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4일, 토요일

철야의 기도
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포루투칼, 파티마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밤 온 세상이 고요해지고 마음의 성스런 고요함 속에서 그가 평화로 돌아가는 좁은 길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고요함을 유지하여라.

오늘, 인류의 존재들의 어머니이신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는,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인류의 구원과 구속을 위해 태초에 생각하셨던 성스런 목적인, 어린-왕의 창조적인 원리를 어머니의 손바닥들 위에 가져오셨다.

내 자녀들아,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고 나타내는지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 나는 관문들을 통해, 이 신비가 형성되었고 메시아이신, 어린 아기를 통해 구체화된, 베들레헴의 성스런 동굴의 현존을 가져온다. 오늘 나는 그것이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에게도, 그 당시의 계시였다고 너희에게 고백한다.

이것은 신비가 드러나게 되고 어린-왕의 본질이 지금 이 순간 세상에, 인류의 모든 내면의 세계들에게, 예외 없이 심지어 길을 잃고 아버지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모든 혼들에게 그 자신을 보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어린-왕께서 온 세상에 가져오셨던 성스런 창조의 본질이었다. 나사렛의 성가뿐만 아니라, 이 행성을 넘어 그리고 별들 너머에서 그 사건에 참여했던 모든 사람들이, 이 성스러운 계시에 대한 목격자들로 있었던, 베들레헴의 동굴과 같이 비천하고 가난한 곳을 통하지 않고, 그토록 기다렸던 사명을 구체화할 다른 방법은 없었다.

나의 자녀들아, 행성적인 지구의 이 위급한 시기에, 평화 대신에 전쟁이 만연할 때, 오늘, 나는 모성적인 내 자신의 눈들로, 내적인 측면들에서 그리고 리스의 왕국의 내적인 성소를 통하여 세상에 그 자신을 드러내신, 예수님을 통해 구체화되었던, 창조주의 성스런 이 본질을 보고 싶고 알고 싶다. 따라서 너희의 수호 천사들과 우주의 모든 천사들도 이 성스런 순간의 증인들이 될 수 있다. 그들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이 순간부터 시대의 끝까지, 너희의 구원을 위하여, 온 인종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 자신이 인간이 되셨던, 하느님 그분 자신을 통하여, 어리신 아이를 통하여, 이 세상에서 예전에 구체화되었던 이 성스런 계시에 대한 경배자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나의 사랑하는 아드님께서 여기 리스의 내적인 성소에서뿐만 아니라, 행성적 지구의 모든 내적인 성소들, 특히 모든 미대륙에 걸쳐, 영적인 유산으로 간직되었던 고갈되지 않는 내적인 창조의 본질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내가 너희를 지금 이 순간에 차원과 주파수를 바꾸라고 초대하는 이유이다. 따라서, 너희는 행성의 지구를 지배하는 고통과 혼돈 너머에, 너희를 기다리고 있는 높은 현실이 있고, 마음이 순수한 사람과, 의도가 순수한 사람과, 자신을 위해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지기를 기다리는, 내 자녀들 각자를 위한 영적 보물들이 있음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을 것이다.

요셉 성인님께서 겸손의 원리를 구현하시지 않으셨거나, 너희의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님께서 근원적 순결의 원리를 구현하시지 않으셨다면 이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2천여 년 전에 준비되었던, 이 시나리오는 이러한 계시가 너희의 자의식들과 행성의 지구에 있는 너희의 모든 형제자매들의 자의식들에게 올 수 있었던 시대에서 허용했던 것이다.

나는 오늘 이러한 창조적인 원리를 향해 너희를 데려온다, 이 때 너희의 시선은 목적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너희의 영들은 나의 티 없는 성심과 요셉 성인님의 순결한 마음이 오래 전에 달성하셨던 동일한 열망을 성취할 수 있기를 열망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들아, 첫 태생이시며, 하느님의 아드님이신, 메시아의 창조적인 원리를 드러내는, 나의 겸손한 손들을 통해, 혼들은 지금 여기에서 결박들과, 오류들과, 죄와, 슬픔과, 고통과, 그들을 하느님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롭게 된, 새로운 인류의 출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이 상징적으로 들린다는 것을 알지만, 나는 그것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너희에게 확신한다. 살아계신 하느님께서는 오늘밤 어리신 아이를 통해, 이 메시지를 내적인 세계와 혼들에게 계시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간단히 말해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님의 창조적인 본질은 모든 사람이 창조의 원천으로 돌아가야 하고, 너희 자신의 삶들은 아버지에 의해 생각되었던 대로 변형되어야 한다는 것을 너희에게 상기시켜 주기 위해 온 것이다, 왜냐하면 놀라운 일이 나의 자녀들의 각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고, 비록 그것이 이 순간에 알 수 없는 것 같지만, 원초적인 원천이 결정한 것을 너희가 순종으로 엄격히 따를 때, 너희의 좁은 길들에서 드러날 어떤 것이 나의 자녀들의 각자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혼들이 그리스도님의 이러한 창조적인 본질에 그들의 시선을 고정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대다수가 이 시대에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이 인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겠느냐? 이 행성과 이 지표면에는 어떤 일이 발생하겠느냐?

