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곳과 온 세상에 평화가 있기를 바란다. 아멘.
기쁨으로, 우주의 여황께서 너희를 방문하신다.
오늘 그분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의 사랑으로 씌워진 왕관만으로 계신 것이 아니다, 오늘, 그분의 망토는 아르헨티나의 국기이다. 하느님의 어머니의 성심은 이 나라의 태양이다.
나의 자녀들아, 이것이 바로 너희가 그리스도님의 재림의 도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길이고, 그리스도님의 재림은 오늘날 인간의 마음들의 깊은 곳들에서, 그리고 이 시대에 많은 나의 자녀들이 경험하고 있는 중인 사랑의 기적들 속에서 선포되고 있는 중이다.
모두의 어머니이자 우주의 어머니로서, 나는 나의 현존을 통해 이 사건들을 증언하러 왔다, 왜냐하면 내 아드님께서는 이 중요한 시기에, 기적들이 존재한다는 진실되고 실제적인 증거로서, 이러한 경험을 하느님의 보좌들에 전달할 것을 나에게 요청하셨기 때문이다. 말이다.
내 몸을 감싸고 있는 이 망토는 아르헨티나 국기이며, 나의 자녀들아, 이 순례가 끝날 때까지 내가 사용할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의 내면 세계들이나 이 나라의 자의식과 함께 일하기 위해서 왔을 뿐만 아니라, 나는 내적인 측면들에서 삶의 감옥들과 나의 원수가 날마다, 그들에게 가하는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기 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더 많은 혼들을 찾기 위해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 내가 나의 자녀들의 사랑에 의해 화관이 씌어졌을 뿐만 아니라, 이는 나의 제대에 꽂힌 수백 송이의 꽃들보다 더 큰 가치가 있다, 또한 나의 자녀들아, 태양의 어머니이시며 우주의 어머니께서 그분의 발들로 교활한 뱀의 머리를 밟으셔서, 나의 자녀들이 지금 이 순간 그들의 마음들 속에서 느끼는 억압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 온 세상의 나라들이 자비와 연민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그러므로,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오늘 너희에게 내 말을 통해서뿐만 아니라, 나의 현존을 통해서도 내 사랑의 증거를 전하기 위해 여기로 온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오늘 나는 내 마음속에서 나의 자녀들의 사랑을 느낀다고 너희에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느님께서 나에게 요청하신 이 사랑은 언제나 세상에, 특히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하고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부어 달라고 하신 것이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오늘 아침에 너희에게 말했듯이, 나는 너희 모두로 구성된 우주의 가족, 즉 가족을 보호하는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 다시 한번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 이 시대에 필요로 하시는 것은 바로 이것이고, 땅의 지구의 남녀들이 차이들이나 형태들 없이, 지위들이나 인간적인 가치관들의 결핍 없이, 하나의 가족이 되는 것이다; 하느님의 영적 가치들과, 그분의 신성한 속성들이, 하느님의 눈들에는 모두가 평등하다는 것을 너희 모두에게 알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너희가 이렇게 한다면, 가족의 세포는 보호될 것이며, 나의 자의식이 세상에서 이 시대 동안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모든 것으로부터 그것을 수호할 것이다.
오늘 나는 너희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전체를 위해서 왔다. 무소부재한 방식으로, 나의 자의식은 여기에서 너희와 함께할 뿐만 아니라 온 인류와도 함께 한다. 특히 나의 자의식은 우슈아이아에서 라 퀴아카까지, 안데스 산맥의 높은 곳들에서 라 플라타 강까지 확장된다. 이렇게 하여, 내 아드님의 강력한 무적의 십자가가 성립되어, 우주의 아버지께서는 친히 그분의 자녀들이 선택한 것을 배우도록 허용하시고 허락하신다는 것을 알면서, 이 나라의 불확실한 운명이 하느님 그분 자신에 의해 보호되고 수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기도들과 마음들 속에 있는 사랑의 힘은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고,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 그분의 모든 자녀들에게 선과, 모든 창조물을 위한 가장 큰 사랑을 기대하신다는 것을 알면서, 모든 것이 역전될 수 있도록 한다.
그렇기에 나는 또한 하느님의 증인이자 그분의 종으로서, 너희에게 사랑으로 향하는 경로를 열어주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그 길을 걷고 그것을 체험하도록 격려를 받았음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영적이거나 신성한 양상을 넘어, 너희의 물질적이거나 정신적인 자의식을 넘어, 깊이 너희를 치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러한 사랑이 온 인류를 재건하고, 땅의 지구의 모든 남녀들에게 희망을 가져다 줄 것이다.
