으신 성심과 그리스도님의 성심에 봉헌되었던 사람들의 이러한 자의식들을 위하여, 창조주로부터 나오는 은총을 받으셨다는 것이고, 그것은 그분께서 천국의 왕국으로 그들을 인도할 허락을 부여받으셨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 모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깊이 묵상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말씀을 진심으로 우리의 마음들 안에 새긴다면, 우리는 두려움과 확고히 작별할 것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귀부인의 품에 영원히 머물러 있을 수 있도록, 기꺼이 이렇게 말하고, 그런 다음에 진정한 구원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합시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