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8일, 월요일

특별한 발현들
동정녀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원장 수녀 마리아 쉬마니 데 몬세라트의 생일에 즈음하여,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가족은 처음부터 하느님의 창조적인 프로젝트의 일부였던 반박할 수 없고 고갈되지 않는 보물로서, 그분께 소중한 것이다.

내 아드님께서 천국들에서 내려오셔서, 이 세상에 성육신하신 후, 그분께서는 그분을 따르고 본받도록, 그분의 뜻과 사랑의 발걸음들을 따르도록 사도들을 부르셨다. 이러한 요청은 더 높은 하느님의 뜻으로 스며들었다.

그러나 그분의 사도들과 그분의 신자들 양쪽 모두에게,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그의 가족을 떠나는 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내 아드님께서 그들에게 전달하셨던 열쇠는 그분의 마음과 그분의 임재에 대한 완전한 신뢰였다. 그분께서 그분의 동료들에게 유산으로 주실 수 있었던 것은, 그분에 대한 각자의 신뢰를 통해, 사도들과 그들이 떠날 가족들 사이에서 영원한 친교와 일치가 확립될 수 있는 것이었다.

오늘, 나는 이처럼 매우 독특하고 동시에 깊은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왜냐하면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께서 이곳 땅에서 육화되어온 가족을 데리고 왔었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빛의 센터들의 표현과 발산을 조용히 수반하면서, 내적인 측면들에 존재한다.

내 옆에 있는 이 혼들은, 원장 수녀 마리아 시마니의 부모이다. 오늘 특별한 방법으로 여기 나와 동행한 이 현존들을 통하여, 나는 주님의 노예로서, 영원하신 아버지께 특별한 공로를 가지고 있는, 이 물질의 삶에서 모든 참된 노력과, 무엇보다도 하느님과 그분의 계획을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치는 모든 노력과, 그들의 삶에서 그들의 가장 좋은 것으로 순복하는 그리스도님의 모든 신자들에게 그분께서 부여하신 것을 증거하기 위해 온 것이다: 그들의 가족들이다.

이것이 내가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한 혼이 진정으로 그리스도님을 섬기고 더 위대하고 알려지지 않은 계획을 섬기기 위해 그들의 가족을 떠날 때, 이러한 혼과 그들의 가족을 구성하는 혼들은 차이점이나 심지어 영적인 분리에도 불구하고 결코 버려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여기에 온 이유이다. 내 아드님께서는 육화한 혼이 성공할 것인지도 모른 채 부름에 응답하기 위해 그들의 가족과 헤어지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담대함과 용기를 가지고 변형의 좁은 길을 따르기 위해서 하느님을 섬기는 혼들을 움직이시는 그리스도님을 신뢰하는 은사이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이 나중에, 가족이 포함된, 회심과 구속의 열매들을 맺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내 아드님을 위해서 그들의 가족들을 순복시킨 모든 혼들은 비록 이 생에서 그들이 그 부름을 듣고 싶어 하지 않더라도, 그들의 사랑하는 이들의 회심에 이르는 문을 여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그들의 내면의 세계에서 진정한 부름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곳이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선물들을 뿌리셨던 곳이고, 그곳이 바로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보물들을 쌓아두시는 곳이며, 우리가 지칠 줄 모르고 기도해야 하는 이유이다, 왜냐하면 이 행성에 있는 각 존재는, 비록 그들이 그들의 생애에서 하느님을 부인해왔더라도, 부름을 듣고 깨어날 그들의 순간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내가 오늘 원장 수녀의 부모를 간증으로, 회심의 본보기로, 또한 이생 이후의 영적 각성의 본보기로 너희에게 데리고 온 이유이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인생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사랑과 용서를 배우기 위해 이 행성에 육화해온 가족일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진화할 수 있고 천상의 교회에서 복된 자들과 성도들과 다시 일치할 수 있는 가족으로서, 어느 날 그들 자신들을 발견하게 되는, 진정한 영적인 삶인 것이다.

이것이 너희 각자의 순복에 대한 목적이어야 한다: 너희의 변형과 회심뿐만 아니라, 너희가 영적인 좁은 길에서 취하는 각 단계는 너희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심지어 자비에 문을 닫은 사람들에게도 큰 혜택들을 주는 것이다.

내 아드님을 위한 진지하고 참된 순복의 행위는 온 가족의 기회를 위해서 문들을 열어준다.

세상에서 모든 가정들의 어머니로서, 나는 온 세상 가정들을 위하여 기도로 인내해온 혼들에게 감사하기 위해 온 것이다.

