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장미이신 동정녀 마리아님의 각별한 발현 메시지, 24일의 철야기도를 준비하기 위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벨로 호리죤테, 성스런 천국의 빛의-핵심들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나의 것인 사랑하는 아들과 딸에게:

너의 마음을 짓누르는 것과, 너의 거룩하신 어머니께서 해결하실 수 없는 것이 무엇이냐?

혹시, 내가 여기에 없고, 내가 너의 어머니이며, 불가능한 원인들의 어머니요, 혼들과 하느님 사이의 중보자이시고 중재자이신 어머니이시냐?

가장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가 이미 이것을 잘 알고 있다면, 왜 너희를 짓누르는 것들을 너희의 마음들 속에 잘 간직하고 있느냐?

하느님께서 각 존재를 위하여 기록해 놓으신 운명을 마음이 신뢰하기 위해 활짝 열 때, 하느님에게는 해결하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없다. 그러므로, 너희의 발들을 묶고 있는 모든 것이 너희의 좁은 길들에서 용해된다; 너희를 땅에 묶는 그 끈들도 영원하신 아버지에 의해 또한 해소된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의 삶들에서 성취되어야 할 더 높은 뜻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라. 이런 이유로, 내 아드님께서는 다시 한 번 너희를 초대하셨고 너희가 지금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시기에 너희를 부르셨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것은 너희가 너희의 가정들이나 일, 심지어는 너희의 약속들까지도 버려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나는 내적으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 너희에게 말하고 있는 중이고, 너희의 삶들이 날마다 아버지의 계획에 더욱 봉헌될 수 있도록 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무한한 자비와, 연민과 사랑으로, 너희의 삶들을 통해서 그분의 뜻을 기록하실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

오늘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팔들과 그분의 손들을 너희에게 내미시어, 너희가 그분의 부성적인 포옹과, 그분의 자비로운 포옹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이는 죄나 잘못들에 대해서 너희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날마다 인간의 조건에서 너희를 해방시켜 주시는 것이다.

그분께서는 그분의 팔들과 그분의 손들을 펴시어, 너희의 삶들이 땅의 지구의 전 지표면에서 하느님의 도구들로 바쳐질 수 있도록 하신다; 아버지의 도구들로서, 너희의 삶들이 사랑의 분별 있는 표현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세상에서 그분의 박애적 사랑과 그분의 자비의 표현이 될 수 있도록 한다.

혼들이 그분의 더 높은 사랑의 희생자들이 되기 위해 그들 자신들을 바치기에, 이 세상의 혼들이 더 이상 그들 자신들의 희생자들이 되는 것을 멈출 수 있도록 그분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오셨다. 그분께서는 너희의 삶들과 무엇보다도 너희의 마음들을 통해, 그분의 창조의 역사와 또한 그분의 뜻의 역사를 기록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영원하신 아버지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보물들,   즉 이 물질계에서는 헤아릴 수 없는 놀라운 보물들을 간직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여러 시대들에 걸쳐 그리고 나의 티 없는 모성적인 성심을 통해, 너희가 정의와, 이 세상이 너희에게 가하는 정죄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는 은총을 너희에게 부여하시어, 너희의 발들이 너희를 압박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너희를 괴롭히는 모든 원인들에서 벗어나며, 성스런 평화의 영 아래서 자유로워지는, 그리스도의 좁은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신다.

나는 평화의 여왕으로 여기에 왔다, 왜냐하면 나는 너희 중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잃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아,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장소들에서 더 이상 평화를 가질 수 없고, 이와 같은 영적 가족 밑에서 사는 행복을 가질 수 없는지 잠시 생각해 보았느냐; 이 도시에서 첫날부터 줄곧, 빛의 이 지점이 하느님의 뜻에 응답하기로 결정해온 것처럼, 아버지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가정이다.

내가 주의 깊게 기억하는 것처럼, 특히 그들의 이웃과 그들의 교우들의 고통을 위해서 그들 자신들을 바치겠다고 봉헌해온 혼들을 통해, 이곳에서 실천해온 사랑과 봉사의 경험들의 하나하나를 너희가 오늘 기억해 주길 바란다.

이 빛의-핵심들의 혼과 영 안에서 그들이 얼마나 많은 영적 공덕들을 잉태해왔느냐?

사랑하는 자녀들아, 오늘 이 모든 영적이고 내적인 공덕들이 은총으로서 또한 그것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혼들 위에 구제로서 부어진다는 것을,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드님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는 너희에게 확신시킨다. 그리고 이것은 육체적인 눈들로는 볼 수 없지만, 오히려 내면의 눈들로 볼 수 있는 영적인 자력을 영적으로 생성한다; 정신으로는 생각될 수 없지만, 마음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탐욕스러운 자들의 눈들에는 감춰져 있는, 이 모든 움직임은 세상에 공동선과 형제애적인 느낌들을 부여한다. 이것이 바로 오늘 내가 너희에게 너희 자신의 오류들을 보지 말고, 너희 자신의 결점들을 보지 말며, 인류의 대부분이 속박된 것처럼 속박되었다고 느끼지 말라고 요청하는 이유이다.

