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3일, 목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님의 발현 메시지, 성주간 2째날, 4월 2일을 위해,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여기 내 곁에 와서, 나의 천상의 교회까지 나를 동행하여라, 이 교회는 오늘날 이스라엘 위에서, 이 우주의 가장 높은 돔 안에서 노출되어 있는 곳이고, 비록 이 인류가 아직 프로젝트를 완수해오지 못했을지라도, 이곳에서 혼들은 온 세상을 위해 열려 있는 하느님의 사랑의 문들을 인식하고 느낄 수 있다.

나의 영적이고 천상적인 교회는 오늘날 내적인 측면들에서 세상에 노출되어 있다; 그래서 성주간의 이 둘째 날에, 혼들이 주님의 위대한 제단에서 창조주께 그들의 제물을 바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물건들이나 과일들도 필요 없고, 나는 빵이나 포도주도 필요하지 않다; 나는 너희 각자가 이 성주간에 진정으로 나에게 바칠 수 있는, 너희가 필요하다.

이것은 가장 상징적인 모두의 성주간이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주님을 따르는 모든 신자들과, 제자들과 사도들과 함께, 그분께서는 그분의 땅에 계시기 때문에, 그분께서는 인류의 선을 위해, 지구행성을 위해, 이 세상의 어둠의 끝을 위해, 선한 혼들의 파멸의 끝을 위해. 그분의 커다란 영적이며 행성적인 과업을 수행하신다.

그러므로, 갈보리로 가는 길의 각 단계에서 이스라엘의 주님의 보혈이 흘려졌던, 그분의 성스런 땅으로 돌아가는 것 밖에는 그분에게는 다른 길이 없고, 어떤 다른 응답도 없다; 하느님의 아들을 통해서, 매 순간 이곳에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자의식 안에서 공유했던, 하느님의 백성에게 그분의 사랑이 빛을 발하게 되었고, 공유되었으며, 주어졌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 나는 충성심과, 진실함과, 투명함 및 사랑의 기둥들 위에, 영원하신 아버지의 뜻에 의해서 그의 더 큰 중심을 다스리게 되는 기둥들 위에 세워졌던 비물질적이고 신성한 교회, 곧 나의 영적 교회를 너희에게 가져왔다.

그러므로, 이번 성주간에 나의 영적 교회로 내적 순례를 하여라. 마치 새들이 하늘들을 나는 것처럼, 너희의 혼들로 하여금 높이 날도록 하여라. 따라서, 너희는 너희의 묶임들을 잃을 것이고, 너희가 슬픔과 고뇌에서 해방될 것이며, 내가 오늘 이 성주간의 엄숙함으로 모두에게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서, 너희가 안팎으로 새롭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다시 한 번 나를 신뢰하고, 인간의 정신이 신성한 사랑에 의해 확장되는 것을 허용하면서, 마음이 신성한 사랑을 통해 사랑의 단계들 안에서 깊어지는 것을 허용하면서, 이스라엘을 통한 이 성스런 순례에서 내가 너희에게 지시하는 신호들을 따르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는 지금 나와 함께 이스라엘에 있는 혼들을 통해 우주적 사명을 수행하면서, 지금 이 순간처럼, 2,000여 년 후에 이스라엘로 돌아온 것에 대해 기쁨과 축복과 행복을 엄숙하게 느끼시는 것이다. 혼들은 이 성주간에 나의 변모하는 그리스도적 법규를 통해서, 쇄신되는 하느님의 성스런 이 프로젝트의 일부인 백성들과, 민족들 및 문화들을 대표하는, 전 세계에, 5대륙에 있는 더 많은 혼들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영원하신 아버지께서 이미 깊이 알고 계신 공로들과,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에 의해 거룩한 땅에서 성취하셨던 공로들을, 잠시 숙고하도록, 나는 너희를 나의 영적 교회 앞에 둔다.

겸손과 섬김으로, 나는 너희의 수호 천사들이 주님의 높은 제단에 봉헌물을 들어올릴 수 있도록 나의 영적 교회의 문을 열어, 그곳에서 천사들이 너희의 내적 봉헌을 맡길 것이다.

이것은 창조주께 어떤 중요한 의미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비록 인간이 마지막 때와 아마겟돈의 절정을 겪고 있는 중이지만, 기적적으로 마음들의 그리스도화를 통해서, 나의 임재와 나의 말을 증거하도록 나에 의해 부름받은 혼들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오늘 나는 특별한 방식으로, 이 자리에 있고, 나는 오랫동안 이 순간을 기다려 왔다.

이 일이 일어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잠시 상상해 보아라. 10여 년 전에, 성지에서 혼들의 이 집단을 위하여 나에 의해 발산되었던 처음의 충동 이후에, 마치 사역에서 너희의 형제자매들이 준비되었던 것처럼, 너희 모두는 내적인 측면들에서, 나와 함께 이 순간을 위해 준비되었다. 모든 것은 이미 작성되었고 모든 것이 이미 생각되었다.

