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너희가 나와 함께 여기에 있고, 내 마음에 가까이, 내 삶에 가까이에 있다는 사실이 나를 기쁘게 한다, 왜냐하면 나는 모든 사람이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녀들 각자와, 평화의 왕국에게, 전쟁들과 인간의 존재들의 권리들의 침해와, 세계적인 무관심으로 인하여 세상에서 유린당한 이 평화를 소망한다.
하지만, 너희 어머니로서, 나는 너희를 격려하고, 너희를 다시 봉헌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땅에서의 물질적 삶과 경험을 한 후에, 창조가 시작될 때에 있었던 것처럼, 너희는 하느님과 합쳐지고 하느님께서도 너희와 합쳐질 수 있도록, 이것이 너희에게 매일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너희 각자를 위한 영적인 부르심을 가지고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다음 사순절이 시작되기 전날에, 나는 너희가 성주간 동안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의 도착을 의식적으로 준비하면서 사순절의 이 계절에 심오한 준비를 하도록 너희를 초대한다.
오늘 너희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통해서 했던 것처럼, 나의 자녀들아, 인류 안에서 날마다 고통이 악화되고, 너희의 지켜보는 시간이 지날수록, 혼들은 점차적으로 하느님의 빛과 사랑에서 멀어지는, 이 행성의 순간에 하느님의 자녀들의 간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이러한 준비는 매일 이루어지고 아주 단순한 도구를 통해 수행된다.
이것이 바로 너희가 그리스도님의 지극히 복된 성사 앞에 있을 때, 그리고 또한 아무 대가 없이, 세상의 피할 수 없는 구속을 간구하고 요청하는 영적 가족으로서, 너희가 기도로 하나가 될 때, 매일 천국들에서 내려오는 이유이다.
이것은 모두의 중요한 영적 임무이다: 모든 혼들이 구원될 수 있도록, 특히 구제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과 구속의 문이 그 혼들을 위해 열릴 수 있도록 너희의 기도들과 간구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인류의 회심과 구속을 위해 기도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나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세상의 공동-구속자로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대했던 모든 사람에게 알리는 어머니로서 여기에 있다.
나의 자녀들아, 지금이 바로 너희가 세상의 사랑과 구속에 대한 이러한 차원의 일부가 될 때이다. 그리고 이것은 너희의 일상생활에서, 가장 작고 가장 평범한 것에서, 너희의 이웃들과 형제자매들과의 너희의 관계들에서 시작한다.
이 인류 안에서 더 많은 혼들이 마음의 구속과 회심을 실천하려는 충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세상의 구속을 위한 도구들이 되기를 열망하여라. 이것이 내가 매일 나의 침묵과 끊임없는 기도로 희망하는 것이다.
나는 나의 자녀들이 언젠가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한 계획의 일부가 그들에게 속해 있음을 이해하고 당연히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란다. 너희가 이 시대에 육화하였고, 여기에 있는 데에는 합당한 이유가 있기에, 너희의 어머니로서, 나는 내 아드님께서 이 행성의 순간에 각 사람의 영구적이고 진정한 방식으로 참여하기를 기대하신다는 것을 너희에게 상기시키기 위해 왔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가 여기에서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 나는 또한 영적 계층의 눈들로 볼 때, 무한한 세상과 인류의 필요성들과 함께 있는 것이다.
가장 시급하고 불가능한 원인들을 너희의 마음들과 기도들 속에 두어, 그것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하여라. 마찬가지로, 우리의 성심들을 통해,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서 너희의 개인적이고 개별적인 필요성들이 충족될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적절한 순간과 시간에, 그분의 자녀들의 각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사랑과 자비의 눈들과, 천상의 부드러운 그분의 시선은 인류 중 그분의 자녀들 위에서 결코 멈추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녀들아, 믿음을 갖고 너희의 서약들을 새롭게 하여라. 하느님께서는 각자의 그분의 자녀들을 위한 운명을 쓰고 계시고, 그분께서는 그 운명을 그들 각자에게 보여 주시기를 희망하신다.
그러므로, 나는 내 아드님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십자가를 지는 것이 너희에게 아무리 무겁고 어려워 보일지라도, 너희 자신의 십자가를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치지 않고 그리스도님의 발자취들을 따르거라, 그리하면 그분께서는 언제나 너희의 갈증과, 그분의 생명수에 대한 영적인 갈증, 즉 그분의 상처받은 마음의 가장 깊은 핵심에서 그분의 피가 솟아나온 것처럼 그분의 옆구리에서 솟아난 이 물에 대한 영적인 갈증을 해소해 주실 것이다.
그분의 사랑의 해양은 온 세상의 혼들과, 심지어 오늘날 세상에서 악을 행하는 혼들에게도 무한하다.
그리스도님의 재림이 너희를 위하여 있지 않았다면, 그리고 특히 길을 잃고 정죄받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면, 이 마지막 때에 그것의 요점이 되는 것이 무엇이냐?
이것이 그분의 무한한 자비의 사역의 이유이다. 그리고 이 무한하고 단순한 구속주의 성심의 자비로, 내 아드님께서는 매일매일 너희 삶들에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너희 가족들과, 너희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시작하면서, 너희가 세상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행동하고 일하기를 바라신다.
