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나이시여,
자비, 자비, 자비.
구속, 구속, 구속
이 행성을 위하여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가 동정녀 마리아님의 말씀들을 전합니다.
천국의 문들이 아직 열려있는 동안, 나는 너희의 우주의 통치자로서, 모든 천사들의 여왕이자 어머니로서,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요청에 따라 왔다.
오늘 나는 창조를 시작했던 자들인, 그들 모두와 함께 왔다. 너희 안에서 그들을 보아라. 너희의 마음들로 그들을 느껴라; 그들은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주기 위해서, 세상의 모든 갈등들에 하느님의 자비를 가져다주기 위해서 온 하느님의 천사들이다.
하느님의 이 우주가 얼마나 위대한가, 이는 가장 단순하고 겸손한 마음들만이 무한한 환상으로 온전히 엿볼 수 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너희에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이러한 무한함이고, 그것은 마음들에게 빛을, 모든 혼들을 위한 치유를 그리고 모든 자의식들에게 연민을 가져다주기 위해서 다가오고 있는 중인 천상의 왕국이다.
오늘, 우주의 천사들이 나의 빛의 망토를 받쳐주며, 그것이 세상과, 특히 평화와 구속이 부족한 나라들에까지 펼쳐질 수 있도록 한다.
얼마나 많은 천사들이 너희에게 가까이 다가와 하느님의 지혜를 가져다주고, 너희의 마음들에 의해 깊은 일치의 느낌으로 이해되는지를 보아라.
그러므로 하느님 앞에서 너희의 목적과 다른 모든 이들의 목적을 새롭게 하기 위해 오늘 지구행성과 이 마리안 센터로 내려오는 진정한 시간과, 참된 현실을 인식하여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에게 하느님의 창조의 본질을 알려주려고 왔고, 어떤 것은 이 시대에는 깨어있는 자들과 잠자는 자들에게 드러날 것이며, 이는 자비의 시간이 아직 약간 남아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이 그들의 자의식들로,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마음들로, 오늘 너희 앞에 현존하는 이 성스런 차원들로 스며들기를 바란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특별히 너희를 위해서, 그리고 이 지식에 대하여 깨어있는 자들과 무지한 자들과, 이 세상의 모든 나의 자녀들을 위해서, 나는 하느님의 창조에 속한 각각의 천사들을 데려왔다. 왜냐하면 진실로, 나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을 통하여, 너희에게 영의 숨결을 가져다 주시기 위해, 너희의 눈들 앞에서 이 성스런 날개를 달은 존재들을 보내오셨기 때문이다. 그러한 하느님의 숨결이 때때로, 혼을 소생시키고 그분의 크신 겸손과 일치됨에 의해 영에게 활력을 불어넣으신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거룩한 천사들은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나를 통해 성육신하셨을 때 가까이 다가온 자들이다. 그들은 세상에서, 메시아의 도래를 준비했던 자들이었다. 그들은 요셉 성인님에게, 그분께서 예수님의 아버지이시자, 이 큰 사랑의 기적에 대한 증인이 되실 것을 알렸던 자들이었다. 그 동일한 천사들은 세상으로의 나의 본래의 순수함의 도래를 나의 어머니이신, 성녀 안나에게 알렸다.
이 높은 창조의 천사들은 모세를 인도했고 사막에서 민족들의 인도를 허락했던 자들이다.
그들은 새로운 부족들을 형성하기 위하여 아브라함과 함께 있었고 그들의 혼들과 영들의 본질로 구속주의 오심의 대한 법규들을 간직하게 했던 바로 그 천사들이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이 천사들이 내가 천국에서 경고를 가져오기 위해서, 즉 시대에 두루 걸쳐, 세상에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해있었던 세상의 곳곳에서, 발현들에서 나를 동행해온 자들이었다.
오늘 너희와 너희의 마음들 앞에서 함께 있는, 바로 이 하느님의 천사들이, 너희를 최종적인 목적을 향해, 곧 커다란 최후의 심판의 날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으로 온 것이다.
내 아드님의 수난을 따랐던 천사들이 바로 이 천사들이었다; 내 아드님께서 그분의 거룩한 피를 통해 흘리셨던 각각의 영적인 핏방울을, 그들의 자신의 손들로 모았던 자들이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 천사들이 내 아드님과 함께 모여, 하느님의 자비를 그 안에 부어주면서, 그리고 시대를 두루 걸쳐, 그분께서 모든 자의식들의 구속주이시고, 구세주이시라는 것을 세상에 증거하면서, 최후의 만찬의 잔을 지탱했던 자들이었다.
