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3일, 월요일

발현들
평화의 장미이신 성모 마리아님의 발현 메시지,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나는 세상이 여전히 평화를 발견하지 못했고, 그것이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에 세상에 왔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이 절정의 순간에, 나는 너희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너희가 겪고 있는 모든 것 이상으로, 나는 너희가 필요하다. 나는 나의 망토 아래에서 나의 마음에 가까이 있는 너희가 필요하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너희가 평화를 확립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게 되고, 이후에 인류의 치유가 확립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8월 달을 위해 준비해야 할, 특히 7월의 마지막 날들에,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때 나의 연례 메시지가 그리스도님의 천상의 교회의 도래에 대한 서문으로 세상에 오게 될 것이다. 

오늘 나는 하느님의 창조물, 특히 너희의 기도와 간구가 여전히 필요한 자연의 왕국에 둘러싸여 왔다, 왜냐하면 너희의 어린 형제 자매들인, 왕국들이 매일 이 행성에서 더 악화되고 있는, 전 세계에 걸친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의 결과로 고통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모든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어떤 것이 있다, 이것은 마음의 기도와 금식이고, 이 마지막 때를 위한 근본적인 어떤 것은, 인류가 기도와 금식을 통해서 자연의 법칙들과 화해하는 것이다. 어떤 것은 발현의 첫해에, 자연의 왕국들에 대한 원인뿐만 아니라, 여전히 필요하고 참석해야 할 긴급한 다른 원인에 대해서도 내가 너희에게 가르쳤다. 

이와 같이하여, 사랑하는 자녀들아, 기도와 금식을 통해 너희는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남긴 재능, 즉 천국의 아버지께서 은사들 이라고 부르시는 재능을 너희 안에서 깨울 것이다. 인류의 이 순간에, 근본적인 덕행들이 이 행성과 이 종족을 위하여 유용해질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은사들과 덕행들을 통해 너희가 살 수 있고, 이 행성을 재건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연의 왕국을 돕는 방법에 관해서, 이 인류를 지원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너희가 더 많이 알아차리고 또한 갖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창조물과, 우주와, 별들과, 태양들로부터 이 메시지를 가지고 왔다. 하느님께서는 이 결정적인 시기에, 적어도 그분의 자녀들의 상당 부분이, 인류와 자연의 왕국들을 재건하는 것을 시작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계신다. 

여기, 이 성스런 장소에서, 피규에이라의 성스런 나무를 통해, 지식과 교육이 하느님의 강사인 죠세 트리규에이린호를 통해, 우리 아버지께서 그분의 영광 안에 계신, 하느님 자신으로부터 직접 내려 왔다. 

그가 너희에게 가르친 단순함과 사랑을 통해, 너희가 현대 인류로서 기도와 금식으로 우주와의 내적 접촉을 통해, 자연의 왕국들을 재건할 수 있다는 첫 징후들을 가진 것이다, 왜냐하면 세상이 창조에 대한 위반을 계속 저지르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고통을 겪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오늘 이것을 꼭 알아야 하고 너희의 마음들 속에 반듯이 고려해야만 한다. 단지 인류만 치유와 구속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인류가 배운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전염병을 종식시켜야 할뿐만 아니라, 다른 자연의 왕국들에도 너희의 도움과 사랑이 필요하다. 

너희는 태양이 없고, 새벽이 없으며, 아침 바람이 없고, 해양들의 파도가 없고, 새들의 노래 소리가 없으며, 식물의 왕국의 신선함이 없고, 꽃들의 화려 함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 

나의 자녀들아, 창조물 없이 너희가 어떻게 살 수 있겠느냐? 

하느님께서 너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너희 각자에게 보여 주시기 위해 우주와, 이 태양계와 이 행성을 창조하셨다. 

세상이 더 이상 파괴되는 때가 아니라, 오히려 건설할 때라는 사실을 언제 알아차리게 되겠느냐? 

자연 왕국들의 외침을 듣는 은총이 있다면, 너희는 내가 느끼는 것처럼 큰 고통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일이 발생하는 동안, 왕국들은 순복하고 그들 자신들을 내어주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땅의 어머니는 그녀의 자녀들의 침략으로 고통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하느님의 피조물이 이 인류 안에서 계속 살고 성장하는데 필요한 열매들을 주고 있다. 