오늘 너희의 혼들은 나와 함께, 곧 천국의 어머니와 함께 있다. 오늘도, 나는 너희의 혼들이 나의 성심 안에 있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나는 구속으로 가는 안전한 문이며, 너희의 삶들과 너희의 가정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들이 나의 보살핌 아래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계속할 수 없을 때, 하느님의 어머니를 부르거라. 너희가 혼란스럽거나 괴로울 때, 나의 티없는 성심을 불러내어라.

나는 언제나 너희를 품고 지탱하는 어머니이다. 나는 하느님의 사랑스런 어루만짐의 어머니이다. 그러므로, 내가 어린 예수님을 안았듯이, 나는 너희를 내 품에 안고 싶다.

숭고하고 충만한 신뢰로 나에게 순복하여라, 그러면 너희를 둘러싸게 되는 어둠이 사라질 것이다. 왜냐하면 하느님의 사랑이 있는 곳에는, 신성한 어머니의 사랑이 현존하고, 지치지 않으시는 어머니와, 멈추거나 주무시지도 않는 어머니와, 어떠한 상황에서도 모든 그분의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일하는 어머니와, 하느님의 왕국에 이르도록 너희에게 문을 언제나 열어 주시는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어머니의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그것을 몰랐다면, 이것이 십자가의 발치에서 나의 헌신이었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를 원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모두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을 기억하여라: “어머니, 여기에 당신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아, 여기에 너의 어머니께서 계신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깊은 고통 속에서 얼마나 많은 부드러움을 표현하셨는가! 비록 그분의 인간적인 인성은 십자가에 못 박혔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고통을 능가하셨던 부드러움과 사랑이었다.

고난과 순복으로 우리는 하느님의 사랑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느냐?

이것은 매일 그들 자신들을 능가하는 법을 배우고, 그 당시 내가 아버지께 말씀드렸던 것처럼, 신성한 뜻을 깊이 사랑하는, 새로운 그리스도들을 위한 학교이다:” 보라 주님의 구원을, 당신의 말씀에 따라 그것이 제 안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나이다.”

내 자녀들아, 하느님의 말씀이 내 말을 통하여 너희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오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 모두를 낙원에서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 마리아의 자녀들로 봉헌되기를 바라는 청원자들은 나에게로 오너라.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이미 나의 자녀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잊지 말아라.

그러므로, 나는 이제 이 봉헌의 순간에 너희 모두를 내 성심의 티없는 성소 안에 모아, 오늘날 세상에서 고통받고 평화를 발견하지 못하는 모든 혼들을 위하여, 영원하신 아버지께 너희의 혼들을 봉헌할 수 있도록 한다.

그러나 나의 자녀들아, 너희는 오늘 내 평화의 관문 과, 이 성스런 천국으로 내려오고, 구속주의 부르심에 무조건 응답하기 위해 봉헌된 이 성스런 집으로 내려오는, 성스런 평화의 왕국의 관문 앞에 있다는 것을 알아라.

나의 자녀들아, 오늘 나를 만나러 와준 너희에게 감사하며, 나는 이것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왜냐하면 나를 만나러 오는 것은 너희의 혼들과 마음들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하여, 너희의 삶들은 모성애의 몸짓을 통해 나에 의해 축복을 받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나의 어린 자녀들로서, 언젠가는 걷고 말하는 법을 배우게 될 어린이들로서, 그리스도의 좁은 길에서 첫 걸음들을 떼는 법을 배우게 될 어린이들로서, 언젠가는 너희의 자의식들을 성숙해지게 하는 법을 배우고, 너희의 남은 생애들에 영향을 미칠 너희의 첫 번째의 결정들을 내리는 것을 배우게 되며, 언젠가는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배우게 될 자녀들로 너희를 봉헌하고 싶다.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을 위해, 나는 너희를 나의 자녀들로, 마리아의 자녀들로 봉헌한다.

내가 나의 자녀들을 위해 그것들을 봉헌할 수 있도록, 나에게 장미를 가져오너라.

이 봉헌을 위해 기도하자.

기도: "우주의 어머니."

나의 자녀들아, 나는 진심으로 나와 함께 있어 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너희가 여기에서 건설하고, 내 아드님께서 언젠가 축복하시겠다고 약속해오신, 축복들과 은총들의 샘을 통하여, 그분께서는 그분의 영적 샘을 기쁘게 기다리신다.

이 빛의- 핵심들의 새로운 주기에 자신 있게 들어가거라. 내 아드님께서는 모든 그의 설립자들과 하느님을 위하여 계속해서 이 성스런 장소를 유지하는 모든 이들에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매우 좋은 좁은 길을 가고 있고 내 아드님께서 너희에게 감사한다고 하신다.

나는 너희를 축복하고 너희를 나의 자녀들로 봉헌하며, 또한 나는 이미 나의 자녀들이고, 마리아의 자녀들인 이들을 다시 봉헌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