나는 너희가 매주 드리는 이 기도를 새롭게 하고, 나의 모든 아들들과 딸들과, 어린이와, 청년들, 장년들이나 노인들을 막론하고, 너희가 항상 이 기도를 마음에 새겨두라고 말하기 위해 왔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가족이 이 행성을 위한 하느님의 주요 프로젝트이며, 가족이 크게 공격받고, 분열되고, 진실되고 본질적인 것으로부터 분리되고 있음을 너희가 알기 때문이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몰랐다면, 각 가정은 이 땅에서 하느님의 특성과, 가정들 안에서 기도의 부족을 통해 그리고 그들이 왜 모이게 됐는가 또한 이러한 육화에서 왜 일치되어야 하는가 하는 이유를 깊이 이해하지 못함을 통해서, 나의 원수에 의해 배척당하고 있는 경험을 나타내야 한다.

이와 같이하여, 나는 나사렛의 성가정의 원형과 원리를 통하여, 가정들을 위한 이 기도를 새롭게 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이런 식으로, 가정들은 나자렛의 성가정에게 그들 자신들을 봉헌할 수 있으며, 현대화를 통한 환난과 박해의 시대에, 혼들은 그들의 내적 목적의 시야를 잃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가정의 각 혼은 하느님을 위한 목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내가 이 시간을 내어 이러한 메시지를 너희에게 전하는 이유는, 가족들이 하느님과의 그들의 성스런 친교를 잃어버려, 그토록 헤어지고 분열된 것을 보고 내 눈들이 밤낮으로 부르짖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아담과 이브를 통해서 이 행성에 첫 번째의 가족들이 출현하기 전부터 줄곧, 모든 것을 그의 기원으로부터 생각해오셨다.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프로젝트를 쇄신하는 방법은 구원의 섬들을 통하여 그들 자신의 봉헌의 경험을 감히 실천하게 될 가족들을 통해서라고 생각하셨다.

이것이 내가 최근에 그리고 이번 최근의 마라톤에서 내 아들께서 너희에게 준 메시지를 확장하기 위해 온 이유이다: 왜냐하면 가족들을 받아들이려면, 너희가 매우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고, 무엇보다도 우선, 아주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가족들은 하룻밤 사이에 바뀌지 않을 것이다, 가족들의 전망을 바꾸게 하는 것은 너희의 사랑이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가정의 성스런 프로젝트는 새롭게 될 필요가 있으며,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께서는 창조주 앞에서 이 프로젝트의 성취에 대한 책임이 있다. 구원의 섬 안에서 가족이 유지되지 않을 때, 이것은 너희가 알지 못하는 영향을 미친다.

나는 대화를 최우선으로 하고, 각 가족의 언어를 이해하며, 그들의 발걸음들과 결정들을 지원하라고 너희를 부른다. 그러나 사랑 없이는 이것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영적으로, 구원의 섬들 안에서 그들의 자리를 발견하고, 사랑에 대한 그들의 가족의 프로젝트를 표현하기 위하여 구원의 섬 안에서 그들의 자리를 가져야 하는 다양한 가정들은 세상에서 다른 가정들을 도울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가정들이 빨리 길을 잃기 때문이다.

내가 여기서 너희게 말하는 동안에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빗나갔느냐?

이 시대의 영향들로 인해 가정들은 최면에 걸리고, 세상의 것들에 방해를 받아 막다른 골목에 놓여 있다. 이런 식으로, 그들은 사랑과 진실에서, 지구상의 각 가정의 진정한 목적에서 멀어진 것이다.

이것이 내 아드님께서 돌아오실 또 다른 이유이다. 그분께서는 이스라엘의 성스런 백성이 새로워지고 마침내 내 아드님께서 태초부터 모두에게 약속한 그 장소인, 약속의 땅에서 살 수 있도록 세상의 가정들을 찾기 위해 오실 것이다.

이처럼 최종적인 때를 보내는 각 날에서, 너희의 일과, 무엇보다도, 너희의 마음들은 그들의 경로들에서 많은 가정들과, 대가족 및 이산 가정들과, 미혼모들 및 기혼모들로부터 도움을 위한 요청을 발견할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가정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울고 있으며, 하느님의 주요한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감지하고 있는 성심들께서는, 유전적으로 변형되어가고 있는, 세상의 많은 가정들이 제 때에 깨어나서 하느님께로 향할 수 있도록, 그들의 가족들이 필요한 도움과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항상 중보하시고 개입하실 것이다. 나의 원수가 불확실한 것을 향해 열어주는 문들이 닫힐 수 있도록, 그리고 가정들이 나사렛의 성가족의 지원 아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내적 기도로, 너희의 마음들에서 이러한 가정들이 그들이 필요로 하는 도움과 은총을 받을 수 있기를 구하여라.