성 미카엘 대천사에 의해 파견되었던, 이 천사들은 예수님께서 채찍질을 당하실 때 그분을 거들었고, 그분과 함께 인류의 구원을 위해 흘리셨던 피와 견디셨던 각각의 고통을 함께 경험했다.
세상의 죄들 때문에 채찍질을 당하셨고 모욕을 당하셨던 너희의 슬픈 어머니의 아드님을 계속 보신 그분의 마음을 위로해드렸던 것도 바로 그 천사들이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바로 그 천사들이 예수님과 키레네 사람과 함께, 세상의 무거운 십자와 아직 갚지 못한 커다란 보편적인 빚을 짊어졌던 것도 그들이었다.
내 아드님의 얼굴이 땅에 닿았을 때 십자가를 받쳐준 것도 바로 그 천사들이었다.
십자가의 발치에서, 사흘 동안, 하느님의 아들의 희생을 묵상했고, 세상의 지옥들과 같은 곳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을 그곳에서 풀어주시도록 예수님을 도와주었던 천사들이 바로 이 천사들이었다.
우리 주, 그리스도님의 승리의 부활을 예루살렘의 여인들에게 알렸던 천사들도 바로 이 천사들이었다.
오늘 우리를 동행하는 천사들은, 세상에 그분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하여, 엠마오로 가는 경로에서 너희의 주님을 동행했던 바로 그 천사들이었다.
바로 이 천사들이, 나의 자녀들아, 예수님의 승천을 동행했고 그리스도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을 그들의 마음들 속에 간직했다; 오늘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의 현존에서, 바로 이 하느님의 천사들이, 내 아드님의 재림이 가까웠음을 증거하고 확증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동정녀 마리아님의 말씀들을 전합니다:
너희는 왜 내가 천사들의 여왕인지 늘 자문해 본 적이 있느냐?
창조주께서 나에게 주셨고, 우주들과 차원들을 넘나들며, 질서정연한 우주에서 먼저 살았으며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을 위한 그분의 목적을 나타내는 이 창조물들에 의해서 동행되었던, 그 힘은 어디에서 오는 것이냐?
나의 자녀들아, 나의 모성은 어디에서 올까 라고, 너희는 너희 자신들에게 자문해본적이 있느냐? 이 세상에서 오는 것이냐, 아니면 온 질서정연한 우주에서 오는 것이냐?
나의 가장 순수한 자궁에서 태어났던 것은 다만 구속주이시거나 너희의 모든 본질들이었느냐?
오늘 나는 너희에게 커다란 신비를 전한다, 이는 내가 너희 각자 안에 천상의 천사들의 거룩한 현존을 비추면서, 너희의 마음들의 거울들 속에 기록하는 것이다.
내가 지상에 있는 이 천사들의 각 구절을 너희에게 밝힐 때, 나는 단순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의 자의식들에게 충동과, 너희에게 문을 열어주는 열쇠를 가져다주어, 너희가 천 년 보다 더한 진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그것은 영원성이다.
나의 거룩한 천사들과 대천사들 앞에서,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창조의 본질과, 너희의 본질들의 기원을 인식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오늘, 이 저녁에, 나의 현존과 거룩한 천사들의 현존에 의해 대표되는, 너희가 여기에서 모든 신성한 신비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생명이 나오는 어머니의 원천이고, 내가 오늘 너희에게 데려오는 각각의 대천사들은, 생명의 실현을 나타낸다.
오늘, 나의 현존 안에서, 하느님의 아드님을 그분의 자궁에 품었던 나사렛의 여인으로만 묵상하는 것이 아니다. 오늘, 이처럼 위대한 창조의 자궁, 즉 하느님의 아드님처럼, 그분의 목적과 그분의 계획을 실현시켜야 하는 모든 이가 나오는 이 모성적인 원천을 묵상하여라.
자녀들이여, 오늘 저녁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예수님의 삶의 여정들을 드러낼 때, 너희가 성가정에 의해 경험되었던 매우 성스런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나는 대단한 이 천사들이 너희와 함께 존재하고 있음을 너희에게 보여주고 싶다.
바로 이 천사들이 각각의 너희의 혼들을 일깨워, 정화의 경로로 그들을 인도했고, 오늘 무한한 목적 앞에 그들을 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제 그 목적을 실현시킬 때가 왔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에게 많은 것들을 드러내고 싶고, 오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러한 상징을 이해할 수 있는, 마음에게 그것들을 드러내며, 이는 인류가 언제나 무지하게 있었던 많은 신비들을 밝혀낼 것이다.
