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발현 메시지, 성스런 부르심,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에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내 마음에서, 나는 세상을 위한 하느님의 침묵과, 많은 것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침묵과, 그분의 자녀들에게 많은 성찰들을 가져오시는 하느님의 침묵을 발산한다.

인류의 내적 고요함으로 그를 부르시기 위해, 이 세상의 소음을 버리시기 위해, 모든 것을 변형시키는 하느님의 탁월한 에너지의 힘을 발산하는 그분의 말씀에 마음의 침묵으로 듣기 위해서 오는 하느님의 침묵을 보아라.

오늘 다시 한 번 이 세상에 와서 잃어버린 혼들을 구하고, 영적으로 악의 포로가 된 많은 내 동료들에게서 억압의 사슬들을 제거하기 위해 온, 첫 태생의 아들을 통한 하느님의 침묵을 보아라.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침묵에 그들을 위한 문들을 연다, 왜냐하면 그들이 해방될 곳이 이곳이기 때문이다.

악은 침묵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침묵은 내면의 일치로 너희를 이끌 것이고, 너희가 이 행성의 현실에 직면할 수 있는 충분한 용기와 용감성을 가질 수 있도록, 내면의 일치 속에서 너희가 이 시대의 전투에 맞설 수 있게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침묵은 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분의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의 성심을 통해, 그분께서는 세상에 평화의 메시지를 가져오실 뿐만 아니라, 그분의 피조물들의 대다수가 신성한 목적의 감각을 잃지 않고, 인류가 날마다 행하는 모든 것 때문에 이 행성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성찰의 메시지도 가져오시는 것이다.

내 자비로운 성심을 통해, 하느님의 침묵은 너희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의 회개를 너희에게 알리고, 참회시키기 위해, 더 이상 자연의 법칙들을 어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온다.

나의 영화로운 성심을 통해, 하느님의 침묵은 율법들에 도전하지 말고, 시대에 도전하지도 말라고 너희에게 말하기 위해서 온다, 왜냐하면 내일 일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내 마음을 통해, 하느님의 침묵은 각각의 내면 세계에 말한다, 왜냐하면 가장 절정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행성의 전 세계적인 전염병과 기후의 상황은 시대의 끝의 서문이자, 아마겟돈의 마지막 부분인 것이다.

계시록의 문은 이제 매우 열려 있고, 너희가 계시록이 무엇인지 모르므로, 나는 계시록에 도전하지 않도록, 땅으로서의 지구의 남녀의 사악한 행동들로 계시록을 타락시키지 않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고통은 시대를 두루 통해 증가했고, 이 행성의 지표면에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즐기는 자의식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침묵을 통해, 내가 묻는다:

인간의 감수성과 존엄성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영적인 어떤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너희와 깊은 관계에 있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형제애는 어디에 있는가?

비록 그것이 불완전하게 있을지라도, 결코 악을 행할 수 없는 인간의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오늘날 세상이 직면하고 있는 모든 것은, 우주도 또한 너희와 함께 그것을 직면하고 있다. 은하의 중심 태양은, 점점 더, 강력하고 변형시키는 광선들을 자의식의 세 가지 측면들을 두루 통해 방출하고 있다.

너희가 우주의 강력한 흐름들을 모르기에, 하느님의 침묵도 또한 너희에게 이 흐름들에 도전하지 말라고, 이 흐름들에 반대하지 말 것을 말하고 선포하지만, 불행히도, 나는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그것에 도전할 것이라는 것을 안다.

너희 삶들을 위한 커다란 영적 사면으로서 내가 이 순간에 왔고, 나의 수난의 공덕들이 너희를 도울 뿐만 아니라, 나의 승천의 공덕들과 나의 영적 정부가 우주와 율법 앞에서, 너희의 모든 잘못들을 정당화할 수 있도록, 나는 나의 봉헌을 이 우주와 이 창조물을 두루 통해 더욱 확장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는 다만 오류들에 속한 존재가 아니기 때문이고, 잘못들은 환상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존재는 그의 내면의 우주를 모른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것과 완전히 모순되기 때문이다.

내면의 우주는 하느님께서 많은 사랑으로 너희에게 주신 것이다. 이 내면의 우주는 하느님의 성전이며, 그것은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께서 너희의 삶들 안에 임재하실 수 있는, 그분의 성스런 장막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너희에게 준 것으로 충분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나는 이것이 대부분에게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그러나 어떻든 그것은 모든 인류에게 해당된다. 그렇기 때문에, 시대와 세대들을 두루 걸쳐, 그들 자신들의 죄들뿐만 아니라, 세상의 죄들조차도 정당화시킨, 커다란 성인들과 자의식들을 나에게 맡겼던 것이다.