그렇기 때문에 너희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과, 특히 가까이 있는 가족들과 도움을 요청하며 너희를 부르는 가족들을 더 깊이 살펴보라고 권하는 것이다. 내 아드님이신 예수께서 개념들도 없고, 개인적인 관념들도 없이, 편견도 없고, 그들의 고통과 괴로움을 조건화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이, 항상 그러하셨던 것처럼, 가족들을 만나러 가거라.

내 마음은 오늘날 가정들이 겪고 있는 유전적 변형과, 인간의 존재들이 창조된 가장 끔찍한 방식들로 인해 가장 고통스럽다. 이것은 생명의 법칙과, 사랑의 법칙과, 가족의 성스런 원형에 위배되고 있다.

이제 너희가 가정들을 위한 기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느냐?

80억이 넘는 세상에서, 단지 40명만이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내가 사랑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을 너희가 이해할 수 있느냐?

내 자녀들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들에게 물어보았느냐?

내 아드님께서 나에게 그렇게 하도록 허락해오셨기 때문에, 나는 이 시간을 갖는 것이다.

우리의 성심들은 진정으로 열린 마음들을 위해 가장 심오한 것들을 드러낸다. 더 이상 너희 자신들을 정당화하지 말아라!

오늘, 내가 내 마음에 품고 있는 기도들은 국가들과 민족들 간의 갈등들로 인해, 탈출구가 없는 곳에 가족들을 가두는 면죄부로 인해, 고통받는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많은 가정들을 도울 것이다.

가정들을 위한 기도에서, 나는 너희가 나를 위한 특별한 지향을 포함시키기를 원한다: 이 세상의 거리들에서 잊혀지고, 무관심으로 인해 들려지지 않는 이민자 가족들과, 형제애와 사랑의 부족과, 세계의 해양들에서 사망한 가정들을 위해 기도하여라.

나는 인류에게 묻고 싶다:

세계의 바다들에서 가정들이 사라지고, 그들의 난파선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볼 때, 인류의 어머니이신, 하느님의 어머니께서 어떻게 느끼실지 너희는 궁금해 본적이 있느냐?

시체들이 해양들에 떠있는데, 세상이 어떻게 평화로운 양심으로 잠을 잘 수 있느냐?

아무런 감정도 없이 생명의 법칙을 중단하고 유린시킬 수 있는, 오늘날의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느냐?

세상이 왜 이런지 이제 너희는 이해가 되느냐?

내 말들은 세상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설명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내 아드님께서 즉각적인 정의를 위해서 오늘 너희를 부르시고 계신 이유이다. 그 때가 지금이며, 다른 것은 없을 것이다.

나는 열린 마음으로 진실에 귀를 기울이고 이러한 변화를 위해 무언가를 실질적으로 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이것은 너희가 개선해야 할 것을 매일 관찰함으로써, 다른 사람이 아닌, 너희 자신들 안에서 시작될 것이다.

우리 성심들에 의해 깊이 생각하셨던 이 사역에 있어, 이 장소와 다른 어떤 장소에도 더 이상 불평할 공간이 없어야 한다. 너희가 불평하면, 너희는 자비를 이해할 수 없다는 뜻이다. 노력은 무엇보다 먼저 너희의 것이므로, 나중에 온 세상에서 그 노력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태아를 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는 것을 잊지 말아라. 나는 이 혼들과, 죄인들의 용서와, 하느님의 마음에 이러한 분노를 조장하는 자들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너희를 필요로 한다.

이 부름이 자의식의 가장 깊은 곳과, 이 세상 구석구석에 울려퍼지도록 하기 위해, 너희가 이 멜로디를 들으면서 너희가 묵상하고, 이 메시지를 몇 번이고 되새길 수 있도록, 나는 이 노래를 너희에게 부탁하러 왔다. 너희가 그것을 여러 번 할수록, 너희의 반응은 좋아질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동정녀 마리아님의 현존 안에서, 우리는 “마음 속에서 마리아님과의 만남”을 들을 것입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너희의 삶들의 매 단계를 새롭게 하며, 너희가 그리스도님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는 너희를 나는 축복하고 격려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노래: “마음 속에서 마리아님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