그러므로 하느님의 종으로서, 온 인류에 의해 그토록 기다렸던 재림, 곧 내 아드님의 강림을 선포하는 것이 나의 것이다.
그러나 먼저, 내 아드님께서 너희의 마음들 안으로 되돌아가셔야 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적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그리고 하느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대로 너희의 삶들이 완전히 변형될 수 있도록 너희가 문을 열어야 한다, 왜냐하면 이와 같이하여, 너희가 그분의 뜻과 그분의 사랑 안에서 살게 될 것이며, 이는 아르헨티나 모두와 온 세상에 비춰지고 방출될 것이다. 하느님의 가치관들이 너희를 보호하고, 너희는 많은 억압들에서 자유로워질 것이다.
그런 다음, 나의 자녀들아, 사랑이 세상의 가정들에게서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사랑이 모든 것을 변형시키고, 너희의 자의식들과 마음들을 확장시키며, 언젠가는 인류가 땅의 지구의 표면에서 창조됐던 이 행성의 감옥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야기시킬 엔진이 될 수 있도록, 화해와 믿음, 형제관계와 형제애의 원칙을 실천하면서, 너희의 가정들과 너희의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과, 너희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매일 보호하는 것을 시작하여라.
그러므로, 나는 하느님의 뜻 아래에서 그리고 그분의 요청에 따라 온 것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내면 세계들과 자의식들 속에서, 너희의 눈들 앞에 드러나기를 기다리고 있는 무한하고 비물질적인 무언가가 너희 안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창조주 아버지들의 요청에 따라, 이 신성한 양상이 지상에서 특별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명은 너희의 깨어남뿐만 아니라 너희의 자선을 위해서도, 이 시대에 완수되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내가 여기에 있는 것은 너희를 돕고 인도하며, 너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함이다, 그리하여 너희 안에 있는 이 신성한 본질이 이 시대에 근본적인 사명을 가지고, 그것이 너희의 삶들에서 첫 번째의 자리를 차지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고, 이렇게 함으로써, 모든 고통이 사라질 것이다; 고통이 사라질 것이고, 혼의 치유가 임할 것이며, 영은 너희 안에 계실, 살아 계신 하느님의 사랑의 현존을 기뻐하게 될 것이고, 너희가 하느님께 대한 너희의 섬김과 순복을 통해서 온 세상에 줄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지구행성을 다시 거룩하게 하실 바로 이러한 단순한 일들을 통해, 율법들과 계명들에서 벗어나면서, 오늘날까지 저질러온 모든 오류들에 속한 인간의 자의식을 변모시키실 수 있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너희를 그분의 손 위에 두시어, 너희가 그분의 보호를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너희가 온 세상과 주로 그의 가정들 안에서 울려퍼질 이 변형을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느끼게 하기 위해, 성심들에 의한 무조건적인 지지를 느낄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다.
단순한 것 안에서 진실이 드러날 것이다. 소박하고 겸손하게 있는 곳으로 내 아드님께서 돌아오실 것이며, 구원과 구속, 모든 혼들을 위한 기쁨과 환희의 그분의 말씀을 선포하는 너희 가운데 계실 수 있을 것이다.
진실로, 나의 자녀들아, 오늘까지 일어난 모든 일은 우리가 그분께 빚진 것이다, 그분께서는 천상의 아버지 앞에서 커다란 중보자이시며, 그분께서는 마음들의 큰 중재자이시고 위로자이시기 때문이다. 나는 그분의 종이며 그분의 노예이고,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에게 더 많은 이들이 그분의 봉사자들과 사도들이 되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께서는 너희의 구원이시고, 이것이 너희의 내면의 그리스도를 깨어나도록 허용할 것이며 너희가 천상의 아버지의 경로에 있음을 느끼게 하고, 인류의 이 매우 위급하고 어려운 시기에, 이곳에 있는 의미를 다시 발견할 수 있게 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너희의 진정한 사명은 물질적인 것을 넘어서고, 너희는 항상 이것을 인식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우주가 너희에게 배우라고 보내는 모든 것에 대해, 너희는 불평 없이 깊이 감사해야 한다, 이렇게 하여 너희가 내면적으로 성장할 것이고, 마치 내 아드님께서 너희를 사랑하셨고 영원토록 너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너희가 매일 무조건적이고 규칙들 없이 사랑하기로 결심할 때 너희의 자의식들은 사랑의 깊이가 확장될 것이다.
