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5일, 수요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의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라. 나의 열린 가슴에서, 피와 물 그리고 연민과 긍휼과 자비가 솟아나리라.
너의 주님의 마음을 묵상하여라. 나는 나의 가슴을 출입문으로 삼아 네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한다, 그리고 나를 통해서, 인간의 자의식에 가져오고, 네가 현실이라고 부르는 것과 더 높은 진리 사이의 엄청난 거리의 감각에 가져올, 미지의 비물질적인 광선들을 받는 것을 시작하고, 새로운 법으로 들어가는 것을 시작하는 지구행성을 위해서 그 때가 오기 때문에, 네가 나의 법 안에서 살 수 있도록 하고, 너의 가장 깊은 상처들이 치유될 수 있도록 하며, 너의 가장 오래된 두려움들이 해방될 수 있도록 하고, 너의 의심들과 갈망들이 초월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너의 환상들이 변모될 수 있도록 한다.
너의 내면의 청각을 열어라, 왜냐하면 땅의 지구의 내부에서 들리듯이 이제 우주의 소리들이 들리기 때문이다.
너의 주님의 마음의 문이 열렸다. 그리고 이것은 좁지만 심오하고 안전한 문이며, 이는 너를 더 큰 현실로 이끌고, 이것이 점점 더 지구행성의 지표면에 스며들 혼돈과 분열을 초월하도록 너를 허용할 것이다.
보아라, 너의 주님께서 거하셨던 성스런 장소들에서, 전쟁이 인간의 자의식을 파괴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재들의 깊은 곳들에서 신비로운 회복력이 솟아오르는 것을. 그것은 혼들의 장점이겠느냐 아니면 그것이 이 장소들에 머물며 자의식들을 지탱하는 미지의 강인함이겠느냐?
보아라, 나의 원수는 내가 한때 지구행성에 남겨두었던 모든 신성한 법규들을 파괴하려 노력하는 것을. 그러나 이 법규들은 삶 속의 생명과, 이러한 강인함을 개인적인 힘과, 회복하고 인내하는 그들 자신의 능력이라고 종종 생각하는, 존재들 속의 강인함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주님의 강인함이며, 너는 이를 다르게 이해하는 것을 시작해야 한다.
신성한 법칙들이 인간의 자의식에 닿을 때, 그것들은 인류의 자의식과 함께, 그의 타락한 물질과 함께, 그의 분열된 마음과 함께 혼동되면서, 종종 그 안에서 길을 잃게 된다. 주님의 강인함은 복수를 위한 거짓된 갈망으로 돌아선다; 그것은 끊임없이, 나라들이 서로 싸우게 하는 분노의 힘으로 돌아선다.
그러나 오너라, 너의 주님의 성심으로 들어오너라. 나는 너에게 보여줄 다른 현실을 갖고 있는데, 그곳에서 네 자신 안에 있는 나의 강인함이 사랑과 용서를 경험하는 독특하고도 알려지지 않은 능력이 될 것이다.
오라, 너의 주님의 성심으로 들어오너라, 왜냐하면 바로 여기, 내 안에서, 내가 너에게 용서하는 법을 보여줄 것이고, 너를 내면에서 갈라놓는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며, 마치 엄마의 자궁이 그녀의 아이를 낳을 때 찢어지듯이, 나의 자의식이, 그리스도 안에서, 내 안에서, 새로운 자의식으로 변형될 수 있도록, 너의 인간의 자의식의 모든 양상들을 변형시킬,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는 법을 내가 너에게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주님의 성심으로 들어오너라. 나의 혈관들을 통해 걷고, 나의 내적 근육들의 강인함을 느껴라. 나의 피를 통해 걷고, 내 심장의 맥박을 들어라. 오너라. 네가 나의 그리스도적이고 질서정연한 우주적인 몸의 세포임을 느껴라, 왜냐하면 바로 여기, 내 안에서,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을 네가 이해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너의 주님께서 갈보리에서 걸으셨을 때, 각각의 용서가 부여되었고, 각각의 자애로운 눈길은 나의 다친 상처들보다, 나의 발들에 있는 돌멩이들보다, 나의 넘어짐들 보다 더 아팠을 것이다. 나의 가슴에서 흘러나왔던 각각의 사랑의 핏방울이 채찍들보다, 심지어, 나의 옆구리를 꿰뚫었던 창보다 더 아팠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것은 아프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태어나고, 세상에 도달하는 혼을 위해, 어머니의 사랑처럼, 극심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인간의 존재를 위해서, 이 존재 또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이유이다. 사랑하는 것은 아프다.
