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녀 마리아님의 특별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가 성모님께로부터 전달받음
오늘, 가라반달의 우리의 귀부인으로서, 나는 기도와 회심과, 참회와 단식으로 너희를 초대하여, 너희의 마음들이 하느님 앞에서 변형될 수 있도록 한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날에 나의 방문에 대한 이유는 하느님과 이 세상을 위한 주요한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나는 너희의 마음들이 나에게 듣기 위해 열려있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내일 너희가 인류의 이름으로 특별한 은총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 너희의 마음들이 깊이 듣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의 자의식들이 나의 천상의 말들을 들을 수 있도록 너희의 마음 안으로 들어오라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오늘, 나는 가라반달의 너희의 귀부인으로 왔고, 내가 그리스도님 이후에, 공동-구속주이며, 마음들을 주님의 빛으로 회심시키고자 하는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특별한 방문에서, 내일, 11월, 11일에, 나의 모성적 성심이 너희와 너희의 형제자매들 가운데 있을 것임을 너희에게 알리고자 한다.
그러므로, 하느님을 위한 사랑으로, 내가 내일 수행하게 될 보편적인 과업에 너희가 나와 함께하기를 요청한다. 너희의 마음들이 기도를 통해서 그 과업에 조율될 수 있을 것이고, 내일 너희가 단순하게 나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나는 세 시간마다 너희 가운데 있을 것이다.
그러니 세 시간마다, 천국의 문들이 열릴 수 있도록, 거룩한 묵주기도를 통해 너희의 마음들을 들어올려라.
이 세상에 대한 나의 첫 번째의 부름은 오전 6시에 있을 것이고, 나는 너희와 함께 이곳에 있을 것이다.
나의 두 번째의 부름은 오전 9시에 있을 것이며, 그때 나의 모성적 성심은 회심을 발산할 것이다.
나의 세 번째의 부름은 정오 12시에 있을 것이며, 그때 나의 은총들의 빛이 쏟아질 것이다.
네 번째의 부름은 오후 3시에 있을 것이며, 그때 내 아드님의 자비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다섯 번째의 부름은 오후 6시에 있을 것이며, 그때 또한 내 성심의 빛이 쏟아질 것이다.
여섯 번째의 부름은 오후 9시에 있을 것이며, 그때 혼들이 연옥과 지옥과 같은 곳에서 이동될 것이다.
모든 나의 자녀들이 기도 안에서 나와 하나가 된다면,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부름은 자정 12시에 있을 것이다, 그때 너희의 마음들이 나의 망토 아래로 모일 것이고, 장미꽃들처럼, 나는 하느님께 드리는 선물로 너희를 봉헌하기 위해 너희를 내 품에 안에 둘 것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자녀들아,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너희가 들어서 알겠느냐?
나의 성심이 말하는 이 부름은 특별한 장점을 갖고 있고,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내 말들을 읽고 메시지들을 통해서 매일 나의 발걸음들을 따라온 사람들에게 더욱 그렇다.
내일, 우주의 어머니로서, 나는 나의 처분에서 갖고 있는 마음들을 내가 확인할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께서 내게 주신 허락이며, 그것은 내가 메주고리예에서 오랫동안 해왔던 것처럼, 내가 쏟아붓고 있는 중인 마지막 은총이다. 그러므로, 나의 현존 안에, 매달 나의 발현 안에 있는, 각 자녀는 새들이 하느님께 날아갈 때 변화하듯이, 날마다 그들의 마음을 전환시켜야 하고, 온전히 신뢰하며 주님께 순복해야 한다.
따라서,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시대의 끝에서 나는 너희가 높이 날아오르기를 바라고 너희의 강력한 도구는 기도이다.
나는 나의 부름에 응답해준 너희에게 감사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이름으로.
마리아 시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우리가 모든 발현들에서 한 것처럼, 우리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 우리의 어머니께서 내일을 위해 하셨던 요구들을 다시 한번 반복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하기 전에 성찰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 행성적 상황의 절박함을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자의식을 열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어머니께서는 매일 세 시간마다 오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인류의 대표자들로서, 우리가 이 과업을 따를 수 있도록 어머니께는 우리의 모든 헌신을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머니께서는 하느님처럼, 진정으로 의지할 수 있는지 알아내시려고 노력하시고 계신 중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엘리아스 수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고 그런 다음 우리는 몇 가지의 일들을 필요로 할 예정입니다.