오늘 나는 영적인 우주 안에 있는 많은 혼들을 봉헌하고 이 모든 혼들은 어느 순간에 하느님을 마주하게 될 것이며, 이 시대에 그들이 이곳에서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오늘 너희 모두가 천상의 아버지께 간절히 간구했듯이, 여전히 깨어나지 못하고 그들의 내면의 세계에서 구속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들에게 이러한 기회를 전해주기 위해서, 내가 오늘 아르헨티나, 여기로 온 것이다.
나는 너희를 항상 하느님께로 데려가고 영의 경로에서 너희를 보호할 이와 같은 다리이다, 왜냐하면 나의 자녀들아, 이 시대 동안 알아차려야 하고 깨어나야 하는 것은 너희의 영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인류가 경험하는 수많은 영향들 때문에 진실에 대한 그의 감각을 잃어버려온 이 인류를 지탱할 수 있도록, 너희의 정신들과 마음들은 하느님의 섬김에서 유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본래의 순수함의 중심이 너희의 자의식들을 지배하고, 너희가 다가오는 시대 동안 따라야 할 경로를 너희에게 보여줄, 진실을 끊임없이 추구하고 하느님께 대한 헌신으로 너희의 마음들을 데려갈 수 있도록, 나는 너희가 이 12년 동안 계속해서 빛의 나의 장미꽃들로 변형되는 것을 필요로 한다.
너희의 삶들이 회심한다면, 너희의 마음들은 평화를 가져오는 자들이 될 것이고 지상에서 그리스도님을 대표하게 될 것이며, 그분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돌아오실 때 그분께서 너희를 부르시기 위해 오실 수 있을 것이다, 그리하여 인류가 창세기 이후 잃어버려온 새로운 원리들과 규범들을 가지고, 이스라엘의 지파들의 동행으로, 그분께서 이 땅을 다시 인구로 채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너희의 혼들이 그분의 다음 강림을 위해 준비될 수 있도록 하고, 이렇게 하여 이 주기 동안 그분께서 너희에게 보여주시고 지시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것의 의미를 그들이 잃지 않도록, 너희가 이 마지막 때에 성사들을 받고 축복을 받는 이유이다.
이렇게 하여, 나의 자녀들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께서는 너희에게 기대하실 것이다, 왜냐하면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과, 앞으로 닥쳐올 모든 일과 인류에게 놀라운 방식으로 보여질 모든 일로 인하여, 그분께서 이 시간에 현존하는 것을 보실 필요가 있는 영적인 성숙함 앞에 너희가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기둥들을 가지실 것이고, 그분께서는 병사들과 봉사자들과 협력자들을 가지실 것이며, 그분께서는 살아 있고 언제든 사용 가능한 빛의 기둥들을 가지실 것이며, 이는 그분의 군대들과 지휘관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인류가 아직 본적이 없는 질서정연한 우주의 실체와 무언가에 속해 있는 실체의 실현에 대한 빛으로, 그분께서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오실 때, 그곳에는 우주의 왕이시고,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그분 자신께서 창조자인 시조들과, 대천사들의 동행으로 수행하실 것이고, 이 우주적인 움직임을 유지하는 마음들과 혼들이 있게 될 것이다.
이 시간에, 모든 사람은 그들 자신의 실체를 보게 될 것이다. 대다수는 회개하겠지만, 더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님과의 재회를 경험하며 기뻐할 것이다. 그들은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곁에서 그들의 지나간 기억을 떠올릴 것이고, 강렬하고 꺼지지 않는 충동을 느낄 것이며, 그 충동은 루스벨의 구속을 알리고 선포하기 위해서, 그분의 군대들의 대열들에서 그들을 빛의 전사들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하여, 모든 것이 끝날 것이다. 우주는 태고적에 변화되었던 것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것이 과거에 이었던 것처럼 재건될 것이다. 하느님께서 생각하셨고, 묵상하셨으며, 숙고하셨고, 깊이 바라셨던 것에 속한 근원 중에서도 근원이 현재, 바로 이 첨예한 시대에 돌아올 것이다, 그리하여 그분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님의 임재 안에서, 새로운 인류가 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는 더 이상 종교를 갖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의 자신의 종교와 그의 자신의 믿음이 그리스도님의 사랑이 될 것이기 때문이고, 이는 모든 것들을 하나로 묶고 더 이상 아무것도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그들 자신들을 하느님의 합당한 자녀들로 보고 인식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될 것이며, 그 프로젝트는 성취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르헨티나가 이 사건에 비추어 매우 중요한 사명을 지닌 이유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올 시대를 위하여 여기에서 더욱 현존하라고 명하셨다, 왜냐하면 지금, 그리고 이 마지막 시대 이후에, 이 시점까지 발생해온 모든 일은 단지 작은 준비에 불과해왔기 때문이다.