너희 각자는 이러한 인간의 문명의 일부로서, 신앙이나 종교를 넘어서, 하느님의 뜻의 표현으로서 창조에 대한 의무가 있다. 

나의 자녀들인, 너희는 살거나 생각하기 위해 태어났을 뿐만 아니라, 창조와 성스럽고 신성한 목적을 인식하기 위해 태어났다. 

지극히 높으신 분 덕분에, 세상에는 구원의 섬들이 있고 여전히 인류의 손들로부터 보호받는 아름다운 자연의 장소들이 있다. 그래서 인류는 파괴가 아닌 연합으로, 창조물로부터 느끼고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한, 묵시록의 예언들이 성취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어머니인 나는 나의 자녀들 각자에게 좋은 것을 바라고 있고, 너희가 창조와 율법에 대한 너희의 인식 부족 때문에 너희가 고통을 받거나 견뎌야 하며, 이것을 경험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는 나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어머니, 저희가 아무리 뭔가를 해도, 세상에는 야망과 권력 때문에 행성으로서의 지구를 파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나는 평행 운동이나, 전 세계적인 불만을 일으키기 위해 여기에 온 것이 아니다. 오늘날 각자는 자연의 왕국들을 돌볼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인식을 갖고 있으며, 그들 없이는 이 행성의 지표면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너희가 사소한 일을 할 수 있는 만큼, 그 영향은 매우 클 것이다.

물을 주었을 때 꽃이 어떤 느낌을 받는지 너희는 생각해 본 적이 있느냐?

사랑으로 만질 때 땅이 무엇을 느끼느냐?

너희가 바다를 생각할 때 바다가 느끼는 것이 무엇인지 너희 자신들에게 물어본 적이 있느냐? 

모든 것에는 인식과 지식과 지혜가 있다. 정적인 것은 없다. 모든 것은 창조된 이유가 있다. 

나는 세상의 어머니이고, 대자연의 어머니이다. 나는 행성으로서의 지구의 자의식의 통치자이다. 나에게 오는 모든 사람들은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구속될 뿐만 아니라, 그들은 또한 창조의 지혜와 그의 과학을 발견하기 위해 창조물에 온다. 

행성으로서의 지구는 수세기 동안 인류의 착취로부터 치유될 필요가 있고, 이것은 너희가 나의 부르심을 고수했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땅으로서의 지구가 뒤처지지 않고, 오히려 나머지 창조물에 의해 고려되는 것이다, 그래서 행성으로서의 지구가 처음부터 예상했던 대로 재생되고 깊게 치유될 수 있다. 

너희는 이 세상의 자의식의 일부이다. 이해 했느냐? 이것이 너희의 집이다. 

내 아드님의 천상의 교회가 내려오기 위해서, 세상은 변해야 하고 평범하고 피상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계속 투쟁해서는 안 된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이제는 깨달을 시간이다. 이러한 이유로, 너희가 내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나의 원수는 너희가 이러한 인식에 도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너희의 기도들과 금식들의 봉헌을 통해, 이러한 변화가 인간의 자의식 안에서 가능하도록, 너희가 생성될 수 있는 영적이며 물질적 상태를 허용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 나의 자녀들아, 나는 창조물과 함께 내면의 실행을 수행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해양-내부의 세계와의 내적 접촉을 통해 조금이라도 더, 너희 자신들을 준비하고 너희 마음들을 열 수 있도록 너희들을 초대한다. 

눈을 감아라. 

그리고 이제, 아버지의 요청과 하느님의 어머니의 중보기도를 통해, 우리는 “해양-내부의 아우로라”를 들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밤에 시작할 이 실행을 통해서, 나는 너희의 혼들을 통해, 마음과 감성들과, 정신과 몸의 내적 치유로 세상과 혼들을 인도할 것이다. 