엘리아스 델 사그라도 코라죤 데 예수 수사:
오늘,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땅에서 천국으로 이어지는, 기도의 힘과 하느님과 그분의 자녀들 사이의 완벽한 소통에 대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오늘, 어머니께서는 가라반달의 우리의 귀부인으로 나타나셨을 때 우리를 정말 놀라게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매우 강력하고, 매우 설득력 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셨기 때문입니다. 성모님께서는 한 팔에, 스카풀라를 걸치고 나타나셨습니다.
다른 한 팔에서, 그분께서는 어린아이를 안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가라반달의 우리의 귀부인을 두 번째로 뵙는 기회를 가졌고, 우리는 그분께서 오늘 왜 이렇게 나타나셨는지를 여쭤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성모님께서는 혼들을 확실히 회심시키기 위해 그러한 현존을 지니셨고, 그분께서는 스카풀라를 통해 이러한 회심을 전달하십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다른 상징을 사용하셨고, 그분의 하늘색 망토였다고 말씀하셨으며, 그분께서 가라반달의 우리의 귀부인으로 나타나셨을 때, 그분께서는 그분의 머리카락을 드러내셨다는 것을 우리가 알았고, 이는 그분께서 그분의 동정성을 상징하는 것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그분께서는 미카엘 대천사의 현존에 의해 동행되셨고, 그 현존은 성모님보다 더 강력했습니다. 그 대천사는 그 자신을 안내자처럼, 커다란 후견인 천사처럼, 성모님 곁에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귀부인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던 동안, 그분께서는 빛으로 빛나셨고, 매우 고요한 시선으로, 우리의 한 사람 한 사람을 관찰하셨습니다. 미카엘 대천사가 우리를 관찰했던 동안, 우리는 그분에게 투명하게 보이는 듯했습니다. 마치 우리의 안팎에 있었던 모든 것이 그 대천사에게 보이는 듯했고, 그 순간, 우리는 대천사가 보고 있었던 것을 읽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이렇게, 우리의 귀부인께서는 우리에게 내일 세 시간마다 만나자고 요청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중요한 행성적인 임무를 수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그러한 이유 때문에, 그것은 3시간마다 진행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간의 시간들, 즉 예정된 시간들 사이에는, 우리가 휴식하는 간격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매우 강한 임무가 될 것이고, 이는 우리에게 예측할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한 것이며, 그러한 허락을 계속 받는 것이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그 임무를 수행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내일 있을 그 임무 외에도, 우리가 12일과 13일에 발현을 볼 수 있는지 성모님께 여쭤보았고, 성모님께서는 내일이 지구행성의 특별한 임무이자 결합이 될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대답하셨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임무에서, 성모님께서는 무엇보다도, 우리가 중동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고 요청하셨습니다; 특히, 그분께서는 레바논의 나라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하셨고, 이는 우리가 우리의 기도들 안에 두어야 하는 것이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 임무가 3시간마다 어떻게 진행될지 그분께 여쭤보았습니다. 성모님께서는 "너희는 너희 자신들을 자리잡아 묵주기도를 바쳐라, 그러면 특정한 시간에, 내가 나타날 것이고 작은 메시지들을 전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 수행하셨던 이 과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그분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그리고 발현 중에, 성모님께서는 세 시간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우리는 커다란 신비에 직면하고 있는 우리 자신들을 발견했고, 그때, 성모님께서는 이러한 느낌을 감지하셨으며, 그분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괜찮다; 너희는 기도하여라, 왜냐하면 너희의 마음들이 이해할 것이기 때문이다." 성모님께서는 모든 것이 잘 인도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우리는 성모님께 이 과업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달되고 있으니, 이 과업을 전달해야 하는지를 구분께 여쭤보았고, 성모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신성한 어머니의 자녀들은 과업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두도록 하여라."
마리아 시마니 데 몬세라트 원장 수녀님:
비록 우리가 내일 우리의 어머니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시는 것의 범위를 이해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동행할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여러분이 모든 발현들에 참여할 수 없거나 참여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적어도 몇 가지 발현에는 저희와 함께해 주십시오.
구속의 집(카사 레덴시온)과 수도원 전체가 성모님께서 요청하셨던 대로,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여기에 있을 것이고, 여기 계신 분들과, 저희 말씀을 듣고 보시는 분들과, 저희를 보고 계시는 분들 모두는 저희와 함께해 주시도록 초대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는 내일 하루 종일 여러분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빛나는 새"를 부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