그러나 엄마가 그녀의 극심한 고통을 안도감으로 바꾸고 이러한 사랑을 느끼는 것을 멈추겠냐고 네가 그녀에게 묻는다면, 사랑은 이러한 고통을 보상하고 보답해 주기 때문에, 그녀는 결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네가 확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움 없이, 아니면 너의 두려움들을 안고 나의 성심으로 오너라, 그리고 내 안에서, 나로 하여금 너를 변형시키도록 하여라. 너의 신념들로 하여금 깨지도록 하고, 너의 확신들이 찢어지도록 하며, 너의 열망들과 너의 목표들이 사라지도록 하여라, 그래서 내가 네 안에서 새롭고, 극단적인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너에게 말하는 것은 네가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오직 내 안에서 느끼고 경험할 수 있을 뿐이다.
보편적인 삶의 더 높은 차원들에서처럼, 지구행성의 내면의 세계들 안에서, 숨겨져 남아 있어왔던, 주님의 강인함이 드러날 때가 왔다.
그리고, 비록 네가 땅의 지구의 표면에서 혼돈과, 극심한 혼돈만을 보더라도, 내적 세상들의 지혜와, 북반구에 숨겨진 황금 원반들처럼, 아메리카 대륙들에 숨겨진 빛의 원반들의 지혜를 내 안에서 발견하는 것을 추구하여라.
지구행성의 각 공간은 성스런 장소에 의해, 도구들과, 거울들과, 사원들과, 치유와, 명상과, 중재의 공간들에 의해 침투되어 있다. 만약 이것이 없었다면, 이 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지구행성 안에서 축복받은 자들이라 불렸던 빛의 자의식들은 날마다 극도의 순복을 경험하여, 그 때가 오면, 인류가 그의 극도의 사랑을 경험하며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지상에서 더 많은 전쟁들이 일어나고, 더 많은 혼돈이 지구행성을 가로질러 퍼질수록, 더 많이 너는 더 높은 차원들에 너의 눈들을 고정시키고, 땅의 지구의 맥박에, 사랑의 센터들의 마음에 너의 귀들을 기울여야 한다. 그곳에서 너의 생계를 구하여라. 주님께서 갈릴레움의 맥박으로 그분 자신을 지탱하셨듯이, 그 진동들을 노래하여라. 그리고 내 안에 내재했던 이와 같은 강인함은, 오늘날에도, 신비로운 방식으로, 모든 전쟁과, 모든 고통 속에도 불구하고, 그들 자신들을 지탱하지 위해 그들을 가능하게 하면서, 이 지역의 사람들 안에 여전히 거하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를 지탱하는 것만으로는 인간의 자의식의 안팎에서 새로운 자의식이 탄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너는 사랑하는 법과 사랑으로 나를 능가하는 법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다. 그리고 오늘 나는 너에게 이 길을 보여준다: 너의 주님의 상처입고 찢긴 마음을.
나에게 오너라. 나의 팔들이 너를 향해 뻗어 있다. 나에게 오너라.
이미 성스럽고 이 성스런 삶을 실현시켜야 하는, 이 행성의 천국의 선율들과 내면의 세계들의 선율들을 나와 함께 노래하여라.
현실에 집중하지 말며, 내가 너에게 보여주고, 네가 내 안에 있을 때에도 너에게 계속 보여줄, 진리에 집중하여라.
오늘 내가 너에게 주는 각각의 신비의 열쇠들을 잘 간직하여라, 비록 네가 그것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말이다. 오늘, 너는 나의 음성의 메아리를 듣지만, 이 메아리가 너의 삶 속의 삶이 되고, 너의 마음 안에서 경험이 될 때와 시간이 오고 있다.
내 안에 있어라.
나는 너에게 나의 축복과, 나의 평화와 나의 자비를 남긴다, 왜냐하면 기억하여라, 지금은 여전히 자비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너의 스승이시며 주님이신,
그리스도 예수님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