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0일, 금요일

발현
영화로운 그리스도 예수님의 발현 메시지, 첫 번째 성스런 부르심,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피규에이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프리아르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수사가 예수님께로부터 전달받음

내 마음은 이 인류에 의해 상처를 입었다. 

이 날 누가 용기를 내어 나를 치유할 것이냐? 

위대하신 위로자께서 너희의 도움으로 인하여 오실 수 있도록, 하느님께 너희의 보상을 봉헌하여라. 

엘리아스 수사는 노트를 들고 첫 번째 월간 메시지를 쓰기 시작합니다. 

끝날 때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그분의 말씀들을 전달하셨습니다. 

오늘 저녁, 나는 나의 자비 안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다. 

이 성스러운 저녁에, 나의 무한한 자비가 세상에 계속해서 부어질 수 있도록, 죽은 모든 사람들과 모든 무고한 사람을 기리기 위해,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봉헌하는 나의 성스런 제단에 올라올 수 있도록 나는 몇몇의 형제들을 초대할 것이다. 

나의 마음은 너희가 그것을 허락할 때마다 너희 안에 있다. 오늘 내 마음은 너희 안에 더 있어야 한다. 너희는 나를 허용하겠느냐? 나의 자비 안에서 살아라. 

나는 너희와 함께 여기에 있지만, 또한 세상과도 함께 있다. 나는 너희 주변과 모든 인류 안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한다. 

너희가 이 천국 재화의 봉헌제물을 들어올리는 동안, 나의 채찍질 당한 마음의 고통이 완화되도록 그것을 위해 노래하여라. 

“예수라 불리는 남자”라는 노래를 부를 것이다. 

사랑하는 동료들아, 봉헌한 후, 나는 작별인사를 하겠다. 

노래: “예수라 불리는 남자” 

소환된 형제들로 하여금 봉헌을 위한 요소들을 봉헌하기 위해 무대로 올라오게 하여라. 

각 마음은, 그의 손들 안에, 나의 성심을 위한 제물을 손에 쥐고 있다. 

나는 이 순간에 하느님께서 이 인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듣고 계신다는 것을 아는 너희를 원한다. 너희 각자가, 나의 이름으로, 이 행성의 필요한 원인을 위해 창조주께 제물을 드려, 신성한 자비가 모든 공간들과 모든 자의식들 안에 스며들도록 하여라. 조용히 나는 너희의 말을 듣는다. 

나는 너희의 간구들을 내 마음 속에 모으고, 너희의 마음에서 너희가 나에게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받고 잇다. 선한 혼들에서 나오는 이 세상의 모든 사랑으로, 나는 나의 자비로운 사랑의 본질 안에서 그 사랑을 변형시키며, 이 인류를 재건하고, 나는 마치 이 순간에 있는 그대로의 인류에게 다시 그것을 부어준다. 

기도하자. 

주님의 기도 (아람어) 

나의 최후의 만찬의 자취를 너희 자신들 안에 기억하며, 빵을 나의 신성한 몸으로, 포도주를 나의 소중한 피로 성체변화시키는 이 원리와 일치되신 최상위의 아버지와 모든 창조주 아버지들을 기리며, 내가 이 인류를 위해 수행하였던 중요한 봉헌의 순간의 기억으로 가져오너라. 

이 순간, 내 마음에서 발산하는 광선들을 존경하여라.

기도 (3회 반복):


복되시고 상처 입으신 예수님의 마음에서 흘러 나온
물과, 피와, 생명과 구원이여,
저희 모두에게 연민과 자비와 긍휼을 베푸소서. 

아멘. 
 

따라서, 내가 그 당시에 있었던 것처럼,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사도들 가운데에서, 세상에 나의 영원한 현존을 기념하여, 나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강력하고 빛나고 구속적이며 자비로운 안수 아래에서 이 성사들을 축복한다. 사랑으로 나의 성체성사를 거행하여라. 

평화롭게 가거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노래: 

예수라 불리는 남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수사: 

진실로, 주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비록 오늘의 그리스도님의 메시지가 매우 강력했다 하더라도, 그분께서는 채찍으로 맞으신 그분의 마음을 우리에게 다시 드러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가 그렇듯이 우리를 깊이 사랑하셨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각자가 그분의 부르심을 듣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고, 우리 각자가 그리스도님을 위해 표현할 수 있는 이러한 사랑을 그분께서 필요로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그분께서 다시 한번 이 인류 위에 이러한 사랑을 부으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또한 이 날 우리에게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새롭게 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행성으로서의 지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우리의 희망과 믿음을 기르기 위해, 이런 이유로, 마침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광선을 부어 주시고 이 쟁반들을 들고 있는 형제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을 대중 앞에서 부르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봉헌된 우리들 중에서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 모두 안에서 그분의 제자들을 인식하고 계십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의 헌신을 내면으로 보셨기 때문입니다. 

이 몸과 피의 봉헌을 통해, 그분께서는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일치되는 것에 집중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보상으로, 우리가 그분께 봉헌되도록 하는 각 성찬과 기도를 필요로 하십니다. 

그것이 이 시간에 그분께서 하실 수 있는 유일한 일이고, 따라서 아버지의 정의를 피하는 일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냐하면 오늘 아버지의 빛나는 마음이 큰 고통 속에 있음을 그분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사이에서, 우리가 일치하고 그리스도께 이 같은 사랑의 제물을 증식시키면서, 그리스도님을 위한 우리의 일상에서 하는 모든 일을 한다면, 그분께서는 무고한 자들을 천국으로 들어올리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마감을 위해, 첫 번째 월간 메시지가 공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