너희 귀들이 들을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너희 내면의 세계들을 열어라. 이제, 새벽에 바다를 바라 보는 너희 자신들을 보아라. 질서정연한 우주적인 내면의 사랑에 대한 그분의 자의식을 통해, 그 해양 안에서 하느님을 보아라. 너희를 향해 그리고 결과적으로, 모든 인류를 향해 오는 거대한 빛의 흐름처럼 해양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비워지는 너희 자신들을 느껴보아라. 

영접의 신호로 너희의 손들을 가슴에 얹고, 인간의 존재 이후 오늘날까지 행성으로서의 땅이 경험한 모든 것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고 화해를 위해 내면으로 외치며. 새벽에 빛을 발하는 바다를 마주하고, 인류의 이름으로, 너희의 온 존재를 하느님께 봉헌하여라.

살아 있고 진동하는 모든 것을 하느님의 빛으로 채우시는, 그분의 현존과 자의식의 힘으로 대양의 수평선 위로 출현하는 그분의 거대한 태양을 보아라. 하느님의 사랑의 자의식에 속해 있는 해양-내부의 존재를 통해 빛을 발하는 너희의 세포들과 원자들을 느껴보아라. 아도나이를 느끼고, 성스러운 신성한 일치와 하나가 되는 것을 느껴라. 너희가 처음부터 줄곧 일부로서 참여된 창조의 진리를 너희 자신들 안에서 느껴라. 

천천히 숨을 쉬어라. 숨을 들이쉴 때마다, 창조의 빛이 너희의 존재와 너희의 전체 자의식 안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느껴보아라. 너희는 자의식의 큰 공허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로 가득 채워지고 축복을 받기 위해 아도나이와 대자연의 어머니를 마주하고 있다. 

하느님의 태양과 해양 사이에, 하늘에서 출현하시는 하느님의 아들을 보아라, 구속하는 그리스도로서 팔을 펼치시는 분이시고, 그분께서 그분의 심장과 손바닥들로부터, 땅으로서의 지구의 네 곳의 모퉁이(코너) 위에 강력한 신의 은총의 빛을 발산하신다. 

해양은 푸른 빛으로 빛나고, 그 존재와 각각의 그의 자의식들은 아우로라의 푸른 빛으로 빛난다. 

모든 것이 신성한 목적에 의해 예견된 것에 따라 새롭게 될 수 있도록, 인류 전체의 이름으로, 형제애와, 용서와, 사랑의 이름으로 창조와 자연의 왕국들과의 너희의 내적 서원을 확인하여라. 

그리스도님의 은총의 빛으로, 아버지와 대자연의 어머니의 임재 안에서, 우리는 창조의 본질과 일치한다, 그래서 우리가 어디서 왔으며 오늘날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기억하게 되는 것이다. 

창조의 법들이 내려가도록 하자, 땅으로서의 지구의 남자들과 여자들에게 선물들이 주어지도록 하자. 신성한 미덕이 깨어나고 인간의 존재들의 자의식이 확장되게 하자, 그래서 무지가 변모되고 지혜가 이러한 현재의 순간에 대한 인식을 가져 오도록 하자. 

바다의 고요함을 느껴보아라. 창조의 평화와 조화의 성립을 느껴보아라. 

이제 너희의 손들을 너희의 심장에 가져다가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과의 연합을 느껴라. 

행성으로서의 지구와 창조물과의 화해로, 해양 앞에서, 하느님의 태양과 신성한 아드님께서 현존하는 새벽에, 우리는 아도나이의 임재 안에서, 우리 모두가 그것을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번역된 구절 단위로 기도를 반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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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시여, 새로운 종족의 출현이
성취되게 해주시옵소서.
인류가 그 원형을 표현할 수 있게 해주시옵소서.
말씀이 살아 있고 당신의 성전이
세워지게 해주시옵소서.
저희가 당신의 이름과
영화로운 완전한 일치로 모일 수 있도록,
당신의 신비가 저희 안에서 확장되고
진정한 존재가 세상에 드러나게 해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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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나의 부름에 응답하는 너희에게 감사한다!

창조물과 모든 자연이 인류 안에서 새롭게 되길 바란다. 그렇게 되어야 한다.

너희의 자의식들이 하느님과 일치될 수 있도록, 나는 이 가르침들을 너희에게 남긴다. 

세상을 위한 평화와 구속이 있기를 바란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