그러므로, 오늘 나의 영적 교회에 들어가고, 그리스도에 대한 너희의 믿음을 고백할 뿐만 아니라, 창조의 내적 측면들에서, 지구행성의 영적 지도층의 사명의 다음 단계들을 정의할, 너희의 영적이며 독특한 제물을 바치거라.

비록 그것이 그렇게 보이지 않을지라도, 이것은 세상에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시킬 것이다. 내가 육체적으로 이곳으로 돌아올 때, 나는 나의 사도들을 통해서, 나의 혼들을 통해서, 나의 모든 신자들을 통해서, 지표면에서 계획의 견고한 기둥들과, 주님 안에서 결정했고 확언했던 혼들을 발견할 것이다.

마치 너희의 스승이신 주님께서 매 순간 십자가와 함께 발걸음을 내디뎠던 것처럼, 너희도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향해 발걸음들을 내딛기를 바란다. 이것은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에게 예수님의 성심의 영원한 공로들을 세상에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부여할 것이고, 이것이 세계의 국가들에게 전쟁과 갈등의 공포들을 정당화할 영적 속죄를 부여할 것이며, 그것은 많은 마음들이 경험해온 비극과 정신적 충격을 보상하게 할 것이고 전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부여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내적 봉헌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나는 반복한다. 인류로부터 일관된 대응이 필요하다. 그래서,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것에 대하여 너희가 무관심하지 않다고 법이 느낄 것이다. 따라서 우주적 사랑의 성스런 법칙은 이 행성의 영적 및 물리적인 재건의 다음 단계들을 중재하고, 행동하며, 지표면의 인종에게 신호를 보낼 것이다. 이것이 일어날 때, 그것은 지구행성의 혼을 도울 것이고, 지구행성을 넘어, 그것은 이 시간의 인류가 경험하고 있는 중인 이 모든 분리 에너지들로부터 우주의 남은 자들을 완화시켜줄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바로 너희 각자가 너희의 믿음을 강화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해온 모든 것을 망각하지 않고, 최근 몇 년 동안 내가 너희에게 준 지식을 사랑하여, 너희가 너희의 구속의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하고 너희의 봉헌의 좁은 길로 의식적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순간이다.

성주간의 이 날들에, 나는 지구행성의 내부 공간들에서 공중에 떠 있는 나의 영적 교회를 떠날 것이다.

나의 영적 교회 안에는 거룩한 언약궤가 보관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기도할 때마다 또는 모든 일상의 업무에서, 이 성주간 동안 너희는 그리스도의 이 영적 표현을 기억해야 하며, 이는 마치 베들레헴의 별의 성스런 자의식이 그리스도의 탄생 전 3일 동안 온 세상을 축복했고 그것을 변모시켰듯이, 이 세상과 인류를 위해 중보할, 신성한 원천의 위대한 가신상과 같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가져다 주는 이러한 충동을 낭비하지 말아라.

너희의 기도들이 나의 영적이고 천상적인 교회로 올라가게 되길 바란다.

나의 영적 교회를 지키는 천사들이 나에 대한 너희의 사랑을 통해서 너희가 도달하는 법규들을 쏟아 부을 수 있도록, 이 세상과 그의 지표면에서, 사회가 더 정의롭고 형제애적이 되고, 무관심과 불처벌이 인간의 자의식에서 근절될 수 있도록, 우주의 법칙들이 이 순간에 개입할 수 있도록, 너희의 성스런 노래들이 나의 영적 교회로 올라가길 바란다.

이 성주간 동안 세상의 내적 측면들에서 중단될, 나의 영적 교회는 다음의 단계에서 인류가 필요로 하는 세 가지의 중요한 속성들인, 지혜와, 정의 및 의지를 나타낸다.

이 영적 교회가 그의 원칙들과, 속성들 및 법규들을 발산할 수 있도록 기도하여라. 그리고 사랑과 경외심으로 세상 어디에서나 나의 영적 교회에 합류하는 모든 사람들과, 그들의 혼들이 영적 저항의 속성을 통해서, 열렬한 경계의 속성을 통해서 그리고 순종하는 사랑의 속성을 통해서,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법규들로 강화될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대적을 물리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도달하셨던 숨겨진 기둥들이 될 것임을 알아라.

이 순간을 사랑과 기쁨으로 축하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에서, 이스라엘의 주님과 함께 있다.

성스러운 6각 별이 너희의 마음들과 정신들 안에서 불이 붙여지길 바라고, 내 마음과의 이 신성한 동맹이 나의 위로하는 사랑의 현존을 통해서 봉인되기를 바란다.

너희가 새로운 단계와 새로운 시대를 향해, 새로운 확증의 주기를 향한 발걸음이, 이 성주간에서 단계들을 따라갈 수 있도록 나는 너희를 다시 한 번 축복한다.

나는 여기 성지에서 나와 함께 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심연들을 극복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은 용감해질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