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성인님의 발현 메시지, 우루과이, 파이산두, 아우로라의 마리안 센터에서, 발현 목격자 루시아 데 예수 수녀가 요셉 성인님으로부터 전달받음

하느님이신, 우리의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그분의 각각의 피조물들을 위한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계시며, 신성한 사자분들께서는 이 시기에 모든 존재들 안에 잠재된 신성한 규범들을 활성화시키는, 우리의 성스런 현존을 통해 너희의 마음들 안에서 실현시키시고자 하신다.

오늘 내가 너희 모두를 여기로 모은 것은 너희의 마음들을 통해서, 천상의 사명이 완수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나는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영들을 모아, 이 최종적인 때에, 너희가 오래 전에 하느님께 바쳤던 이러한 헌신에 깨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온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이들이여, 오늘 나는 너희의 마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다, 왜냐하면 나의 지극히 순결한 성심의 순수함이 조금씩 너희의 삶들에 스며들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너희의 존재들을 변화시키고 있어, 내가 너희의 자의식들 안에서 창조하고 있는 백합꽃이 꽃필 수 있도록 하고, 이 백합꽃은 나의 성심의 순수함과, 자애와 겸손을 나타내고 있다.

신성한 사자분들과 함께, 하느님의 위대한 뜻이 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 안에서 성취될 수 있도록, 나는 그것을 너희의 삶들에 두는 것을 원한다, 왜냐하면 커다란 천상의 신비 속에서, 인간의 존재들 중 하나가 발걸음을 취할 때, 그것이 작아 보임에도 상관없이, 우주에서와 모든 인류의 자의식 안에서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무한한 자비의 이 오후에, 지극히 성스러우신 세 분의 성심들께서는 이 성스런 땅을 밟으실 이 시간에, 미지의 세계를 기쁨과 강렬함으로 경험하도록 너희의 마음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라고 나는 너희에게 다만 부탁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랑하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그 모험이 크기 때문이다.

지금은 지도층의 성심을 온전히 신뢰하고, 너희의 혼들과, 너희의 영들과, 너희의 삶들을 인도하기 위해 천국들에서 내려오시는 분들을 두려움 없이 따르는 시대이다.

비록 많은 내적 움직임들이 너희 자신들의 안팎에서 자리를 잡는다 하더라도, 비록 언젠가는 너희가 세상을 움직이고 물질을 움직이는 힘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될지라도, 나는 그저 너희가 지금처럼, 계속 걸어가기를 다만 바라고 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걱정하지 말며, 서로를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마치 신성한 사자분들께서 너희의 마음들을 받아들이시고 너희의 혼들을 환영하시듯이 말이다. 머지않아, 신성한 본질들이 나타날 때, 너희를 동행한 너희의 동기간들의 손을 절대 놓지 않기 위해서 단체로 치른 희생이 얼마나 작은 것이었는가를 이해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신성은, 언젠가, 오늘날 깊은 어둠을 나타낼 수 있는 그 마음들을 통해서 실현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이 세상의 모든 삶들을 통해서 새로운 인류가 출현하고, 새롭게 구속된 인종이 나타나야 한다고 너희에게 말하고 싶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끈기가 필요하고, 삶의 본보기가, 인내와 사랑으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랑하는 자들인, 나의 형제자매들과 동료들이여, 너희가 걷는 데 지치지 말고, 너희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서 결코 물러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아무리 많은 불완전함들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든 존재들 안에는 독특하고, 신성한 무언가가 담겨 있으며, 이 세상에 그것을 드러낼 가능성이 없는 창조물은 없기 때문이다.

너희가 이 신성한 삶을 살고자 하고, 너희가 천상의 왕국을 향해 나아가고자 원하며, 너희가 그러한 왕국을 땅의 지구로 끌어들이고자 하는 것만이 필요하고, 너희가 겪을 수 있는 모든 고통과 모든 괴로움의 혼돈 속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통해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이 세상에서 신성한 왕국을 드러내기를 원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가 무한한 고통을 겪을 수도 있지만, 그 후에 올 사랑은 지고할 것이기 때문에 오늘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강렬한 내면의 움직임들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그래서 그 후에, 지구행성에 큰 움직임이 올 수 있도록 한다. 때가 그렇게 하기 위해서 올 때, 너희가 다른 사람들에게 세상의 시련들을 극복하는 법을 가르칠 수 있도록, 오늘날 너희의 삶들에서 일어나고 있는 시련들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오늘 나는 이 몇 마디의 말들을 들어준 너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만약 나의 지극히 순결한 성심이 그 말들을 선포하는 동안 세상으로 가져오는 것을 너희의 마음들이 볼 수 있다면, 너희는 내가 너희 사이에서 보내는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가 진정으로 그 변형을 경험하기 위하여 너희 자신들을 진정으로 연다면, 신성한 사자들의 현존에서 단 1초가 세상의 사건들을 바꿀 수 있고 너희의 자의식들을 완전히 변형시킬 수 있다.

나는 나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자의식에 대한 이러한 확언에 '예'라고 말하는 많은 마음들에게서 듣는다. 나는 기쁜 마음으로, 너희의 간청들을 받아들이고, 나의 순결한 성심의 빛을 보내어, 그것이 신성한 순수함처럼, 조금씩, 너희가 너희의 존재들 안에 펼쳐지는 깊은 겸손처럼, 너희의 삶들에서 순결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한다. 그냥 인내심을 가져라.

나의 순결한 성심의 빛이 너희의 삶들을 비추고, 오늘 너희의 마음들을 괴롭히는 질문들을 너희가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

나는 아버지이자 교육자로서 항상 너희를 동행한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그리고 매달 19일에 나의 말들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각의 날에 나의 도움을 구하여라, 왜냐하면 나는 너희의 마음들에게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희는 나에게 듣기 위해서는 다만 나를 부르고 침묵하게 되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 그리고 항상, 너희가 너희의 삶들 속에서 신성한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성부와, 성자와 성령님의 축복이 너희의 자의식들 위에 부어지기를 바라다.

나는 나의 순결한 성심을 동행하고 세상에서 나의 사명을 도운 너희에게 감사한다