따라서, 오늘, 자녀들아, 이 신성한 현존을 묵상하고, 너희의 마음들의 고요함 속에서, 오늘 저녁 내가 너희에게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것을 나로 하여금 너희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여라.
조금씩, 인류의 이름으로, 너희가 하느님의 계획을 성취하고, 그분의 실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나는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영들을 준비시킬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가 동정녀 마리아님의 말씀들을 전합니다: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전했던 기도를 기도할 것이다, 그리하여 지구행성의 자의식과, 무엇보다도, 인간의 자의식이 이러한 진실에 깨어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는 일곱 번 기도하겠습니다.
천사들의 거룩한 모후이시여,
하느님의 거룩한 어머니시여,
저희의 혼들에게
하느님의 천사들의 현존을 드러내 주시어,
그들과 일치된, 저희가 깨달음과 구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멘.
이제,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나의 거울, 곧 우주적 기도의 위대한 거울의 일부인 두 혼들을 여기로 오라고 부를 것이다: 아나렐과 호세 데 아리마테아 수사이다. 오늘, 그들의 날에, 나의 성심이 모성적 축복을 보낸다.
그들로 하여금 여기로 오게 하여라.
한 마음의 거울 안에 혼들의 치유를 위한 충동이 있고, 또 다른 마음의 거울 안에 지구행성의 구원을 위한 헌신의 충동이 있음을 보아라.
오늘 내가 축복하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인, 그들이 그들의 손들을 받아들임의 표시로 얹기를 바란다.
그들은 다른 것처럼 보이지만 동일하다. 그들이 왔던 곳에서, 일치되어 있고, 사랑하는 자녀들아, 일치된 너희의 마음들의 거울들을 잘 간직해야 하는 것이, 그와 같은 일치인 것이다, 그래서 나의 계획이 그들 안에서 그리고 나의 자녀들의 각자 안에서 성취되는 것처럼, 그것이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평화의 여왕으로서, 나는 이 신성한 과업을 계속 수행하는 그들에게 나의 모성적인 축복과 나의 천상적인 감사를 발산하면서, 그들의 자의식들에 나의 손들을 얹는다.
이러한 사랑의 증거가 계속 전진하는 데 있어 너희 모두를 돕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너희 안에 있는 나의 목적이 무한하기 때문이다.
나는 천상의 권위로 너희를 축복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현존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마리아의 자녀들을 잊지 않았다; 내가 나의 아드님을 가르쳤듯이, 마침내, 마음이 단순한 자들이 천국들의 왕국에 들어갈 것이라는 것을 나는 다만 너희에게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오늘 봉헌될, 마리아의 자녀들로 하여금 여기로 오도록 하여라.
사랑으로 하느님의 천사들을 묵상하여라, 무한성의 성스러운 현존들이 하느님의 마음과 혼들을 일치시키기 위해 온다. 이 혼들과, 너희의 혼들이, 내가 처음에 너희를 위해서 그것을 실천했던 것처럼, 아버지의 목적을 실천하는 자들이 되도록 하여라.
오늘 너희가 나와 함께 하는 이 헌신이 너희의 동료들에 대한 봉사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자선과, 몸과 혼의 병자들을 위한 기도와, 하느님과 너희의 마음들의 완전한 연합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렇게 하여, 나의 은총들이 항상 너희 가운데 있을 수 있도록 한다.
나의 성심께 너희의 봉헌 서약을 조용히 알리어라. 너희의 왼손을 너희의 가슴에 얹고 오랫동안 너희가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을 조용히 나에게 말하여라. 나는 너희의 마음들의 소리를 듣고, 나는 너희의 마음들 속에서 나의 업무를 깨닫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렇게 하여, 나는 너희를 하느님의 신성한 자의식에, 곧 태초에 너희를 창조하셨고 너희의 끝이 올 때 너희가 마지막에 돌아올 그 자의식으로 너희를 더욱 가까이 이끄는 것이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마리아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오늘 봉헌될 모든 자녀들과 함께 우주의 어머니의 기도를 기도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을 허용하시는 그분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도록 하자. 우리는 그분의 무한한 사랑의 자의식으로 행하시는 모든 일에 대한, 영광과 은총과 감사를 그분께 드려야 하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희에게 봉헌의 찬송가를 부르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천사들과 함께 천국들을 열어 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준 그 노래를 음조할 것이다: "할렐루야".
나는 나의 부름에, 창조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빛의 망토로 너희 각자를 감싸 안으면서, 나는 너희를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