많이 깨달은 이들과 성인들이 감히 자비의 학교에서 실행했던 것처럼, 그리스도님의 많은 봉사자들이 이 세상에서 그리고 이 시대에 그것을 실행하고 있는 것처럼, 단번에 그것에 들어가거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 세상에 있어야 할 다른 이유는 없지만, 그리스도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처럼 매우 어둡고 고통스러운 시기에 너희가 달성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자비는 항상 너희를 사랑과 진리의 좁은 길로 인도할 것이기 때문이다. 언젠가, 그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너희는 너희의 단순하고 작은 발걸음들을 통해, 구속주의 긍휼 안에서 살게 될 것이다.
사랑, 긍휼, 부드러움은 세상에서 없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것이 바로 세상의 가정들 안에서 없어지고 있는 중인 것이다. 이것이 일상생활의 관계들에서 없어지고 있는 중인 것이다. 하지만, 나는 너희가 이러한 목표와 열망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한다, 왜냐하면 너희가 나에게서 여러 번 들었듯이, 오늘 너희가 나에게서 듣는다면 너희는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내가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번 사순절을 준비하라고 다시 한 번 너희에게 말한다. 신성의 마지막 충동들인, 천국들로부터의 특별하고 독특한 충동들이, 이러한 은총들을 받기 위해 열린 혼들과 마음들 속으로, 사랑으로 전달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내가 오늘 여기에 있는 것은 은총의 사역을 위해서이고, 나의 자녀들과 함께, 나의 자녀들을 때문에, 나의 자녀들을 위해 여기에 있다. 오늘 밤 내가 여기에 있을 다른 이유는 없지만, 이 시간에 가장 어린 사람들부터 가장 나이 많은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오늘날 이 세상에 포로로 잡혀있는 사람들을 위해, 영적 감옥에 살고 있고 불처벌로 인하여 처벌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는 모든 마음들에게 빛을 가져오기 위해 왔다. 나는 너희가 나의 티없는 성심 안에서 사는 것을 허락하려고 왔다, 왜냐하면 각 사람은 나의 티없는 성심 안에 자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혹시, 그것에 비쳐진 너희 자신들의 모습을 본적이 있느냐? 너희가 내 성심에 너희 자신들을 반영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기도이다; 왜냐하면 천국은 많은 거처들을 갖고 있듯이, 내 마음 속에도 사랑과 진실과 일치의 삶을 추구하는 나의 자녀들을 위한 거처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의 단순성으로, 비록 모두가 이미 나의 자녀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오늘 나의 자녀들이 되겠다고 봉헌해온 이들을 봉헌하러 왔다.
마리아의 자녀들로서의 봉헌은 영적인 헌신, 즉 각자의 너희 혼들이 갖고 있는 헌신과, 이 삶을 위해 하느님의 복된 손으로 쓰여졌던 헌신을 실천하는 단계이다.
나의 자녀들아, 오늘 봉헌될 이들을 가까이로 오게 하여라.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여러분은 무대에 올라올 수 있고, 어머니가 여러분을 부르시고 계십니다.
우리가 이 봉헌을 준비하는 동안 우리는 “마리아님의 자녀들의 봉헌 찬송”을 듣겠습니다.
신성하신 어머니께서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감싸고, 모든 마음들을 보호하며, 모든 상처들 완화시키고, 모든 방해물들에게 평화를 가져오며, 모든 질병들을 치료하고, 모든 은총들을 부여하는, 그분의 우주적 망토의 일부로서, 마리아님의 자녀들로서 봉헌되기 위해 오늘 그들의 봉헌을 이루는, 이 형제자매들을 위하여 이 순간에 기도하고 계십니다.
그분의 모든 자녀들의 간구를 듣고 계시는, 천국의 어머니의 성심은 그분의 손을 뻗어 그분의 자녀들을 쓰다듬으시고, 그분의 영적인 부드러움을 표현하고 나타내시고 계십니다.
마리아님의 성심은 그분의 자녀들에게 안전한 장소로서 열립니다. 그것은 기도하는 모든 존재들과, 모든 봉사자들과, 하느님의 어머니께 간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경로를 비추는 마음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나는 너희를 내 마음에 두어,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게 하려고 왔다. 왜냐하면 내 성심을 통해서, 그분의 물과 피의 광선들이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봉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삼위일치 안에서 사는 것이다: 신성하신 아버지 안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과 함께, 복되신 성령님 안에서이다.
나는 이 봉헌에 대해 너희에게 감사한다. 나와 함께 혼들을 위한 기도와 봉사의 서원들을 실천하여라.
오늘, 나의 눈들은 너희의 마음들의 가장 깊은 곳들을 바라보고, 내 손들은 너희의 얼굴들을 어루만지고 너희의 혼들을 끌어안아, 너희를 평화와 치유와, 용서로 인도한다.
그러므로, 오늘 너희를 짓누르고 너희를 아프게 하는 것을 나에게 넘겨라. 너희가 아직도 용서하지 못한 것을 나에게 주어라.
내 사랑이 너희의 분노와 괴로움들을 해소해주길 바란다. 내 마음이 너희를 키우고 강하게 해주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어머니이고, 하느님의 어머니이며, 평화의 모후이고, 마리아의 자녀들의 어머니이자 귀부인이기 때문이다.
하느님께 '예'라고 대답하는 사람들은 복이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낙원에서 합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나의 천사들과 함께 봉헌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손 데 예수 수사:
우리가 마리아님의 자녀들임을 하느님의 어머니께 노래합시다.
나는 나의 부르심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모두에게 좋은 사순절이 되고, 다음 성주간에서 그리스도님과의 좋은 만남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