우주의 사랑의 희생자가 되기 위해서, 어느 누가 나의 성심과 하느님의 성심에 그들 자신들을 바칠 것이냐? 이것은 시적이거나 신비로운 것이 아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또한 그리스도를 위하여 사는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과, 그들의 불행들과 잘못들과 죄들에도 불구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매일 다시 일어서서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의 자의식의 발자취인 것이다.

이것이 나에게 봉헌된 그리스도이다. 이것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 자신을 내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고, 자연의 왕국들을 위하여 순복하는 것처럼, 나를 위해 그 자신을 그리스도화하는 자의식이다, 왜냐하면 인간의 존재만이 사랑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왕국들도 사랑과 구속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침묵에 그 자신을 참여시키는 세계관으로, 나는 이 모든 가르침들에 반영할 수 있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내 말들이 마무리되어 가고, 우주가 나의 재림을 준비하는 중이며, 그 재림은 오직 하느님께서만 내가 어떻게 돌아올 것인지를 아시고, 십자가의 순간에서부터 줄곧 너희의 어머니로 계신 분이신, 나의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인류에게 나의 재림의 수호자이신 분이시다. 그분께서는 내 마음의 비밀들을 관리하는 분이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나의 예언들로 있는 나의 비밀들이 성취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내 마음의 커다란 약속들이 너희 각자와, 너희의 형제자매들의 각자를 위해서 성취될 수 있도록 너희의 어머니이신, 내 어머니께서 항상 기도할 것을 너희에게 요청하신 것이다.

오늘 너희를 비추는 태양빛처럼, 나는 우주에서 왔다. 따라서, 그의 모든 물질적 우주를 인도하고, 동반하며 다스리기 위해, 최고의 신성께서 가장 좋아하시는 거주지인 안드로메다라고 불리는 이 우주의 심장에서, 나는 나의 영적 정부를 가져왔다.

나는 안드로메다에서 왔고, 이곳은 하느님께서 나의 승천 이후에 나에게 주신 곳이다, 왜냐하면 그분의 보좌에 앉으면서, 하느님의 우편에 있다는 것은, 땅에서 그분의 탄생의 시작부터 줄곧, 그분의 아들이 성취한 것처럼, 그분의 마음 가까이에서 그분의 뜻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내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기 위해서, 그들의 삶들의 어느 순간에, 앞으로 계속 전진하고, 결정하고 인내하면서 용감하게 되기 위해, 그들의 마음들이 결코 차갑게 되지 않기 위해서, 그리고 그들의 마음들이 미지근하게 되지 않기 위해서 그들 자신들을 당연하게 여기는 모든 나의 동료들과 모든 혼들에 말하기 위해 온 것은, 그들의 마음들이 내 사랑의 불을 느끼게 되어, 상처받고 유린당한 이 땅을 새롭게 할 수 있고, 영적인 결핍으로 인해 아프고 잃어버린 이 인류를 치유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재림을 준비하는 메시지를 내가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이 시대에 다시 나타나지만, 또한 나는 하느님의 침묵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왜냐하면 내 자비의 문들은 아직 열려 있으나, 혼들은 ​​심연의 문들을 통해 여전히 계속 잠겨있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너희 자신들로 하여금 악에 끌려 다니거나 밀쳐지지 말되, 어떻게 하든 그것에 도전하지도 말아라. 아직도 내 성심에 흠집을 내는 자들을 위해, 특히 온 세상의 수치인 가톨릭 교회의 사제들을 위해, 너희가 받는 각각의 타격이 사임과 깊은 포기의 행위가 되기를 바란다, 그들에게 내가 내 양떼들과 가장 순진하고 작은 양떼들을 맡겼기 때문이며, 이 시대에 교회 안에서 경험한 사건들로 인해, 그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리스도화의 가능성을 잃어버릴 수 있는 가장 작은 것들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이것을 되돌릴 수 있는 어떤 것을 누가 할 것인가? 내가 죄인들을 이해하고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누가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분개와 불의를 극복할 수 있겠느냐? 동료들아, 너희는 내 사랑이 이 행성에서 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크고 대담한 일들을 경험하고 있는 시대에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의식하지 못하도록 또는 분별력이 부족하도록 초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통치자들은 각각의 죄를 측정하지만, 내 성심은, 무엇보다도, 내 자비는 모든 것을 변형시키고 내 앞에서 회개하는 모든 마음들 안에서 모든 것을 치유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너희는 사랑 앞에서 죄가 어떻게 해소되는지, 그리고 무슨 일이 발생했는가에 불구하고, 그들의 삶들을 재고하고 다시 만들 수 있도록 어떻게 사랑이 자의식들을 인도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훨씬 더 오래 너희에게 말하고 싶지만, 나는 너희의 내면 세계들과 자의식들이 내 말들을 이해하고, 무엇보다도 내 메시지의 진동을 어렴풋하게 보기 위해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나는 판사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고, 나는 너희의 구세주이자 구속주가 되기 위해 여기에 왔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내가 십자가에 이르기까지, 내 ​​임종의 마지막 순간까지, 너희를 위해 내 생명을 바쳤기 때문이다.