우리는 구속주이신 메시아의 탄생때의 사람들과 비슷한 순간과 시기에 있다. 살아계신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강력한 임재가 단순하고 보잘것없는 사람들에게, 그분의 장엄한 임재가 사랑스럽고 현명하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위해, 그분의 아드님을 통해 몸과, 혼과 신성으로 성육신하셨다.

이것이 오늘날 세상이 그의 오류들의 끝없는 경로를 복구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잃어버려온 순수함과 순진함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속성들이다. 순진함과 순수함은 전쟁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이 인류사회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해 도난당하고, 회유되고 사라지게 된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인류 위에 그분의 시선을 두셨다. 세상이 평화를 회복해야 함을 잊지 않도록, 그분께서는 그분의 관문으로, 그분의 사자로 나를 보내신다.

지난 12월, 19일에, 나의 공경하올 동반자 요셉 성인님께서 너희에게 남기셨던 것은 중요했다. 언젠가 너희를 위해 결정하고 변형시키는 말씀들은, 그리스도님의 창조적인 본질을 성취하고, 이 본질과 일치되기 위한 것이다.

요셉 성인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해오신 모든 것 안에는, 너희의 좁은 길들과, 초월과 변형의 좁은 길들의 시작이 놓여 있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을 빨리 성취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는 그분의 속성들과 원리들을 발산할 수 있는 혼들을 목말라 하시고, 이 행성에서 그분의 모든 계명들과, 특히 그의 무지와 아이러니한 행동으로 인해, 지표면의 바로 그 인류에 의해 위반되었고 범해졌던 계명들을 반사하게 되는 거울이 될 수 있는 혼들을 목말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님의 창조적인 본질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그 자신을 드러내고 그리스도님의 탄생을 받아들이기 위해 열려 있는 마음들 안에서 자리잡은 이 그리스도님의 탄생이, 지속적이고 평화를 이루며 개인적인 것이 아닌 현명한 해결책을 찾을 뿐만 아니라,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는 좁은 길을 찾는 세상과 인류를 허용하길 바란다. 왜냐하면 이것은 그들이 다른 원인들과 이유들로 잃어버려온 목적의 좁은 길을 다시 시작하는 이 행성에서 존재하는 수 백만의 혼들을 허용하기 때문이고, 이 절정의 시간에 나와 동행하는 수호 천사들을 통해, 이것은 또한 하느님의 열렬한 열망이 달성되고, 이 행성에 사는 동안에도, 성 가정이 하느님의 왕국에 있었던 것처럼, 그분의 왕국에서 그분의 모든 피조물을 보고자 하는 열망이 달성되는 것을 허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님의 이 창조적인 본질 안에서, 이 시간에, 더 이상 그들 자신들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구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선과 자선을, 백성들과 국가들을 위해서 평화를 구하는, 마음이 순수하고 겸손한 사람들의 지향들과, 간구들과, 간청들 및 모든 탄원들을 운반할 것이다.

오늘 나는 그리스도님의 창조적인 이러한 본질 안으로, 나의 자녀들의 수호 천사들의 각자가 그들 자신의 빛의 책들 안에 쓰려고 노력해온 그 천사들과 혼들의 봉헌물들과, 날마다 그러한 단계들을 밟으려 계속 시도하는 자들의 구속과 사랑의 단계들을 가져간다.

비록 그것이 그렇게 보이지는 않지만, 이 순간에 내가 말해온 모든 것은 자비로 가는 출입구들을 계속 열어두는 것이다. 그것은 이 마지막 시간에, 영적이며 신성한 지도층이 이 인류와 이 행성에 존재하도록 여전히 허용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지도층의 목소리인, 그분들의 음성이 창조주를 약속해온 것의 성취를 그분들이 볼 때까지 결코 지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겸손하고 가난한 베들레헴의 동굴을 통해, 바로 지금 이 순간과 이 시간에, 세계 어느 곳에서나, 모든 가족들과 특히 모든 자녀들이 그리스도님의 창조적인 본질에 의해 감동받기를 바란다. 따라서, 그들은 이 절정의 순간에 이 행성적 지구의 광기로부터 보호될 것이며, 이 작은 본질들 안에서, 어린-왕께서 다시 태어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그들 자신들의 내부에서 순수함과, 순진함, 새로운 인류의 존재와 천 년의 평화의 일부가 되는 사랑과 기쁨을 유지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어린-왕께 마음들을 봉헌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의 요청에 따라, 이 순간 촛불들의 상징을 통해, 행성적 지구의 어둠이 사라지는 것을 위해, 성 가정의 평화를 받는 것을 가장 필요로 하는 장소들을 위해 이 순간을 허용하며, 우리는 성가대와 함께 “고요한 밤”을 노래 부를 것입니다.

노래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