2019년, 8월, 8일부터, 너희의 진정한 사명이 시작된다.
그렇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자녀들아, 내 뒤에는, 오늘 우주가 있어, 너희를 하느님께로, 너희를 그분의 무한한 현존으로 데려간다.
지금까지 12년 동안, 여기에 있을 수 있도록 나를 허락해 주셨던 하느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우리는 노래와 목소리를 통해 지고하신 원천께 우리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
2019년, 8월, 8일에, 우리는 일어서서 우리의 가슴들 위에 우리의 손들을 얹고 쇄신과 믿음의 헌신으로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을 느낀다.
그리고 이 모임을 마치며, 너희의 천국의 어머니와 함께 모여, 아버지의 천상의 교회와 그분의 창조물의 임재 안에서, 나의 자녀들아, 내 마음을 통해서, 너희는 "아돔, 아돔, 올람"을 통해 하느님 아버지의 속성들을 간구할 것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손들을 영접의 자세로 두어, 그분의 속성들에 속한 빛이 우리 위로 내려올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 아르헨티나와 온 세상에 내려올 수 있도록 하여, 이 나라가 10월에 내릴 아주 최종적인 결정이 가장 도움을 필요로 하고 정의를 위해 부르짖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수호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멘.
나는 너희의 말을 듣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우리의 가슴에 우리의 손들을 얹고 감사를 드린다.
하느님과의 이러한 매우 강한 연합과, 매우 진실하고 실제인 것을 느낀다. 이렇게 하여, 우리는 아버지 안에서 곧 영원하신 아버지 안에서 우리의 믿음과, 우리의 기쁨과 신뢰를 새롭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느님의 어머니께 감사드리자, 왜냐하면 우리의 변호자로서, 우리의 어머니로서, 그분의 중보와 중재를 통해, 아버지께서는 사랑의 경로에서, 무한을 향한 이 여정에서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불완전함으로, 그분의 아드님을 따를 것을 결정한, 우리를 불러오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그리스도님의 이름으로, 너희가 항상 평화를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그 평화가 너희의 마음들 속에 있을 수 있도록,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모든 배움과, 학교나 경험 뒤에는, 하느님께서 그분의 두 팔들을 벌리시고 너희를 받아주시기 위해 그분의 마음을 넓히셨다는 것을 알면서, 이 순간들이 이 시대의 시련들을 헤쳐나가는데 도움과 보호로서, 격려와 원동력으로서 섬기는 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 날에, 아르헨티나에서 하느님의 왕국의 임함이 형성될 수 있기를 바란다.
오늘 너희가 사랑으로 내게 바쳐온 이 제단에서, 너희를 우주의 위대한 관문으로 인도했고, 그곳에서 각각의 날에 나의 자의식과 영이 거하며 너희를 하느님께 더욱 들어올리고, 나는 아버지의 현존과 그분의 사랑에 대한 증거를 너희에게 전하는 이 광경을 사용해왔다.
보라 그분의 종이며 노예이신 분을, 공동-구속자이신, 구세주의 어머니이시며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분을, 부르짖는 자들의 천상의 변호자이시며, 그들의 마음에서 도움과 자비를 구하는 자들의 중보자이신 분을.
이 제단이 8월, 13일까지 여기에 세워지도록 하자, 그래서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요청에 따라, 아르헨티나에서 그분의 사명을 더욱 깊이 하실 수 있도록 하고, 8월, 13일에 봉헌될, 내 자녀들도 그들의 심오한 깨달음의 안전하고 믿음직한 경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를 축복하며, 나는 이 매우 중요한 날에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왜냐하면 무한의 학교들로 가기 전에, 낙원을 향해 나아가기 전에, 너희의 날들의 끝에서, 하느님께서 너희를 필요로 하시는 곳을 향해, 이 창조적인 실현의 어느 시점에, 너희가 이 날을 이해할 것이고 마치 그것이 오늘 있었던 것처럼 그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평화의 장미이시며, 삼위일체의 신성한 잉태의 어머니이신, 우리의 귀부인이신 마리아님의 요청에 따라, 우리는 성모님의 현존과 그분의 중보를 신뢰하는, 모든 성모님의 자녀들의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노래를 듣겠습니다. 마리아님께서는 이 노래가, 그분의 커다란 제자이고, 그리스도님의 신자들에게서 태어났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선율과 목소리를 통해 하나가 된, "Mirarte a Ti"를 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