나의 수난의 매 순간은 너희를 위해, 인류를 위해 봉헌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 피의 권능을 불러일으키도록 나는 내 성심의 충실한 헌신자들을 초대한다.

예수님의 강력한 피를 세상에 끌어들일 수 있도록 나는 모든 기도들을 바치는 너희를 초대한다, 그래서 나의 우주적 자의식의 그리스도적 법규들이 인류의 병든 세포들에 들어가게 되고 모든 것이 역전되는 것이다.

내 피의 권능에 너희의 희망과 믿음을 두되, 결과들을 기대하지는 말아라.

사임된 방식으로, 기도의 매 순간을 봉헌하고 그것을 가장 필요한 곳에, 그것을 가장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음의 기도의 열매들을 놓을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하여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행성의 상황과 세상이 경험하고 있는 모든 공격들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너희가 너희의 믿음과, 무엇보다도 나에 대한 너희의 신뢰를 새롭게 하도록 나는 너희를 초대한다.

믿음과 확신의 부족으로, 내 원수에게 포위당한 사도들이 했던 것처럼 동일하게 하지 않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두려움이 그들을 감쌌고, 그들은 십자가에 매달린 그분을 홀로 남겨두면서, 그리스도를 의심하였다.

모든 상황들과 어려움들을 초월했던, 거룩한 여인들처럼 되어라, 결코 의심하지 않았고, 어떤 역경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께 더 가까이 있기 위해 그리고 그들의 사랑의 입맞춤으로 그분을 치유하기 위해, 역경을 직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땅에서 그리스도님의 첫 조력자들처럼 되어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의 사랑의 입맞춤이었고, 거룩한 여인들의 사랑이었으며, 무덤에서 있었던 둘째 날에, 주님의 상처들이 나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주님의 발들 앞에서 믿음으로 순복한 단순하지만 참된 사랑을, 내가 오늘 너희에게 드러내는 신비이다.

오늘, 나는 다시 모든 기도들과 지향기도들을 내 성심 안으로 받아들인다.

나는 너희 각자와 너희의 가족들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친구들과, 동료들 및 국가들이, 모두에게 매우 알려지지 않은 이 시대의 끝과,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거쳐야 하는지조차도 모르는 때에 직면하고 있다는 것을 안다.

어쨌든, 두려워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내 왕국의 승리가 다가오고 있는 중이고, 나를 믿는 마음들 안에서 새로운 땅이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내가 너희의 지향들과, 너희의 요구들과 너희의 간구들조차도 알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하여라. 참고 인내하여라. 내가 돌아올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너희가 이 시대의 어둠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나의 영적 사제직이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의 발걸음들에 빛을 비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나는 너희의 마음들 안에 거해야 하며, 내가 내 사도들과 거룩한 여인들의 마음들 안에 있었던 것처럼, 나는 더 많은 마음들 안에 현존해야 한다.

오늘 내가 나의 사도들과 거룩한 여인들에게 준 계명을 다시 너희에게 준다: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여라, 내가 너희를 사랑했던 것처럼 그리고 오늘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여라, 왜냐하면 전능하신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는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다, 하지만 너희가 이 사랑에서 벗어나면, 너희는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으로 인내하면, 모든 것이 치유될 것이다.”

나는 이제 영적 영성체를 통해, 내 사랑의 가장 위대한 경험을 너희에게 남길 것이다, 그리고 제단의 성사 안에 너희의 전 생애들을 위한, 너희의 구속과 너희의 쇄신이 놓여 있음을 기억할 것이다.

아버지의 아들은 이제 더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의 침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느님의 침묵 속으로 물러난다.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용서하지만, 또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